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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해수욕장,
고향 바다이고, 문득문득 그리운 곳이지만 몇 년에 한 번씩 어쩌다 가끔 가보는 대천 바다는 참 많이 변해서 낯설다.
내 젊은 시절의 대천해수욕장과는 매우 달라져서 고향 느낌이 없기도 하다.
그렇지만 고향이니 대천 바다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이 있다.


Happy Boryeong

썰물 때인지 물이 저만큼 멀리 나가 있고, 물이 나간 곳에 바닷새(갈매기)들이 잔뜩 앉아 있는 풍경이 낭만스럽다.


서울에서 꼭두새벽에 출발하여 왔으므로 배가 고파서 바다 구경은 식후경..
식사를 하고 다시 바다를 보자 하고 늦은 아침 식사할 곳을 찾았다.


해물뚝배기
맛은 양호한 편..
몇 가지의 해물이 들어간 해물뜩배기이니 맛없으면 뭔가 잘못된 거지..





이 조형물은 처음 보는 것 같다. 내가 대천해수욕장엘 그 만큼이나 오랜만에 간 건지...





바다의 여인상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참 좋은 가을날씨가
우리의 가을 여행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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