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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Cats656

나이를 어디로 먹었니.. 조금 거리를 두고 찍힌 루이냥이.. 고양이들 사진을 찍어놓고 들여다보면 앳돼 보일 때가 많아요. 조금 더 가까이 들이대보자보자~ ㅋ 요 며칠 전 찍은 사진인데... 내 눈엔 청소년 고양이로 보이는 얼굴이네용. 네, 동안이십니다.^^ 루이루이~~ 여기를 보거라, 앞 태를 보자~ ㅎㅎ 부르는 소리에 얼른 얼굴 돌려 보여주는 이뿐 냥이~ 음~ 오늘도 귀염 한 스푼 퍼 드신 루이군, 이 얼굴도 돟안이시네용~^^ 사람도 그렇듯이 사진기의 각도나 사진 찍히는 당시의 고양이 얼굴 각도와 표정에 따라 고양이 얼굴이 많이 달라지는데, 찍은 사진을 보다보면 앳된 얼굴이 심심찮게 보여요.^^ 루이 나이 올해 다섯 살, 이 사진의 얼굴이 평상시 얼굴이라고나 할까... ㅎㅎ 어떤 때는 이 보다 더 나이들게 찍힐 때도 가끔 있고.. 2021. 4. 7.
고양이 윗몸 일으키기 루이코코 고양이 형제, 둘이 요래조래 잘 놀아요. 노는 틈틈이 체력장 연습도 하고요. ㅋㅋㅋ 형아! 한 개만 더! 한 개만 더해바~ 니가 해봐! 2021. 3. 31.
너거들 행복한 묘생은 집사의 행복한 인생으로 통하느니.. 고양이 두 마리가 그리는 풍경들.. 그저 평화로움이지요. 이건 밥이 아니고... 사랑, 내 사랑이여~ ㅎㅎ 윽~ 목 눌리잖아, 임마~ 투닥투닥 노는 모습도 안 빼놓고 예쁨~^^ 안 빼놓고 귀염~ ㅋ 내 안에 사랑이 이렇게 많이 들어 있는 걸 고양이를 키우면서 알게 되었다는요...ㅎㅎ 너거들 이쁜 마음이 찰람찰람.. 넘친다 넘치어어~ ㅋㅋ 요래 집사를 등지고 앉아 있는 모습에도 괜히 미소가 걸리고...^^ 이 지극히 사소하고 소소한 것들이.. 다 행복 조각들로 마음을 채움....^^ 구치, 루이?^^ 느그들 묘생이 행복하다는 건, 우리들 집사의 인생이 평화롭다는 것...^^ 평화로움은 행복과 통하느니...^^ 코코야, 그루치?^^ 따랑행~ 쪽쪽~ 2021. 3. 26.
고양이 형제의 하찮은 일상, 평화로움 아기냥 루이코코.. 아오 이뻐라아아~ 어릴 때 요래 놀던 아가냥들은.. 어느덧 다섯 살이 되어가고.. 지금도 요러고 놀아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늘 같이 놀 수 있는 엉아, 동생이 있어서 참 행복한 고양이형제들이에요. 이건 루이엉아냥의 하이 텐션~^^ 집고냥이 형제의 하찮은 일상, 이건 평화로움이고, 또한 우리들의 소중한 일상이지요.^^ 2021. 3. 23.
와인잔에 고양이를 담다 코로나 땜에 가급적 왕래도 삼가고 살다가 오랜만에 루이코코네 집에 갔어요. 방문자가 즈들이 알만한 사람인지 루코 냥형제가 달아나지 않고 방문자인 이모를 요래 구경하고 있습니다.^^ 코코는 원래 전혀 달아나지 않는 고양이이고, 루이가 다른 누가 방문하면 휘리릭 바람처럼 달아나는 아이지요. 그러다 와인 한 잔씩 하고 있는 식탁 앞으로 루이냥이 오셨어요. 머 먹냥... 나두 맛난 거(간식) 줘냥.... 아이긍... 요러고 쳐다보고 있는 거 넘 이쁘지 말이야~ 간식이야 요래 쳐다보고 있지 않아도 주지만, 또 간식통 열게 만드는 이 예쁨~ ㅎㅎ 와인잔을 계속 쳐다보고 있기에 살짝 흔들었더니.. 이게 그렇게 집중할 일임? ㅋㅋ 무야... 즈그 엄마 손도 살펴보고...^^ 음... 우리 루이를 와인잔에 담아볼까욤.... 2021. 3. 19.
집사, 어서 오고양 집사, 어서 오고!! 오늘도 사냥해 오시느라 고생했쩌~ 미세먼지도 심한뎅... 근데 넌 그 자태가... 요염도 하세냥~ 뭐, 요염? 전혀 본의 아니게~ ㅎㅎ 와중에 가지런히 모은 두 발은 귀엽.. 음.. 전혀 의도치 않은 요염과 귀염.. 근데 느그들에게 별 쓸모없이 첨가된 요염이라고나 할까.. ㅋ 제가 얼마나 예쁜지 조금도 모르고.. 아니 아무 상관도 없고...^^ 그저 열심 핥핥~ 2021. 3. 17.
우렁각시처럼 몰래 설거지하시냥 이게 머선 일이고? 집사 몰래 설거지 하다가 딱 걸린 루이냥 되시겠슈미당. 루이! 너 그기서... 뭐하노.. 니 우렁각시 아이고 고양이각시가... 아뉘... 자는 줄 알았더니 왜 나왔쩌여... 엄마가 설거지 깨까시 다 했는데, 뭘 또 할라고 그라고 있나 말이야~ 설거지는 참아주면 안되겠뉘? 짜샤! 2021. 3. 12.
또 봄이 오나봐요.. 따뜻한 위로의 계절이 아직 겨울 옷을 입고 지내지만, 봄기운이 느껴지는 3월이에요. 그래... 또 봄이 오네... 봄? 엉아야, 가보자. 봄이 온댄다.... 봄... 그게 뭔데여? ㅎㅎㅎ 음... 따뜻하고 화사한거양~ 좋은거~ 어디 오는데? 어디서 와? 뭐가 오는 것도 없구만.. 무슨 봄이 온다고 구랭.. 엄마, 안오는데여? 네~ 매일매일 쪼금씩 오세용. 아주 천천히 천천히... 환하게 사뿐사뿐 오시는 예쁜 봄을 시샘하면서 힘센 겨울이 쉽게 자릴 내주지 않으니까..^^ 봄이 어디서 오나 요기서 기다려 볼까... ^^ㅎ^^ 그래.. 겨울이 아무리 남은 위세를 더 떨어도 곧 예쁜 봄에 밀려나고 말아... 칙칙함은 화사함을 이길 수 없쩌...^^ 파릇하게 살아나는 환한 봄이 칙칙한 어둠 속을 걸어나온 우리들을 따뜻하게 위로할거야.. 2021. 3. 8.
어쩌다 보니.. 보호색 고냥이 루이고냥이.. 또 자는 거닝? 꽤 자주 이불과 일체가 되시는 고냥님들.. 이불에 폭신하게 파묻힌 루이냥 털옷이 이불과 비스무리.. 보호색 고냥이로세.. 머? 보호색 고냥이? 내가? 이 이불, 집사가 산 거 아니뉘? 집사가 내 털옷이랑 비슈~한 색깔로 샀구만 뭘.. 요기선 요래...^^ 요기선 요래..ㅎㅎ 욜심욜심 핥핥~ 빛에 따라 요래조래 찍히고... 하여.. 심심찮게 보호색 입으시는 루이냥..^^ 2021. 3. 4.
집사의 눈높이를 고냥이 제가 맞춰드립지요 "루이, 손!" 집사가 청하는 손에 강쥐처럼 제 손을 주시공... 집사의 손을 딛고 쑥 일어선 루이.. 2족으로 꼿꼿이도 서 계시네요. 참... 이런 것도 그냥 이쁘지 말입니당...^^ 이쁜 게 한 두 가지가 아니여.. 고냥이 니들은... 이쁜 게 맨날 수시로 샘솟는당게.. ㅎㅎ 음.. 이쁘니까 상을 드려야제.. 잘.. 잘 좀 대봐여~ 앉아서 편하게 드세냥~ 이건 집사가 영화 보고 있는데, 코 앞에 와서는 집사 눈높이에 맞추고서 눈빛을 쏘시는 중.. ㅋㅋ 간식 타임 지난 거 같다 말이양~ 여기 이렇게 올라오신 건.. 주방에서 일하는 엄마와 맞춰볼라꼬?^^ 녜~ 무얼 하셔도 그저 이쁘세용~ 꽃보다 더 예쁜 우리집 고냥이꽃~♣ 2021. 2. 25.
어쩌다 한 번 고양이 서열 왼쪽 코코, 오른쪽 루이.. 루이가 코코보다 3개월 형아랍니다. 루코형제냥이가 딱히 서열을 가리는 모습같은 것도 보이지 않고 사이가 좋은 편이지요. 이 1묘용 싱글 침대에도 둘이 같이 낑겨 들어가 있기도 할 정도로.. 그런데 이런 모습도 보이네요. 코코가 침대 밖에서 요래 찌그러져 있는.. ㅋ 거의 처음 보는 모습인데, 이런 모습도 집사는 괜히 웃음이 나는군용..^^ 서열이 좀 보이는 듯 하여.. 루이 : "딱히 서열 그런 건 아니거든여~" ^ㅎ^ 그래 뭐 우짜다 보이 코코가 저리 침대 옆 틈바구니에 찌그러져 주무시는 거겠지.. 저래 틈바구니에 낑겨 있는 게 고양이들 습성에 잘 맞기도 할테공~^^ 2021. 2. 22.
화보같다냥 모처럼 루이냥이의 화보 모델 각.. 모처럼이라고 했지만 고양이들의 일상, 매 순간순간이 화보가 되지요..^^ 카메라로 일일이 다 잡지 못하는 고양이의 화보같은 일상이에요..^^ 엄마! 나두 화보냥 끼워줌? 글치글치, 화보로 쓰면 다 이쁜 화보가 되지 고양이 느그들은...^^ 하아~ 이건 루이가 아가아가하던 시절.. 이 블로그 주인이 좋아하는 사진..^^ 특히 아기고양이는 뒷 모습도 세상 사랑스러움~♡ 애틋애틋한 추억 속에서 꺼내 온 나의 첫 고양이, 아망이의 화보스러움(?)..^^ 지금도 여전히 애틋한 그리움 속 화보냥이, 달콤이.. 엉아의 외모에 살짝 밀렸던 달콤이의 믓진 화보 샷!!☆ 길고양이도 화보 모델 당근 멋짐~ 추운 겨울, 한낮의 따스한 볕을 찾아 앉은 길고양이 가족의 벽화같은 짠한 화보 샷... 2021. 2. 19.
가까이 오면 가차없이 확대 당해 코코군! 엄마 배 위에 올라앉아? 그 댓가는... 알고 있쥐? 그르치!! 당근 확대지이~ 아이공.. 루이야! 옆에 가만히 앉아서 엄마 일어나기를 그르케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쪼용? 이긍~ 그라모 엄마 눈 뜨자마자 일케 확대 당하징.. 왜냐면.. 넘모 이쁘잉까네.. 엄마 티비 보는데.. 화면 가리고 거기 글케 떡허니.. 그냥 귀엽잖앙~ 확대할 수 밖에.. ㅎㅎ 근데 코에 뭐가 붙었노.. ㅋㅋ 아니 눈을 왜 그렇게 똥그랗게 뜨고 그라노.. 누가 눈을 그르케 귀엽게 뜨라 그랬냐 말이양~ 그르니까 확대 당하는 거여~ ㅋ 뭘 보고 그리 놀라노? 확대감이얏!! 코코, 또 엄마랑 같이 잘라구 왔쪼? 당근 확대감~ ㅋㅋ 2021. 2. 16.
야옹야옹 설날 요정 강림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 우리우리 설날은... 언젠데여? 녜에~ 방송에서 그러는데.. 우리우리 설날은 내년이라네요... 설 명절에도 가족들이 맘 편히 모여 앉을 수 없는 세상을 살게 되었네요. 우리 루이코코네도 각자의 집에서 조용히 설을 지내기로 했어요... 여기 루이코코 방에 오시는 모든 님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꼭이요~ ^♥^ 루이코코가 아주 쬐끔이라도 절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을 찾아보았지만 없어서.. ㅎㅎㅎ 걍 이렇게 다소곳이 앉아서 새배 드리는 걸로 봐주세용~ ㅎㅎ 여기 루이코코 방에 오시는 님들 모두 행운 가득가득 행복하세요!! ♥ 2021. 2. 10.
집사, 오늘은 사냥 안 나가냥? 꿀같은 늦잠을 즐기고 있는 휴일 아침.. 아니... 지금 시간이 몇 시냥.. 왜 안 일나노... 냐아앙~ 집사, 오늘 사냥 안 나가냥? 녜~ 오늘 휴일이에용, 주인님.. 5분만 더 자고... 아 구래..밥 묵자! ^ㅋ^ 2021. 2. 8.
평생 백수 집고앵이가 심심해 언제나 할 일이란 게 없이 뒹굴뒹굴 빈둥빈둥 집고앵이.. 사랑스런 평생 백수들 오늘도 당근 할 일이가 엄찌... ㅋ 아음~ 쉼쉼해... 몸 비틀리게 심심하신 백수냥이 ^ㅎ^ 이이리 하여도 심심하고~ 저어리 하여도 심심하요~ ㅎㅎ 엄마아~ 엄망! 심심한데 뭐 줄 거 좀 엄쩌? 엄마는 지금 바빠, 엉아랑 가서 놀아~ 치!! 간식 좀 주면 어때서... ^&^ 코코야! 일루 와~ 시더~ ^ㅎ^ 그리하야... 엉아고냥이가 심심한 동생에게 와서 한바탕 놀아드린.. 현장~ 엉아만 신나게 놀아부쳤스~ (동생을 위해.. ) ㅋㅋ 2021. 2. 5.
집사의 가심비 달달하게 채워주시는 냥님들 추운 계절에 폭신폭신 따뜻한 곳 골라 파고드시는 고냥이들에게 이 고양이침대는 안성맞춤이겠지요. 루이, 구치? 아주 딱이제? 루이, 좋으냥? 알면서 뭘 자꾸 물어싸쏘, 엄니는.. 고앵이도 사람처럼 손등 베고 눕...^^ 하이거.. 몬생~ ㅋㅋ 침대에 완전 녹아들어었스~ ㅋ 이건 집사캉 루이캉 같이... 집사가 주무시고 계신 루이냥 옆에 바짝 붙어앉은 거지 머... ㅎ 세상 달달 꿀잠ing~^^ 루이군, 어이 거기 그러고 있노? 이제 고마 침대 밖 공기 좀... ㅋㅋ 음? 침대가 비었스? 그라모 내가... 네, 코코군이 교대하시겠다는군용.. 사진기를 가까이 들이대면 두툼한 냥통수~^^ 제 뒷꼭지에서 찰칵거리는 거 신경 거슬림~ ㅎㅎ 팔(앞 발) 한 쪽을 길게 뻗치고 침대에 녹아드신 코코냥, 술취한 아자씨같음.. 2021. 2. 1.
뉘쇼? 루이코코 집사의 동생이 오랜만에 루이코코네 집에 왔는데.. 집에 들어섰을 때, 어디 있는지 얼른 눈에 띄지 않던 루이가 여기 냉장고 위에서 내려다 보고 있었어요. 니... 뉘쇼? ㅋㅋ 엉아야, 이모잖니~ 코코, 안녕? 웅.. 안..농... 몸을 움직이는가 싶더니.. 앞으로~ 네, 이모에게 가까이 오시는 거였어요.. ㅎㅎ 역시 붙임성 굿이에요.^^ 코코를 안아들고 돌아다니다가 창턱에~ 그리고 장난감으로 놀아주는데.. 저리 꽉 잡고 놓지 않느라 힘을 주고 있는 게 귀여워서 찰칵; 눈에도 힘을 잔뜩 주고 있구마~^^ 간식 타임으로 오랜만에 만난 정을 나누공~ 그 사이 냉장고 위에서 내려오신 루이, 루이두 일루 와, 아가~ 격조했던 정을 나누는 데는 먹는 게 젤이징~^^ 2021. 1. 28.
따스한 햇살과 노닥노닥, 지금 여기가 바로 천국이지... 겨울이니 다른 계절에 비해 좀 창백한 햇살이긴 하지만 그래도 창문으로 환하게 비쳐드는 햇살이 참 따스해요. 코코냥이 따스한 햇살을 찾아 앉아계시네요.고양이들이 참 잘하는 일이지요. 온몸으로 햇살을 받으며 털옷을 따끈하게 잘 데웠는지이젠 누워서 뒹굴댕굴~ 따스한 햇살과 노닥노닥 거립니다. 그러다 역시나 z z z ..ㅋㅋ 화사한 햇살에 요래 몸을 얹고 편안하게 잠들어계신 코코냥을 보며집사의 마음이 더할 수 없이 따뜻해집니다. 음.. 천국에서 자는 기분이.. 아닐까... ㅎㅎ천국엘 가본 적은 없지만 이 모습에서 천국 느낌이 나네요.^^지금 여기가 바로 천국 입니다.^^ 루이냥은 여기에~ 루이도 따스한 햇살이불 덮고.. 곧 그 분(잠)을 만나실 참이에요. 겨울엔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햇살,그 햇살을 잘 찾아 .. 2021. 1. 21.
루이코코냥 형제의 우애, 침대 뿌셔뿌셔 루이냥께서 고양이침대에 포근하게 누워계셔요. 그러다 루이가 시선을 돌린 곳엔? 코코냥께서 여기 이렇게 꼿꼿이 앉아기시네요. 엉아의 시선을 느끼고 그런 건지, 코코도 엉아를 마주 쳐다 봅니다. 이 녀석들 가까운 곳에 앉아있다가 보고 가만히 사진을 찍고 있었기 때문에 거리 상 둘을 한 컷에 같이 담을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둘을 같이 담을려면 일어서서 움직여야 했기 때문에 그러면 녀석들 시선이 흐트러질 것이고 하여.. 그러고서 하던 일에 다시 집중하고.. 어쩌다가 보니.. 이런 장면을 연출하고 계시네요. 아이긍.. 짜식들~♥ 성격 좋고 엉아 좋아하는 코코가 엉아한테 간 거고, 루이는 또 그런 코코를 그러려니.. 받아주고.. 집사는 루이코코 형제냥이 사이좋은 모습이.. 볼 때마다.. 그 때마다 한 번도 안 .. 2021. 1. 15.
집사의 착시, 고양이 한 접시 언뜻 보기에 마치 한 접시 고양이 같아요. 코코냥이 주변의 밝은 색 둥근 부분이 접시 모양으로 보이는.. 집사의 착시 입니다.^^ 원래 이것인데, 바닥과 뚜껑을 분리해서 두 개로 쓰기도 하는.. 요래 들어가 계시는 건데요, 동그란 출입구 앞에서 사진을 찍었더니.. 접시 위에 올라앉은 것처럼도 보이네요...^^ 이건 다른 날, 다른 폰으로~ 그저 맨날 수시로 졸린겨... ㅋ 식빵을 또 구우시길래...^^ 식빵 구우실 때 팔을 요래 구부려 가슴 밑에 동그랗게 넣고 있는 게 참 예쁘용~^^ 고양이 요런 모습 몇 년을 보는데도 볼 때마다 예쁜..^^ 이상, 오늘의 고양이는 실물이 정말 자알 생긴 코코였습니당.^^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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