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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 여행, 한강의 발원지 아름다운 검룡소 (입구의 후회) 태백 시내에서 황지연못을 산책한 뒤, 몽토랑 산양목장&카페에 갔다가 이제 검룡소에 간다.사실 검룡소라는 곳에 크게 관심이 없었지만 운전대를 잡고 있는 기사의 차에 실려 별생각 없이 실려서 가고 있다. 검룡소로 가기 전 주차장에 차를 댄 후 주차장 앞쪽으로 보이는 풍경..주차장엔 관광버스가 많았다.산악 동호회라는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이 한무리가 앉아 있기도 하고, 다른 단체의 사람들은 이동하기도 하고 그랬다. 이 길을 끝까지 가볼 생각은 아니고 조금 걸어들어가 보았다. 다리 왼쪽편 아래로 맑은 물이 얕게 흐르고 있다. 다리 오른쪽 데크 길 오른쪽 넓은 공간에 이런 조형물이 있는데, 무엇을 형상화한 건지는 모르겠다멀리서 잠깐 바라보고 말았는데, 내 눈엔 좀 이질적이었다. 데크 길을 따.. 2026. 8. 30.
강원도 태백 몽토랑 산양목장 & 전망 좋은 카페 강원도 태백의 몽토랑이라는 카페를 찾아 가고 있다 태백 여행 두 번째 코스로 산양 목장&카페를 가보기로 하였다. 카페에 도착하니 카페 앞에 차들이 많이 주차 되어 있고.. 이 주차장 앞으로는... 넓은 야외 카페를 꾸며 놓고 있었다. 태백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 카페 안으로 들어가려니, 입구에 이런 안내판이 서 있다 카페 안은 깔끔하고 넓어 쾌적하다 목장으로 이동할려면 카페 카운터에서 입장권을 사야 한다.( 1인 5,000원)입장권을 사면 저 연두색 손목 띠와 이용 안내 가이드 두 장을 준다. 카페에서 나와, 몽토랑 산양 목장으로 올라가기 전 보이는 풍경을 찰칵; 전날 온종일 내리던 비는 그쳤지만 하늘에 회색 구름이 가득하다. 구름이 뜨거운 빛.. 2026. 8. 26.
강원도 태백 여행 시 가볼 만한 곳 - 맑고 예쁜 황지연못 정선 아우라지에서 태백으로 간다 빗방울이 조금 커지거나 작아지거나 하며 비는 여전히 내린다 서울은 장미꽃이 져버린 유월 하순인데, 태백은 도롯가에 붉은 장미가 만발해 있다.서울과 기온차가 많이 나서 그런가 보다. 6월 20 ~ 21일, 서울과 태백의 기온차는 10~12도 이상이었다. 서울에서도 음식점이나 카페 같은 데는 추울 때가 많아서 걸쳐 입을 카디건을 챙기는 편인데, 강원도는 온도차가 있는 곳이어서 더더욱 가디건을 신경 써서 챙겨 갔다.그때 이미 더운 여름날씨여서 반팔 옷을 입고 집을 나서며, 위에 걸쳐 입을 카디건으로 색깔 다른 두 벌을 챙겨갔는데, 정선과 태백은 비 오고 추워서 이 두 벌을 한꺼번에 다 껴입어야 했다. 종일 내리던 비는 저녁 8시쯤 그쳤는데,비가 그친 다음날도 계속 추웠다. .. 2026. 8. 25.
강원도 정선 여행 - 아우라지 역 앞 풍경 강원도 여행에서 정선 5일장과 병방치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거쳐 아우라지까지 글을 올리고는 한참을 쉬었다. 여행 후 두 달이 지났다.여기는 아우라지 역 뒤쪽에 있는 주차장을 찾아 가는 길이다.옥수수밭을 왼쪽으로 끼고 달려서... 좌회전하여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초록색 옥수수밭 옆에 눈에 확 띄는 붉은 여랑 양조장 건물 매우 오랜만에 보는 양조장도 그렇고 옥수수밭이 정겨운 느낌이 든다. 주차장 쪽의 수석 전시장 건물 2층에서 커피 한 잔 마신 후 밖으로 나오니 이런 풍경이 보였다 어름치 카페 뒷편 풍경이다. 천연기념물인 어름치를 형상화한 아우라지 역의 명물이라는 어름치 카페의 정면 모습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한 지표 생물인 어름치가 여울치 자갈에 산란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자연친환경 카페이며패스.. 2026. 8. 24.
정선아리랑 애달픈 가사의 주무대가 되는 곳, 아우라지 아우라지 도착하여 주차장으로 들어가는데 이 설치물이 보인다. 이게 뭘까... 현재 공사중이었다..(2026. 6. 20) 주차장 옆으로 이런 잔디 공간이 넓게 조성되어 있는 게 보기 좋고... 수석 전시장 전시장 2층에서 커피 타임 커피 타임 후 밖에 나오니 비가 그친 듯도 하고 안개비같은 게 공중에 떠 있는 듯도 하고... 아우라지 역 아우라지 역 앞쪽 그동안 열차가 운행 하지 않고 멈춰 있었나보다...재개통을 하게 됐다니 좋은 일이다. 나룻배 한 척이... 평창 발왕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송천과 정선 임계와 태백 대덕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골지천이 합류하여 어우러진다 에서 유래 되었다는 아우라지.. 다리 중간의 저 초승달 형상의 조형물은 무슨 의미.. 2026. 8. 1.
빗속의 정선 병방치 스카이워크 전망대 운치 정선 병방치는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북실리와 굴암리 사이에 있는 고개, 뱅뱅이재의 다른 이름이라고 한다. 이 뱅뱅이 고개를 넘어갈 때 36굽이 뱅글뱅글 돌면서 걸어내려가는 길이라고 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북실리 주민들은 이 고개를 멀구치라고도 하는데, 멀구는 머루의 정선 지역 방언으로 이 고갯길에 옛날에 머루덩굴이 많아서 이렇게 불렀다고 한다.1979년에 굴암리로 가는 우마차길이 개설되기 전까지는 굴암리에서 거주하는 주민이 정선 읍내로 가기 위ㅜ해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길이었다.고갯길 중간에는 병방산 정상에 위치한 병방치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아라리고갯길 (뱅뱅이재) 안내문 옮겨 적음 -- 정선5일장에서 정선 병방치 스카이워크 전망대로 왔다 다행히 비가 세차게 내리지는 않고 바람.. 2026. 8. 1.
무더운 여름 보양식 전복 맛집 - 부천 남북식당 은영씨의 꽃피는 바다 나의 잘난 胃께서 또 까탈을 부려서 며칠을 아무것도 못 먹은 데다 다 낫고 난 후에도 무더위와 맞물린 건지 식욕이 그대로 무단 가출해버려 계속 비실비실하고 있었다. 강제 다이어트 당한 몸이 기력을 찾으려면 뭐라도 보양이 될 만한 음식을 먹어야 하는 상태여서 이 전복 맛집 남북식당엘 가보았다. 매스컴을 탄 음식점인 모양인데, 나는 방송을 전혀 못 보았다.옆지기가 방송을 보고는 나를 여기 데려갔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웨이팅 3번 째..한참 점심시간이다. 문 열고 들어가서 정면으로 보이는 주방,기다리고 서 있다가 찰칵,, 저만치 안쪽 벽에 붙어 있는 메뉴 가격표도 끌어당겨 찍고~ 음? 마량전복....마량이란 데를 지난 5월 31일 강진 여행 중에 들렀었다.그래서 아는 이름이라고 살짝 반가움이....^^.. 2026. 7. 31.
빗속의 여행 - 강원도 정선 5일장 한 열흘 전쯤부터 잡혀 있던 여행 일정이었는데...여행 날짜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계속 되었고, 여행 전날에도 비가 내리고 있었다.비가 많이 온다는데... 이 빗속에 여행을 감행하는 건 미친 짓 아냐? 하면서 취소할 생각을 많이 했다.그러나 예약한 숙소 취소 위약금도 아깝고, 중간중간 그치기도 하면서 오겠지... 그리고 여행 내내 계속 오지는 않겠지... 기대하며 예정대로 여행을 떠났다. 아침 6시 30분 출발했는데, 와우~ 이 빗속에도 차가 많다. 우리처럼 예정된 일정들일 것이다.^^ 비가 엄청 퍼붓는 구간도 있고...조금 약해지는 구간도 지나며...빗속을 달리는 게 ;조금 재밌게 느껴지기도 했다. 갈수록 차가 뜸해져서 한적한 도로... 진부 톨게이트, 신경을 많이 썼네... .. 2026. 7. 27.
월출산 뷰를 품은 아름다운 자연 속 카페 - 백운차실 (강진 여행) 강진에 여행을 왔다면 차 한 잔은 마시고 가야지.. 하며 이한영 차문화원에 들렀다.차를 싫어할 것도 없지만 매우 좋아라 하는 것도 아니어서 평소엔 별로 마시지 않는 차이다. 다산 정약용선생께서 강진에서 유배 생활을 하며 차를 좋아하셨다는 것을 이번에 강진 여행을 하며 알게 되었다. 이한영 생가이한영(1868~1956)은 한국 최초의 차상표인 '백운옥판차'를 만든 인물이다.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 만들었다.당시 물밀듯이 밀려오는 일본차에 대항하고,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하여 차상표를 만든 것이다. '백운옥판'이라는 이름은 백운동원림의 옥판봉에서 유래하였다. 이한영 집안인 강진의 원주이씨들은 호남의 소론 명문가이다. 이 집안은 일상에서 실용적인 것을 중시하는 실학적 가풍을 유지해왔다. 강진에 .. 2026. 7. 27.
담양에서 먹어본 멸치국물국수 아직 담양이다.메타세콰이어 찻길도 시원하니 멋지다 전 날 국수거리에 갔을 때, 국수를 먹고 싶었지만 그날 저녁은 떡갈비를 먹기로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다음 끼로 미뤄졌던 국수를 이제 먹으러 간다. 아침에 담양 메타세콰이어랜드 가로수길 산책 시, 그곳 노점에서 수박을 사먹으며 그 수박 주인 총칵에게 국수거리에 가려고 하는데 거기서 어느 국수집에 가면 좋으냐고 물어봤었다. 그 수박총칵은 국수거리도 좋지만 이곳엘 가보시라고 하였다.그런데 이 국수집 젊은 남자 직원이 알바생인지 국수집 아들인지 모르겠지만 별로 친절하진 않다는 귀띔에 잠깐 망설였다친절하지 않은 음식점은 내키지 않는다.그래도 이곳 현지인이 추천하는 곳이니 한 번 가보자고 하여, '뚝방국수'라는 간판을 걸고 있는 이 국수집엘 가보았다. 국수집.. 2026. 7. 26.
담양 여행의 초록초록 힐링 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우리가 묵었던 숙소, 호텔 드몽드에서 바로 옆으로 어린이 프로방스 메타세콰이어랜드가 있었다.아침에 호텔에서 나와 차는 주차장에 그대로 둔 채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산책을 나섰다. 메타세콰이어길로 가는 길에 이 어린이 프로방스가 있어서 둘러보며 천천히 걷는다. 야외 무대도 있고.. 무대 앞쪽에 아이들 신나게 뛰어놀기 좋은 분수대가 있다.월요일 아침이어선지 분수대가 조용히 쉬고 있다. 초록숲 속에 데크로 이어진 산책로.. 수련이 잔뜩 피어나고 있다. 메타세콰이어 길 입구 입장권 매표소를 통과하여 걸어들어가는 길이...예쁘게 꾸며져 있다. 이 날이 월요일이었는데, 메타세콰이어 길 노점상들 쉬는 날이라 했다.그래서 한산하고 조용~ 지금은 한여름이라 덥겠지만, 이 날은 6월 첫.. 2026. 7. 26.
담양 여행에서 마음에 든 숙소 - 담양 호텔 드몽드 담양 여행 시 하룻밤 묵은 이곳은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라는 곳인데, 호텔, 팬션촌인 것 같다바로 옆에 메타세콰이어 랜드 어린이 프로방스가 있고, 그 옆으로 또 대한민국 사람이면 다 아는 그 유명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 있다. 카카오 예약하기 제공 담양 호텔 드몽드,높은 건물이 아닌 것이 생각지 않게 편안함을 준다 모던한 외관,앞의 작은 분수대는 이 여름 계절과 잘 어울리는 색감에 경쾌함이 느껴지고.. 호텔 드몽드 바로 옆쪽도 한 장 찍고.. 호텔 안으로 들어간다 이곳 프런트 여직원분의 친절함이 호텔의 격을 높임..^^ 로비를 둘러보는데.. 음... 예쁨..** 내 눈엔 저 연두색 나무가 예쁜 로비를 더 화사하게 만드는 것 같고.. 1층에 연회장과 레스토랑 카페 등이 있고,호텔 밖, .. 2026. 7. 2.
담양 여행 저녁 식사 - 초벌 짚불 청양 한우 떡갈비 떡갈비라는 음식을, 나는 싫어하지도 않지만 평소에 먹고 싶어서 사먹는 음식도 아니다.이 여행을 주도, 지휘하는 대장께서 저녁 메뉴로 떡갈비를 일찌기 정해 놓으셔서, 뭐 그닥 반대할 이유도 없어 담양 현지인 맛집이라는 담양 갈비전문점 [초벌]에 갔다.담양 여행객들이 찾는 담양 3대 갈비집이란다. 사진 : 매장주 제공 사진 : 매장주 제공 사진 : 매장주 제공 메뉴판을 펼쳐보고, 떡갈비를 먹으러 왔으므로 '짚불 청양 한우 떡갈비' 주문하고 실내를 둘러봄 저녁 식사 시간으로는 조금 이른 시간이라서 한적하다.... 가, 점점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차려진 밥상저 쌈채소는 주인분께서 직접 기르신 거라고 한다. (이런 거 좋다.^^) 이건 뭔지 모르겠다.맛있다는 느낌이? 없었고.... 2026. 7. 1.
오래된 아름다운 숲, 담양 관방제림 담양의 관방제림은 죽녹원에 갔다가 처음 알았다.여행지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하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 이 관방제림, 참 멋진 곳이었다.누구나 다 잘 알고 있는 너무도 유명한 죽녹원, 물론 멋있지만, 둘 중에 순위를 매긴다면 내게는 이 관방제림이 더.....먼저 이 시원한 초록 숲길이 내 마음을 붙잡았다 관방제림 안내 표지판을 찍어왔는데, 이 모양새로 찍힌 걸 몰랐다. ㅠㅠ그래서 담양 군청 홈페이지 방문함. 이 숲은 푸조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음나무, 개서어나무, 곰의말채나무, 벚나무 및 은단풍 등 여러 가지 낙엽성 활엽수들로 이루어졌으며, 나무의 크기도 가슴높이의 줄기 둘레가 1m 정도의 것부터 5.3m에 이르는 것까지 다양하다. 나무의 수령은 최고 300년이 된다. 관방제림(官防堤林)은 조선 인.. 2026. 6. 30.
전남 담양 여행 - 죽녹원과 국수거리 보성에서 윤제림을 잠깐 들르고 담양으로 왔다. 담양은 오래오래 전에 (18~19년 전쯤) 여행했던 곳인데, 그때는 메타세콰이어길이랑 소쇄원만 들르고 죽녹원은 생략했었다.그때는 지금보다 더 뜨겁고 매우매우 더운 7월 말의 한여름 여행이었었기 때문에 돌아다니기가 힘들어서 그냥 패스했던 것 같다. 담양의 명소라 하면 죽녹원이지.. 이번 여행에선 죽녹원을 제 1의 목적지로~ 대나무 잎 색깔이... 현재 강한 햇살이 느껴지는... 이때가 오후 4시 반쯤였는데, 굉장히 밝은 햇빛을 받고 있는 대나무 잎 빛깔이 실물과 차이가 난다. 죽녹원 입구..조명을 저리 잔뜩 달아 놓았는데... 난 저 조명이 없으면 좋겠다.글쎄... 햇빛이 이렇게 안 비치는 상태라면 괜찮을래나... 조명도 그렇고, 촘.. 2026. 6. 29.
전남 보성 여행 - 치유의 숲 정원 윤제림 잠깐 엿보기 강진 여행을 이쯤에서 마치고 보성에 잠시 들르기로 한다.햇빛은 여전히 밝고 뜨겁다. 전남 보성군에 있는 윤제림에 도착하였다. 그런데 사람도 안 보이고 조용하다. 보성군 겸백면 수남리 주월산 일대의 숲은 잘 자란 아름드리 나무들로 풍성함을 자랑한다. 337ha 달하는 이 숲은 한평생을 온통 산과 나무에 바친 윤제 정상환의 손길로 만들어졌다. 이 산이 이제 부친의 뒤를 이은 아들에 의해 경영 숲의 모델로 다시 한번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보성군 겸백면 주월산 일대 윤제림(允濟林)이다-- 윤제림 소개 글 -- (홈페이지) 부친의 뒤를 이어'윤제림'을 경영 하고 있는 정은조 회장 역시 '윤제림의 미래'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정 회장은 아버지가 일구던 265ha의 숲을 337ha 규모로 늘렸다... 2026. 6. 26.
다산이 이곳을 방문 후 그 경치에 반했다는 강진 백운동원림 강진백운동원림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안운마을에 자리잡은 전통 정원으로호남 전통 원림의 원형이 그대로 남아 있어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은 곳입니다.-- 영상의 백운동원림 소개 글 옮겨 적음 -- 강진 여행 둘째 날, 무위사 탐방을 한 뒤, 백운동원림에 왔다. 이 여러 장(22장)의 사진들은 백운동 전시관에서 찍은 사진들로, 전혀 무관심하게 방문했다가 뜻하지 않게 내게 공부가 되었다 월출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다시 안개가 되어 구름으로 올라가는 마을 백운동원림(월출산은, 무위사 포스팅에서 적었듯이 '달 뜨는 산') 백운동은 강진 월출산의 천불봉 남쪽 기슭에 있다. 앞쪽으로는 석대가 있어 올라가 굽어볼 수 있고, 뒤편에는 하늘을 뚫은 층층의 바위산이 옥처럼 우뚝 서 있다.주위에는 동백나무와 대나무 .. 2026. 6. 25.
여행 첫날의 저녁 식사 - 강진 현지인들의 맛집이라는 금강산 식당에서 강진 여행 첫날의 저녁식사는 강진 현지인 맛집이라는 [금강산 식당]에서 했다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어서 사진을 찍기 어려워 생략했는데, 홀이 넓고 룸도 보였다. 이 중에 꽃등심 초이스~ 고기는 부드럽고 맛있었다. 강진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식당이라고 한다.그 날 그 시간에도 편한 복장의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이 들어왔다.주인장께서도 친절하고 정감있게 손님을 대하시니 이러저러 두루두루 손님들이 많이 찾나보다 싶은... 이 나물 이름을 잊어버렸는데, 향과 식감이 내 입맛에 아주 좋았다. (내가 나물류를 좋아하기도 한다)계절 나물이어서 상차림에 늘 나오는 건 아닐 것이다.주인장께서 뭐 더 필요한 거 없나 살피러 오셨을 때, 내가 이 나물에 대해 물으며 좋아하니 주인장께서 한 번 더 갖다 주셨다. 고맙습니다... 2026. 6. 24.
저구항 청자다리와 마량 미항 놀토수산시장 (강진) 강진의 고려 청자가 유명한 걸 이 여행에서 처음 알았다.어딘가를 달리다보니 산에 저런 청자 그림이 있고,청자에 큰 관심은 없는 편이어서 가보진 않았는데 고려청자 박물관도 있었다. 그리고 달리는 차 안에서 옆 차창에 대고 찍은 사진인데, 왜 이렇게 붉게 나왔는지...^^길가 금계국 안 쪽으로 저 진누런색이 아주 넓게 펼쳐져 있었다. (이 사진으로는 진황토색)사진은 좀더 진누렇게 나오긴 했지만, 우리는 저것이 보리인 줄 알았다."보리가 완전 익었네... 지금 보리가 다 익은 시기인가 보다... 근데 보리 색깔이 되게 진하네..."어쩌구 하면서 돌아다녔다. 그러다 어딘가에서 강진 귀리.. 어쩌구 하는 글귀를 보게 되었다.아하~ 보리가 아니고 귀리야?아.. 귀리가 이렇게 생겼구나~ (그러나 달리는 차 안에서.. 2026. 6. 23.
강진 여행, 다산 박물관 - 정약용선생의 지성의 향기를 다시 느끼며 예쁜 금계국꽃길을 달려.. 다산 박물관에 도착했다. 박물관 앞에 차를 대고 들어서면서 보이는 풍경이 넓직 시원하다. 실내로 들어가니 정면으로~ "관료기 다산의 업적은 특출한 바가 있었다. 배다리와 거중기의 설계에서도 그러한 점이 보이지만, [전론]과 [원목]에서 피력된 사상이 더욱 그러하다. 다산은 왕정체제하에서도 항상 주민자치를 실현하기를 소원했고, 백성 위주의 정치 사상을 주장하였다." 몇 군데 영상관을 구경하고 밖으로~계절적인 색감이 더 보태어져 시원시원 넓고 아름답다 5월 말(5.30)이라 이런 봄꽃들이 아직 피어 있다. 박물관 밖으로 나오면 이런 표지판이 있고.. 다산 초당으로 올라가는 산길벤치에 잠시 앉아 쉬다가 찰칵; 그리고 여기까지만 올라갔다.. 2026. 6. 23.
달 뜨는 산 무위사의 초여름 향기 속으로 (강진 여행) 오월 끝날, 햇살이 반짝반짝 눈부시다원래는 백련사에 가려던 길이었는데, 가는 길에 무위사가 있어서, 여기서 핸들을 돌려 들어갔다. 월출산국립공원은 1988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월출산은 '달 뜨는 산'이라는 이름뜻을 가지고 있고, 이곳 지명地名도 '달 밑의 동네' 라는 월하리라고 한다. 월출산 무위사내게 강진 자체가 처음이고 지명부터도 낯선 곳이었듯이 이 무위사라는 사찰도 사찰 이름도 처음이다.무위사라는 절 이름을 전 날 톨게이트에서 보기는 했다. ↓ 그러나 전혀 무관심하게 지나쳤었다. 내가 사랑해마지않는 초록빛이 밝은 햇살을 받아 더욱 아름답기 그지없다. 여기가 극락보전 자리인 모양인데, 현재는 이런 형태를 하고 있었다.해체 보수 공사한다고 한다. 극락보전은,[무위사사적]에 .. 2026.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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