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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시 꼭 가 볼만한 아르떼뮤지엄 제주 여행 중에 딸이 아무 설명없이 여길 데려갔었다. '아르떼뮤지엄' 아르떼뮤지엄제주는 디스트릭트가 2020년 9월 말 제주 애월에서 선보인 첫 번째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 이고, 팸플릿을 보니 '시공을 초월한 자연' '빛과 소리가 만든 영원한 자연'이라고 안내하고 있다. 여기부터 환상적인 분위기로 시작되었다. 과거 스피커 제조 공장으로 사용되던 웅장한 공간을 업사이클링하여 선보인 아르떼뮤지업제주에서는 섬(ISLAND)을 컨셉으로 빛과 소리로 만들어진 11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가 펼쳐진다고 안내함. 지난 여름에 한 여행이었는데,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지난 여름 그 제주 여행 코스 중에서 사실 이 아르떼뮤지엄이 내 마음엔 가장 크고 진하게 남아 있는 곳이었다. 가슴이 벅찬 것 같기도.. 2023. 2. 3.
엉아라는 듬직한 쿠션 우리 루이와 코코, 세상 예쁘던 아가아가 시절 찾아왔습니다.^^ 루이와 코코는 동배 형제로 함께 현 반려인에게 입양되었지요. 둘이 석달 정도 월령 차이가 난다고 했는데, 고양이는 그런 월령 차가 가능한 모양이에요. 암튼 이 고양이형제는 헤어지지 않고 함께 살게 된 행운냥이들이라고 할 수 있지요. 지금은 성묘가 된지 오래(?) 되어서 데면데면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사이가 좋은 편이라 할 수 있어요. 둘이 함께 할 때가 많습니다. 루이가 이 방에 들어가 있으니 코코도 따라 가요. 주방 산책도 함께 하네요. ㅎㅎ 화장실도 같이 가냥? 이젠 또 수면 시간인가 봅네당 엉아의 똥꼬를 베고 누워 있는데.. 근데 고개가 불편하지 않닝? 녱~ 그래서 자세 바꿨쩌여~ ㅎㅎ 똥꼬 말고 등쪽으로 얼굴을 옮겼군용 이제는.. 2023. 2. 3.
이런 모습도 괜히 심쿵하고 애틋해 루이코코냥이들은 즈그 집사가 거실에 있으면 지는 소파에 올라가 있다가.. 뭐 기껏 하는 일이라곤 주무시는 것밖에.. 대체로 꿀잠 모드.. 집사가 거실에 있을 땐 대부분 소파를 차지하고 세상 편하게 주무시고요.. 즈그 집사가 안방에 있으면 슬그머니 지두 안방 침대로~ 안방이 엄빠 방이면서 또한 즈그들 방이지요. 당근 침대도 즈그들 침대고.. 그런데 오늘 말하려는 건, 루이냥이의 침대 사용 위치에 대한 이야기예요.^^ 한밤중에 돌아누울 때 이불이 안 당겨져서 보면 루이가 즈그 엄빠 가운데에 누워 자고 있는 거지요. 이불 위에서 가운데에 그러고 자고 있으니 이불이 루이 무게에 눌려서 안 당겨지고.. 그런데 그게 또 잠자다 말고도 그냥 웃음 짓게 됩니다. 귀엽기도 하고.. 뭐가 좀 뭉클해지기도 하고.. 그리고 .. 2023. 1. 30.
이런 거 다 집사 기분내기다만 한 번 잠깐 쓰고 넣어 두었던 고양이 리본을 이번 설에 꺼내서 매주었어요. 오오웅~ 새롭고 이쁨미다~ ㅎㅎ 고양이가 인간의 설날인지 뭔지 알 턱도 없고 알 일도 아닌데, 괜히 집사가 혼자 설기분 내는 거지요. 인간의 설이라카는 거이 고양이들에게 뭔 상관이겠음..^^ 그래도 요래 또 오랜만에 리본 매니까 이쁘잖닝~^^ 리본 매주고는 집사는 이뻐서 호호홍~ 흐흐흐~ 자꾸 웃는데.. 근데 코코는... 그 표정이... 리본 맸다꼬 기분 나쁜 거.... 아니지? 아니..지? 아녀여~ 글치, 코코가 그럴 리가 없..어... ^^ 암튼 귀엽다. 흐흐흥~ 고양이 목에 리본 매는 거.. 이런 거 다 집사 지 혼자 설기분 내는 거이다만.. 순하게 잘 받아줘서 또한 이쁨미 ^♥^ 또 잠이 오시는 모냥이군..^^ 손 쫙 펴고.. 2023. 1. 26.
파주 가 볼 만한 멋진 카페 - 노을이 오는 책다른 카페, 書 설날 오후, 점심식사를 하고 설거지를 마친 뒤 일산 파주 쪽으로 드라이브를 나갔다. 설날이라고 차량 이동이 많아 길이 막히는 일은 없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하나도 안 막히고 씽씽 잘 달려서 파주의 카페에 1시간여 만에 도착 하였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차에서 내리는데, 제일 먼저 이런 풍경이.. 그리고 옆 쪽으로는 이런 곳이 보여 카페 안으로 들어가기 전 먼저 가보았다. 눈이 조금 쌓여 얼어 있다. 책도 읽고, 임진강도 바라보고.. 그러는 실외 휴게 공간일까? 카페 실외까지 참으로 참 널널하니 여유롭다. 조금 전 차를 달려 왔던 도로의 가로수 너머로 임진강이 보인다 카페 안에 책이 많이 꽂혀 있는데, 실외 1층에도 책이 이렇게 꽂혀 있다. 카페 밖을 구경 하고, 이제 카페 안으로.. 넓고 쾌적하다.. 2023. 1. 25.
추운 겨울 털담요 제조 냥이들 고양이들이 소파랑 침대를 참 좋아하지요. 특히 동절기엔 집사는 앉아보기 어려운 소파예요. 허구헌 날 많은 시간을 소파를 지들이 차지하고 이러고 살아요. 아이고~ 이 털 좀 봐... 뭘 또 새삼스럽게 털 얘기는... 쯥.. 구니까... 그러게 말이다.. 왜 여기에 검은 담요는 놔가지고 이르케 털담요를 적나라라라~ 하게.. 암튼.. 겨울엔 고양이 털이 소파의 담요에 집중되는 계절.. 털담요 제조 냥이들.. 루이코코가 성묘가 된 지 오래 되어 일저지레도 없고, 둘이 장난 치는 일도 별로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둘이 싸우는 일도 별로 없었고.. 오늘도 소파 위에 둘이 앉아 있다가.. 자리 잡는 일로 그러는지 아주 잠깐 손 허우적거리며 어쩌고저쩌고 하는 듯 하더니... 금세 둘이 합의 된 포즈..^^ 겨울날의 썰렁.. 2023. 1. 19.
중대 후문로 입구 참치 요리 전문점, 기꾸참치 중앙대학교 후문으로 올라가는 길 초입에 참치 전문점이 있다. 전에 서너 번인가 가본 곳인데, 며칠 전 친구가 찾아와서 매우 오랜만에 가보았다. 영업시간 : 오전 11:30 ~ 23:00 브레이크 타임 : 오후 15:30~ 16:30 매주 일요일 휴무 홀 양 옆으로 룸이 있는 구조인데 우린 홀 중앙의 주방 옆 자리에 앉았다. 날도 추웠지만, 난 그때 마음이 참 많이 추웠으므로 따끈한 국물 음식 생대구탕을 먹자고 했다. 친구가 첨엔 그러자고 하더니 메뉴를 좀 더 들여다 보고는 기꾸정식을 시키자고 한다. 그래서 기꾸정식 주문. 그 날 종일 식사한 게 별로 없는 상태여서 먼저 죽으로 식사가 시작되는 게 내 胃에는 도움이 될 듯.. 기꾸정식 상이 차려졌다. 날도 춥고 마음도 추운 날이어서 참치회는 매우 차가웠지만.. 2023. 1. 13.
정성을 다하는 제일 깔끔한 족속 의자에 폴짝 뛰어 올라온 루이냥이 "정성을 다하는~"이라고 쓰면서 방송 시그널 송이 얼른 나오네.. 정성을 다하는~ 엠비씨 문화 바앙송~ ^0^ 몸을 움직이는가 싶더니.. 또 이런 하찮은 자세를~ 뭐..? 또 발바닥 비줄라꼬? 아니, 그거 아닌데여? 내가... 할 일이 이쩌여~ 음.. 목간 타임인 모양.. ㅎㅎ 발가락 사이사이.. 참 정성스럽게도 닦으심 얼굴까지 막 구겨가며 세상 꼼꼼.. 그러느라 분홍 젤리는 꽃처럼 피었.. 세상에서 발을 이렇게나 깨까시 닦는 건 고양이가 유일할 거이다.. 분홍 천연 때타올로 문지르고 문지르고 또 문지르고~ 대체.. 발 한 쪽 닦는 데 얼마나 걸리는겨.. 찍사는 쳐다보고 있다가 지쳐서.. 하아품~ 야, 고마 닦아라! 지루해서 사진 찍기 중단!! ㅋㅋ 그러고 얼마 후 보니.. 2023. 1. 12.
봄동겉절이 비빔밥 - 집 나간 입맛이 돌아왔다 전에 툭하면 식욕이 없던 때가 있었다. 지금보다 한참 젊었을 때였는데, 그렇게 자주 식욕부진을 겪던 때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이 많았다. 그때 친구들은 나를 향하여 아니 입맛 없는 게 도대체 어떻게 생긴거냐? 그랬었다. 그러다 나이가 좀 들며 건강이 좋아졌는지 체중도 2~3킬로 정도 늘고, 따라서 컨디션이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 입맛 없다는 말도 요 몇년 동안 거의 쓰지 않게 되었고... 그런데 요즘 계속 입맛이 없었다. 동기간을 잃은 슬픔 탓인지... 시장 볼 생각도 없는데, 11,000원 할인 쿠폰이 와서 거기 들어가 몇 가지 담다가 장바구니에 봄동을 한 봉지 담았다. 봄동을 산 게 오랜만이다. 배달 돼 온 것들을 냉장고에 넣으며, 내가 봄동 이걸 언제 해먹고 싶을려나.. 그랬다. 그러다 오늘 육개.. 2023. 1. 10.
고양이형제 둘이 꽁냥꽁냥 효도 루이코코 냥형제가 이렇게 같이 있는 모습은 볼 때마다 참 예쁘지요. 집안 순찰도 같이 돌고~ ㅎㅎ 루이는 코코가 잘 따라오고 있나 확인하네요. 엉아야, 잘 따라가고 있쩌~ 둘이 안방에 같이 들어가.. 방안에서 문 틈으로 밖을 염탐하는 것도 같이~^^ 둘이 저러고 있는 것도 괜히 귀엽~ 코코야, 비키봐, 엉아가 볼 게.. 그리고 여긴 거실, 의자 옆 한켠에서 둘이.. 머하세요, 거기서.. 하이긍~ 둘이 꽁냥꽁냥 이쁘심미~ 눈치없이 찰칵거리는 집사.. 집사 눈치 없는 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음 ㅋㅋ 니들이 그게 뭐 별거냥? 하던대로 하세용~ 아, 엄망, 사진 좀 고마 찍어~ 내가 즈그들 전속 찍사이거늘~ ㅎㅎ 별것도 아닌데 둘이 딴청.. ㅎㅎ 고양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 우애 좋은 고양이형제 둘이 꽁냥꽁냥.. 2023. 1. 5.
루이코코네 집에 손님이 오는 날 루이 코코가 둘이 똑같이 밥 먹고 있는데, 같은 시간이지만 둘이 식사하는 장소가 다릅니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루이코코네 집에서 가족 모임이 있었어요. 루이코코네 집에 막 들어 서니 코코는 주방 옆에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우리가 들어가도 방문객을 쳐다볼 것도 없고, 그냥 저 하던 식사를 그대로 하고 계시더군요. 옆엔 밥그릇 한 개가 더 있었지만 그 밥그릇 임자는 벌써 일찌감치 달아나고 없지요. 즈 아빠가 밥그릇을 루이가 달아난 안방으로 들여다 주었어요. 그래도 숨어든 옷장 안에서 냉큼은 안 나오고 얼마 후에야 나와서 식사를 하십니다. 집에 손님이 올 때마다 여전히 똑같아요. 한 녀석은 숨고, 한 녀석은 아무 상관없고... 음... 주방에서 음식 만드는 걸 좋아하지 않는 나를 그대로 닮은 우.. 2023. 1. 2.
그냥 이뻐서 힐링이 되네 - 두 마리 고양이 두 마리의 고양이 - 나무 합창단 연말 연시를 맞아 오랜만에 들어보는 두 마리의 고양이 이 귀여운 소년들은 지금은 아주 훌륭하고 멋진 청년들이 되어 있겠지요.♡ 루이코코 냥형제가 저래 또 같이 올라앉아 있네요. 누가 먼저 올라가고 누가 따라 올라갔을까.. 잠깐 궁금.. 그리고 미소.. ^^ 코코는 정 자세, 루이는 벽 보고.. ^^ 어떻게 앉아 있든 다 예쁜 그림.. 그 어떤 인테리어 소품을 여기에 올려놓은들 이보다 예쁘랴..^^ (애묘인 시각^^) 짜식들.. 식탁 위에도 똑같이 올라가 있넹.. 난 느그들 식탁에 올라가는 거 여전히 맘에 안 든다만, 느그 엄빠는 어딜 올라가든 다 좋다 하고... 이쁘다 하네....^^ 그래.. 그렇게 늘 이쁨 받으며 올 한 해도 잘 살았구나.. 감사한 일이에요.. 저기 .. 2022. 12. 30.
이별, 그 익숙해질 수 없는 슬픔 음악 출처 : youtube 용재천사 - Ailes d'ange 춥다. 이 추운 겨울 날씨에 더하여 마음이 몹시 시리다. 시리고, 많이 슬프다. 지난 주, 나의 오빠가 아주 먼 곳으로 떠났다. 내 부모님에게서 나보다 3년 먼저 태어났던 나의 작은오빠는 지난 12월 20일 오전 10시쯤 부모님이 가신 그곳으로 떠났다. 부모님은 두 분 다 84세에 돌아가셨는데, 부모님의 앞 세대인 자식은 그 연령대에 가보지도 못하고, 70도 못 가보고 이 세상을 하직 하였다. 내 바로 위 오빠여서 어려서부터 같이 자란 정이 그 밀착도가 높았다. 오누이 사이가 좋아서 성인이 되어서도 이런 저런 일로 만나게 되면 둘이 할 얘기가 많아 밤을 새우는 일도 여러번이었다. 그의 영정 앞에 서서 나는 허망하고 허망하였다. 슬픔이 병이 .. 2022. 12. 28.
아빠 너무하네 루이! 아빠가 왜 왔는지 알지? 아니, 멀라~ 그걸 왜 몰라~ 일루 와~ 고양이 이쁜 세금 내야지 짜식아~ 이쁘면 이쁜 값을 내야 한다구 몇 번이나 말해도 맨날 모른다구 그래~ 아니, 근데 그걸 언제까지 내야 하는 건데여어~ 안 이쁠 때까지 일케 계속 내고 살아야 하는그야~ 머라꼬여? 아빠가 바빠서 세금 받는 거 몇 번 빼먹었잖아~ 그거까지 오늘 다 내~ 아뉘, 아빠, 그건 아빠 사정이쥐!! 시끄러 임마!! 아잇, 그렁 게 어디쩌~ 그만 내려조 빨랑~ 어허이~ 그러면 세금이 더 잔뜩 쌓일텐데 괜찮앙? 우리가 밀린 게 아닌데, 너무하네, 아빠~ 저 위에 세금 납부 순번 기다리는(?) 코코, 구래 너무하네 아빠.. ㅋㅋㅋ 2022. 12. 27.
루이코코의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며, 우리에게 위로와 평화를 이것이 머지? 호기심 대마왕 고냥님, 이게 무언지 확인하러 가까이.. 전혀 알 길 없지비..^^ 그러나 요러고 있는 모습이 마냥 예쁘구낭.. 웅, 루이야, 우리 루이코코의 크리스마스를 축하한다!! 트리보다 더 예쁜 우리 루이~♡ 우리 루이코코! 엄빠와 오래오래 크리스마스 함께 하자!!☆ 메리 크리스마스!! 떠나가신 이에게 안식을, 슬프고 외로운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평화의 축복을 눈송이처럼 포근히 내려주시기를!!☆ 2022. 12. 25.
그날이 그날같은 일상이 사람들의 일상이 대체로 하루하루 거의 비슷하게 흘러가듯이 고양이의 일상도 매일 그날이 그날처럼 똑같지요. 밥 먹고.. 생리작용 건강히~ (감사) 수시로 핥핥~ 분홍 타올로 열심열심 닦으시고.. 목간 후 자동 수면.. 또 주무시고.. 주무시고.. 그저 시도 때도 없이 주무시고.. 자고 남는 시간 틈틈이 높은 곳에도 올라가고.. 그리고 또 쉬시고.. 쪼금.. 따분.. 아잇.. 하품하는 건 쫌 찍지 마여~ 귀와 눈으로 못마땅한 티 팍~ 따아아분~ 그리고 또 멍~ 맨날 똑같이 반복되는 이런 일상이.. 사람에게나 고양이에게나 이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를 평상시에도 자주 생각하는 것이긴 하지만, 슬픈 일을 겪으면서, 그날이 그날같은 별 일 없는 일상이 새삼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그만 힘내세여!! 흠.. 루이.. 2022. 12. 24.
깜딱이야!! 안에 들어가서 긁고, 그대로 누워 있을 수 있는 이 원형 스크래처를 루이코코 냥형제가 좋아합니다. 많은 고양이들이 다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첨엔 한 개만 샀다가 두 녀석이 줗아하는 걸 보고 한 개를 더 사드렸어요. 여기저기 옮겨 놓는 곳마다 잘 들어가십니다. 이게 어디에 놓여 있든 오며 가며 수시로 들어가서.. 꿀잠도 기본~^^ 엉아냥도 아우냥도 잘 써주시니 가성비, 가심비 만족이에요. 오늘도 루이냥이 들어가 지 맘껏 긁으신 뒤 요래 엎드려 식빵 구울 모냥새에.. 지들 스스로는 안 가지고 놀아서, 집사가 같이 놀아줘야 하는 쥐돌이 장난감을 작동시켰더니.. 쥐돌이 움직임에 순간적으로 막 흔들리는 루이냥의 머리..^^ 이 머리 춤사위가 잠깐 웃음이 나서 적어보는 오늘의 루이코코 이야기..^^ 2022. 12. 18.
고양이가 알 바 아님 코코냥이의 옷 색깔이 주방에서 보호색이 되어 멀리서는 언뜻 잘 안 보이기도 하는데.. 가까이 다가가니 요래 인형처럼 앉아 계십니다. (참 바른 자세로 꼿꼿하게도 앉아 있네..) 집사들의 신성한 식탁에.. 아아모 거리낌 없이 너무도 태연히.. 집사의 식탁인지 뭔지 그런거 알 게 뭐얌.. 고양이가 올라가고 싶은 데면 걍 다 올라가는 거쥐... 녜에에~ 그럼요.. 아주 잘나신 괭이시키들~ ㅋ 근데 거기서 또 슬슬.. 그분이.. 글치, 영락 없지 뭐... 그분(졸음)이 가까이 당도 하셨세요. ㅋㅋ 루이냥이 녀석도 역시 고양이 짓 언제나 잘 하고 계심다. 이 자리가 당연 제 자리인 양~ 전에 우리 아망이 달콤이 키울 땐 식탁 위나 주방 싱크대 위에 못 올라가게 했었지요. 그렇게 훈련이 되니 집사가 집에 있을 땐 .. 2022. 12. 16.
빈둥빈둥 두 백수냥이 먹여살리는 일이... 루이 코코, 친형제 냥님들입니다. 형제가 헤어지지 않고 이렇게 계속 같이 사는 행운을 잡은 냥이들이지요. 같이 노닥노닥.. 둘이 사이도 좋아요. 그리고.. 몇 년 째 할일 없이 맨날 뒹굴뒹굴~ 자리가 바뀌어도 똑같은 폼으로 뒹굴뒹굴~ ㅋ 허구헌날 띵가띵가~ 그러다 졸고~ 띵가띵가 놀다가~ 네, 또 자면 되시고요~ 빈둥빈둥거리는 게 일상이시지용. 그럼 뭐해야 하는데여? 할 일을 줘보시등가... 눈 찌그러졌다 이눔아~ ㅋㅋ 지금 졸리닝까... 한숨 좀 자고요... Z Z Z ... 쿨~ 이 녀석 또한 눈 찌그려뜨리고 바닥에 딱 붙어계심 음.. 수 년 째 백수 생활에 당당하신 냥이 녀석들.. 이 백수 녀석들 멕여살리는 일이... 이게 이렇게 행복할 일이냐고...^^ 그래, 백수 느그 녀석들 당당해도 된다..... 2022. 12. 13.
엉아 꼬리의 또 다른 용도 우리우리 루이냥의 상체를 먼저 찰칵 했어용~ 흐으음~ 오늘도 당근 이쁨당~^^ 우리 냥님들 쳐다볼 때면 집사의 눈에선 언제나 꿀이 뚝뚝 떨어지지요.. 카메리를 옆으로 움직이면 루이의 쪼꿈 펑퍼짐한 엉디.. 그리고 우리 코코냥께서 요러고 계심미다. 그렇잖아도 집사의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데, 고양이 형제의 이 모습에 하트가 피용피용~ 피어나네용 뾰족해진 코코냥의 귀.. 언짢으시다고? (분우기 깨는 집사라꼬? ㅋ) 엉아 꼬리에 얹고 있던 머리도 드시네... 아니야, 아니야, 그래, 고마 찍으께~ 하던대로 하세여~ ㅎㅎㅎ 잘도 알아들으시제~ ㅋㅋ 루이엉아냥께서도 한 눈치를 주셔서.. ㅋ 사진 촬영 끝!! ㅋㅋ 코코는 엉아의 꼬리에 애정을 얹고, 엉아의 꼬리에서 든든함과 믿음과 따뜻한 위안을 받을 듯 합니다. 루.. 2022. 12. 9.
야경 좋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즐기는 와규, 사당역 고베그릴 사당역 5번 출구 가까이에 있는 [고베그릴], 전에 친구들 모임에 두 번 갔던 곳인데, 엊그제 여길 오랜만에(4년여 만에) 가보았다. (좀 멀찍이 떨어져서 찍어야 건물과 간판이 제대로 나오는데, 건물 바로 아래서 찍어서 요 모양새로..^^) 4층은 수산식당, 5층이 고베그릴 며칠 전 예약을 했고, 카운터에서 안내 받아 우리 자리로.. 내가 앉은 자리에서 바라보이는 곳에 아직 사람이 없기에 찰칵; 모든 테이블이 벽으로 분리되어 있어 편하고, 다수의 룸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내 자리 바로 옆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도 한 컷 찍어 봄. 손님을 기다리며 기본 셋팅 되어 있는 테이블 고베그릴에 들어가면 환하지 않은 실내에 테이블마다 부분 조명이 은은하다. 내 개인적으론 이런 부분 조명이 맘에 들었다. 연근과 명..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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