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여행 숙소 - 디그니티 호텔

 
 
 
 
 

호텔 디그니티,
1박 2일 양양 여행에 묵었던 곳이다.
 
 

콘도를 리모델링한 호텔이라고 한다.
5층 건물의 두 개 동으로 되어 있고, 숙소동  A동, 사우나와 편의점, 자판기 등의 편의 시설이 B동에 있다.
 
 

디그니티 호텔 찾아들어갈 때 주변 길과 소나무 숲
 
 

주차장이 넓지는 않은데,  본관 뒤편의 공용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디그니티 호텔 홈페이지에서 캡처)
 
 

로비가 넓고 쾌적하였다.
 
 

 
 

출입문 기준으로 로비 왼편에 레스토랑이 있고..
 
 

 로비 천장과 그 아래 벽면을 찍음^^
 

 
 

객실에 들어서니 현관 바로 앞 왼쪽에 세면대가 있고
 
그 맞은편에 화장실과 샤워실 ↓

 
 
 

 

우리의 객실은 스위트 트윈 룸이다.
 

 

 창밖 정면 풍경

 발코니로 나가볼까..

발코니에서  오른쪽 옆으로 끌어당긴 오션뷰다.
 
 

(디그니티 호텔 홈페이지 캡처)
 
 

(디그니티 호텔 홈페이지 캡처)
 
침대가 있는 메인 룸 앞에 룸 두 개가 더 있다. 
하여, 꽤 넓다.

파우더 룸과 다이닝 룸 
 
 

티 타임이나 혹은 와인, 간단한 간식을 먹으며 담소하기 좋은, 따로 분리된 작은 룸이다.
 
 

 
녹차와 커피, 커피포트와 얼음 담는 통 등이 있고..
 
얼음은 호텔 각 층마다 얼음 정수기가 비치되어 있다.
 
 

 다이닝룸에서 블라인드 사이로 내다 본 창밖..
 

널널한 옷장
 
 

호텔 음식 메뉴와 가격표
 
 

레스토랑 입구
 
 

 

 
호텔 밖에서 저녁 식사 후,
호텔에서 제공하는 와인&치즈플래터 무료 쿠폰으로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디그니티 호텔 홈페이지 캡처)

 
 
 

 
레스토랑 벽면 네 군데에 이런 미디어 아트 밴드 영상과 함께 음악이 흐르고 있었다.
내 취향에 굿이다
 
 

 
 

 
 

 
 

평일이어선지 많은 사람으로 북적이지 않아 차분하게 더 좋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조식 먹으러 레스토랑에 또 내려감
 
 

 

여러 종류의 채소 샐러드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이 생각보다 많이 준비돼 있었고,
맛도 괜찮은 편이어서 기분 좋은 아침 식사를 하였다.
 
 

 

그리고 아침 식사시엔 어젯밤과 다르게 클래식 연주 음악으로 바뀐 영상이 또한 차분한 분위기로 좋은 아침 식사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이 호텔 주변에 가까운 음식점이 없어서 차를 타고 나갔다 와야 했지만, 그래도 호텔은 깔끔하고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