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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Cats656

그까이꺼 나도 함 우리 엄무니가 있잖아여... 어떤 아가고양이가 발바닥 보여주는 영상을 보고는 올마나 귀엽다카는지... 그거.... 나두 할 수 있다요 머.... 나두 함 들어보까여? 그게 뭐 어려워... 발바닥 요케 드는 거 일도 아니지... 아닙니다 아조씨~ 발바닥 그르케 아무케나 든다고 다 귀엽남? 그 아가냥처럼 확실하게 번쩍 들어야제 아조씨~ 일케 드는 거 아니라꼬? 네에~ 그게 뭐여~ 넘 하찮애~ 그라모.. 이..이케... (살짝 주눅) 흠... 그게 최선입니까? 약애 약애~ 그 아기고양이는 넘나넘나 귀엽게 번쩍 든답니다~ 머.. 아기냥이니까 뭘 해도 당근 귀엽겄지... 옛다 발바닥!! 이거는 어떠냥 (짜증) ㅋㅋ 아, 뭐.. 됐고요~ 내가 진짜루 내 발바닥 보여줄라꼬 그런 것도 아이고... 욜씨미 목욕 하고 있.. 2022. 12. 5.
눈부신 햇살이 오묘해 밖은 추운데, 창문에 햇빛이 환합니다. 추워질수록 더욱 귀해지는 햇살이에요.. 밝은 햇빛을 받아 코코냥이 눈의 동공이 희미한 1자가 되었어요. 햇살에 눈이 부신데도 계속 햇살을 바라봅니다. 전에(벌써 20여 년 전인가..) "햇살이 눈부셔 그대가 생각 났어요~♬" 하는 노래가 있었는데, 햇살이 눈부시니 이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반짝반짝 빛나는 햇살, 이 오묘한 빛은 어디서 오느뇨~ 따뜻하고 화사한 햇살도 예쁘지만, 그 햇살을 끌리 듯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냥이가 너무도 예쁩니다. 고양이를 알게 된 후로, 따뜻하고 밝은 햇빛과 고양이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지요 눈에 꿀을 바르고 고양이를 바라보니 뭔들... ㅎㅎ 짜증이 난 건가? 귀와 눈으로 욕을 하시네요. ㅋㅋ 햇빛을 바라보며 골똘히 뭔.. 2022. 12. 2.
날씨 온도에 참 정확하게도 반응하심 추워여~ 덜덜~ ㅎㅎ '덜덜'까지는 아니고~ 네, 많이 추워졌지요~ 포근한 11월이었는데 이렇게 기온이 갑자기 떨어졌어요. 추워졌다고 얼른 이불 밝히는 녀석들.. 체감 온도계 작동~^^ 아주 정확하시지요 글케 춥냥? 그냥 웃음이 납니당.. ㅎㅎ 이구... ㅋㅋ 따뜻한 곳으로 참 기가 막히게 파고드시죠.. 따뜻한 곳, 시원한 곳, 찾아 눕는 데 아주 선수라니까.. 와중에.. 옆 얼굴이.. 되게 어려보이심.. 아기고양이 같아... 예쁘다는 말이지~^^ ㅎㅎ 한 순간에 다시 제 나이로 보이시고~ ^^ 몇 살? 안알랴줌~ ㅋㅋ 이젠 좀 더우신강.. 사진 찍다가 거두고 그만 방을 나오려니 지두 침대에서 빠져나오네요. 집사가 있는 거실로 나와서는 이렇게 또 복닥 폭신한 침대에 포옥 스며들어서 집사 바라보십니다.. .. 2022. 11. 30.
현관 보초냥 오늘도 이 집 고냥님은 요래 보초를 또 서시네.. 지가 스스로 자진해서 (전혀 쓸데 음시...) 넵!! 현관 보초 근무 중 이상 무!! ㅋㅋㅋ 자못 근엄하신 얼굴로~ 꼬리는 예에쁘게 둘르시고.. 엉아야! 교대 시간이다~ ㅋㅋ 루이엉아냥께서 보초 교대 근무 들어가셨네요.. 보초는 무슨.. 세상 겁쟁이가... 아니, 아조씨~ 주무세여? 안..안 잤는데여? 네에~ 그럼 글케 널부러져서 머했노~ 코코가 와서 보면 뭐라 하겄냥.. 보초를 설라모 코코처럼 똑바로 잘 서야제.. ㅋㅋㅋ 매트도 삐뚤어지고.. 이게 뭡니까.. 아이거~ 그럼 그렇지.. 아조씨! 여그서 이러지 쫌 마여~ 쫌 비키주시게~ 잠깐 나갔다 올랑게.. 근데.. 넙더데한 얼굴이.. 왜 이케 또 귀엽냥~ ㅎㅎㅎ 2022. 11. 23.
모델 천재냥들 ^^ 음... ^^ 우리 코코, 모자 좀 써볼까? 쓰자마자 귀엽기 시작~ ㅎㅎ 고개를 좀 들어주시게~ 옳지~ 근데 넘 긴장 하지 마시고, 짜연~스럽게~ ㅎㅎ 옆 모습도 보여주시고~ 역시 예쁨미~^^ 모델 천재 각~ ㅎㅎ 우리우리 루이도 써봐야지~ 쫌 작은강? ㅎㅎ 네, 루이도 베리베리 구뜨, 예쁨미당~^^ 오늘의 모델냥들 ^*^ 2022. 11. 21.
고양이 확대는 잘못됐습니다. 허나 오늘도 집사는...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고양이를 확대 합니다. 자주 합니다. 쳐다보면... 짜식들이... 아고~ 이쁘거든요~ 쳐다보면 이쁘니까네 사진기 들고 가까이... 더 가까이~ 막 가까이 들이대도 굴욕이 없... 음? 굴욕이 쪼꿈 생깄낭? ㅋㅋ 웅훙훙~ 쏘오리~ 아잉 아잉~ 이뿌~ 우래기 싸릉해~ 나두 엄무니 싸랑해여~ (부비부비~) (우리들 밥도 주고 맛있는 간식도 주니까 싸랑하쥐) ㅋㅋ 확대하는 엄마에게 루이는 계속 부비부비~ 엄마의 확대는 사랑이고, 루이의 부비부비도 사랑이에요~ ㅎㅎ 사진기 들고 가까이 다가가니 벌떡 일어선 루이, 확대가 잘못됐어용~ 지금은 확대 당하기 싫음!! 음... 근엄한 얼굴~ 확대하는 시간이 따로 있나.. 이런 건 아무 때나 하는겨~ 고냥이 예쁨 각~ 사진을 참을 수.. 2022. 11. 17.
햇살이 좋아서요.. 혹쉬.. 흐미~ 오늘 햇빛 대따 좋다, 엉아야~ 엄무니, 오늘 햇빛이 겁나 좋아여~ 오늘 엄니 생일 아녀? 혹쉬? 생일 아임미~ ㅋㅋㅋ 코코야! 이케 날도 좋은데, 우리 ... 웅, 엉아야, 이하동문~ ㅋㅋㅋ 네, 우리우리 루이코코형제 우애 다지기 들어 갑니다.^^ 햇빛 억수 좋아하시는 고냉이들~^^ 애기 때부터 계속 같이 자라면서 우애도 좋은 루이코코형제지만.. 오늘 이렇게 눈부시게 쏟아져 들어오는 햇살 속에서 또 아낌없는 애정을 서로 나눕니당. 햇살이 넘모 좋아서용~ ^;^ 2022. 11. 12.
뽀뽀를 부르는 각일세 루이야! 거기서 계속 그렇게 쳐다보고 있으면.. 엄마 뽀뽀하러 간닷!! 아니, 달려가서 또 막 안아뿐데이~ 아녀여~ 엄마 안 쳐다봤쩌~ 정말이다요~ 2022. 11. 10.
짧은 가을 햇살 한 바구니 고냥님께 바칩니다 코코 이리 와봐~ 왜여? 루이루이~ 루이도 고마 자고 이리 와보그라~ (부시시~) 움? 왜 그는데여? 이리 내려와봐 임마~ 자, 아그들아! 햇살 한 바구니씩 얼른 골라잡아라~ 엄마가 느들 줄라꼬 햇빛 요래 담아놨슈미~^^ 루이야, 언넝 말을 들어야지, 짜식이.. 겨우라니... 코코는 이쁘게 골라잡았구마는.. 햇살 금세 지나가뿌는데... 루이야, 언넝 햇빛 깔고 누붜라~^^&^^ 2022. 11. 7.
고양이 모습으로 오신 산신령님^^ 산에 갔는데.. 낙엽이 벌써 수북히 쌓인 곳, 그 위로 낙엽 빛깔로 조그만 덩어리 하나.. 멀리서 볼 때는 얼핏.. 낙엽 몇 장이 거기 모여 있는 것 같기도... 가까이 다가가면서 보니.. 고..냥... 아니, 산신령님 아니세여? 어쩜 자리도 요래 안성맞춤.. (고냥님들이 자리 고르는 실력은 탁월하지, 원래..) 이 세상 하나밖에 없는 큰 바위 캣타워에 편~안히 올라 앉아 가을 햇살 한 자락 따슈하게 붙잡고 계시는 山고냥님.. 포스가... 산신령님.. ㅋㅋ 2022. 11. 2.
아빠 퇴근 시간인가 웅? 가마있어바.... 지금 매씨지?(몇시^^) 엄마! 지금 매씨야? 머? 알아서 머하냐고? 엉아야, 왜? ㅎㅎ ㅎ 사냥 나갔던 아빠가 돌아올 시간인가용? 집사들이 퇴근해서 들어오거나 말거나 방 혹은 거실에 누워서 멀뚱멀뚱 쳐다만 볼 때도 있(많)지만, 또 어떤 날은 이렇게 새콤맞게 퇴근시간 맞춰 요래 앉아 마중을 하기도 하지요. 뭐 내 생각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ㅎ 내 짐작이 맞으려니 믿고.. 둘이 여기 요러고 계신 모습 참 이쁘심미당~ 아니라 해도 그냥 예쁘시구용~ ㅎㅎㅎ 2022. 10. 28.
루이코코냥에게 실패하지 않는 선물 루이코코냥에게 새 선물을 사드렸어요. 루이 : 야, 야, 코코 너 뭐하냥? 누가 형이냐? 시끼가.... 내가 형이잖아 임마~ 서열 지켜라이? 엉아 먼저 하고~ 치~ 뭐야... 다른 건 낯 가리더니... 뭐? 너 지금 뭐라구 했냥? 안 했어어~ 너, 엉아가 이거 먼저 한다구 떫은 거냐? 아니라고!! 아니기는.. 엉아가 쪼끔만 놀고 곰방 줄 건데 씨끼가... 엄마! 사면서 두 개 좀 사면 앙대? (몇 푼이나 한다고....) 아뉘 이 자쉭이~ 엉아가 첨으루 먼저 좀 놀아보겠다는데.. 그루케 불만이냐? 아니라고!! 아니라고오!! 머... 아니면 돼꼬.. 까~불지 마라아~ 아라써~ 얼릉 갖구 놀기나 해!! 치~ ㅎㅎ 루이냥, 캣닢쿠션 비비고 얼싸 안고... 정신 혼미혼미~ 인사불성 난리부르스~ㅋㅋ 캣닢쿠션, 루이.. 2022. 10. 24.
가을이 왔다는군요, 고냥이 녀석들이 주로 타일 바닥이나 요런 데서 뒹굴거리던 녀석이.. 소파 위로 자꾸 올라오고.. 그러다.. 요런 폭신 복닥~한 곳에 자주 누우십니다. 네, 더운 여름이 가고, 바야흐로 가을이 왔다는 거지용~ ㅎㅎ 녀석들의 행동에.. 그냥 웃음이... ^^ 그새 졸리심.. 아녀여~ 이봐! 눈 똥그랗게 떴지? 녜엥~ ㅋㅋㅋ 어제도 여기 이러고 계셔서 후덕진 뒷통수 찰칵 했더니.. 돌아보심.. 그러나 원위치 한 얼굴을 거울로 보니 벌써 감겨진 눈~ ㅋ ㅎㅎ 눈 가리고 아옹~ 아니 눈가리고 z z z .. 집고양이 팔자 세상 상팔자~~ ㅋㅋ 오날도...^^ 음~ 고양이 옆 얼굴...^^ (넘 예쁘다는 말~^^) 눈빛이 또 쫌 그러~하다 싶은 순간.. 그렇지.. 여윽시~ ㅋ 네, 주무세라~ 뭐 할 일이 있가뉘? 내게 강같은 평화.. 2022. 9. 22.
가끔 하염없는 기다림 장마가 끝난 줄 알았는데, 이거 뭐지요? 번쩍번쩍거리며 꽈르릉 꽈르릉~ 하늘 깨지는 것 같은 소리가 공포스러웠습니다. 여기저기 물난리가 났는데.. 오늘도.. 오늘은 어제보다 더 쎄다고 하는 말도 있던데... 그 예보는 완전 빗나가길 바랍니다. 제발 그만 멈춰주시길.. 코코냥께서 아까부터 저리 앉아서 계속 현관문을 쳐다보고 있네요. (호.. 혹시.. 우르릉 꽝꽝 소리에 즈그 아빠를 기다리는??) 그러게.. 루이코코네 집사들은 이 물난리 속에 안전하게 귀가를 잘 할까요.. ㅠㅠ 고양이도 가끔(?) 요래 집사를 기다립니다. 늘, 매일, 그러하시는 강쥐와는 다르지요. 즈그 집사가 퇴근해 들어가도 즈들 앉아 있던 자리에서 그냥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을 때가 더 많은 쉬키들임다.^^ 아래와 같이~^^ 왔쩌여? 멀뚱멀.. 2022. 8. 9.
내 사랑 명품 두 덩어리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를 하면서 바뀌는 환경이 내겐 조금 더 편리해져서 좋은데, 우리집 고양이녀석들이 신경이 많이 쓰였지요. 바뀌는 환경으로 인한 두 녀석들의 스트레스, 거기다 우리집 녀석들은 고양이화장실을 쓰지 않고 사람화장실을 쓰기 때문에, 바뀌는 화장실에서 녀석들이 새로 용변 자리를 잡는 일이 적지않게 신경 쓰이는 일이었습니다. 녀석들은 이사하는 날 종일을 용변을 보지 않았습니다. 달콤이는 이삿짐센터 사람들이 들이닥치기 전에 다행히 응가도 하고 쉬야도 한 번 한 상태여서 마음이 조금은 편했는데, 아망이는 아직 용변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사람들이 들이닥쳐 이동장으로 들어가야 했지요. 고양이가 다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전에 이사했을 때 아망이가 용변을 참 오래 참는 걸 보았었습니다. 이번엔 용변을 .. 2022. 8. 2.
제주 바닷가 감성 카페에 사는 "사려깊은 고양이들" 엊그제 올린 제주 애월 바닷가의 슬로보트 카페. 바다 뷰가 예쁜 이 카페가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인데, 거기다 고양이가 살고 있었다. 카페 뒤뜰에 나가보니 요러고 계시네.. 어려서부터 카페 손님들을 보고 자라선지 사람에 대한 경계가 전혀 없었다. 돌담 위에도 한 마리.. 흠~ 낭만 고냥님~^^ 왼쪽 하얀 냥이는 지금 즈그 주인님을 쳐다보고 있는 중이다. 잠시 후 돌담 위에 있던 녀석도 내려와서 카페 안으로 들어 간다. 카페 뒷 문 밖에 고양이 밥그릇이 놓여 있고... 오호~ 간식 시간이라 카페 안으로 들어간 모양.. 하얀 냥이가 어미이고, 두 마리는 이 어미냥이의 새끼란다. 보고 있으려니 마음이 훈훈하고 참 예쁘다. 뒤뜰 풍경까지 거들어 더욱.. 간식 끝?^^ 간식 시간이 끝나자 고양이 세마리가 다.. 2022. 7. 27.
루이 코코의 홈캉스^^ 안녕하세요? 루이코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고양이들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바캉스의 계절이에요. 여행을 갈 수 없는 루이코코를 위해 집사가 바캉스 계절 분위기를 내보았어용. 홍홍~ 일케 인디언텐트를 쳐드렸더니 역시 낯가림 없는 우리 코코냥께서 얼른 드가시네요. 궁금한 루이가 가까이 와봅니다. 코코는 당근 엉아에게 냉큼 비켜줄 생각이 없어요. 너무 맘에 드니까용~ 그러다가.. 코코가 얼마후 쉬를 좀 하고 오니 루이엉아가 얼른 드가있네요. ㅎㅎ 루이코코의 이 홈캉스 샷, 집사가 더 즐겁슈미당. ㅋㅋ 낯가림 많으신 루이냥께서도 이 텐트가 아주 맘에 드시는 모양~ 네, 아주 편안해보이세요~ 루이코코도 집사도 아주 흡족한 인디언텐트 홈캉스예요.^^ 2022. 7. 18.
고양이 나라 잃은 얼굴 허어억~ 헐~ 믿을 수 없는.. 아니, 믿기 싫은 이 현실 진짜가? Oh No!! 우째 이런 일이..... 아으으~ 부정하고 싶은 현실.. 울화... 깊은 낙담.. 실의.. 음... 나으 3월이 그러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엎어져 있기엔 하루하루 너무도 아까운 소중한 우리의 날들.. 소생하는 봄의 기운을 받으며 떨치고 일어나야지!! 4월이 눈부시게 우리 앞에 당도하시었다. 이 생기로운 좋은 봄을 즐기자!! 코로나 조심하며.. 2022. 4. 1.
고냥님 찬란한 새봄빛에 끌리나 봄 코시국이 정말정말 지루합니다. 이 지리한 코시국에 변함없이 다시 또.. 새봄이 오네요.. 칙칙함을 밀어내는 새봄 햇살이 창문으로 환하게 비쳐드니, 우리 루이냥께서 찬란한 봄빛에 끌리나 봅니다. 찬란찬란 예쁜 봄빛을 마주하고 앉아 있는 루이냥.. 넘모 예쁘네요.♡ 이 화사한 봄빛은 어디서 오는 걸까용..^^ 축복처럼 찬란하게 내려주시는 봄빛에 죽어엎드려 있던 많은 것들이 이제 모두 생기를 찾겠지요.. 따스한 봄볕이 좋은 날이에요. 따스한 햇살에 모처럼 털옷 소독을 해야겠어요..^^ 그리고 햇살을 깔고 덮고 행복한 낮잠.. z z z z ... 2022. 3. 29.
못말리는 고양이 짓 도착한 택배를 현관에 저리 쌓아놓고 있었더니.. 코코녀석이 현관 나간 것도 모자라 쌓아놓은 택배 박스 위에 요래 올라앉아 계시네요.. 짜식이.. 아니 거긴 언제 나가서 올라갔어? 쌓아놓은 택배 상자도 아무렇지 않게 캣타워로~ 아 진짜 고양이 느그들은.. 아무때나 시도 때도 없이 그르케 귀엽기냥? 네, 오늘도 고양이가 고양이 하시는 현장입니당~ 못말리는 고양이 짓이지요.. 볼 때마다 아주 그냥 구엽숨다.ㅎㅎ 루이냥께서는 요래 대기표 뽑고 기다리고 계시네요. ㅋㅋ 야, 적당히 하고 내려와라아?~ 이구이구~ 맨날맨날 귀엽고 이쁜 것들~ ♡♡ 2022. 3. 5.
루이코코네 집 캣휠 코코냥께서 뒤에 캣휠을 배경으로 올라앉아 계시네요. 기도하러 올라가신 모양.. 이 자리가 좋은강? 자주 올라가시는 게.. 네.. 주무시러 올라가신 모양이군용.. 오늘도 캣휠을 배경으로 앉아 계시네.. 루이코코네 집 캣휠은 이렇게 녀석들 사진 찍을 때 배경이나 되고 있슈미당.. 그래도 코코는 그나마 이렇게 올라가보기라도 했지.. 그냥 집안에 있는 가구의 하나로 여기고.. 잠을 주무실 망정.... 한 번인가 두 번인가.. 이렇게 타는 시늉도 해보긴 했어요. 뭐.. 탈려고 그런 게 아닌데, 지 움직임에 캣휠이 움직이니까 아주 깜짝 놀라서 얼른 탈출하셨지만...ㅠㅠ 이 루이냥님께선 한 번도 올라가 본 적이 없으세요. 아니 다른 가구는 잘도 올라가면서, 이건 어찌 발 한 번 대보지도 않는 고냥? 이게 뭔지 한 번..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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