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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Cats

집사의 가심비 달달하게 채워주시는 냥님들

by 해피로즈 202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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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계절에 폭신폭신 따뜻한 곳 골라 파고드시는 고냥이들에게 이 고양이침대는 안성맞춤이겠지요.

 

루이, 구치? 아주 딱이제?

다른 날들 찍은 사진

 

루이, 좋으냥?

 

알면서 뭘 자꾸 물어싸쏘, 엄니는..

 

 

고앵이도 사람처럼 손등 베고 눕...^^

 

 

하이거..  몬생~ ㅋㅋ

 

 

침대에 완전 녹아들어었스~ ㅋ

 

이건 집사캉 루이캉 같이...

집사가 주무시고 계신 루이냥 옆에 바짝 붙어앉은 거지 머... ㅎ

 

세상 달달 꿀잠ing~^^

 

 

루이군, 어이 거기 그러고 있노?

 

이제 고마 침대 밖 공기 좀...

 

ㅋㅋ

 

음? 침대가 비었스?

 

그라모 내가...

 

네, 코코군이 교대하시겠다는군용..

 

 

사진기를 가까이 들이대면 두툼한 냥통수~^^

 

제 뒷꼭지에서 찰칵거리는 거 신경 거슬림~ ㅎㅎ

 

팔(앞 발) 한 쪽을 길게 뻗치고 침대에 녹아드신 코코냥,

술취한 아자씨같음.. ㅋㅋ

 

 

이 침대에 들어가 이렇게 잠들어 있는 루이코코를 보면 포근포근 따뜻해보여서 집사는 괜히 입이 벙실해지공~^^

 

추운 겨울에 고냥이에게 안성맞춤 폭신 침대 사드린 집사의 가심비를 달달하게 채워주시는 냥님들..

음.. 그래.. 두 녀석,  즈그 집사에게 전혀 본의 아닌 깨알 효도를 하네 그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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