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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니 다른 계절에 비해 좀 창백한 햇살이긴 하지만 그래도 창문으로 환하게 비쳐드는 햇살이 참 따스해요.
코코냥이 따스한 햇살을 찾아 앉아계시네요.
고양이들이 참 잘하는 일이지요.
온몸으로 햇살을 받으며 털옷을 따끈하게 잘 데웠는지
이젠 누워서 뒹굴댕굴~
따스한 햇살과 노닥노닥 거립니다.
그러다 역시나 z z z ..
ㅋㅋ
화사한 햇살에 요래 몸을 얹고 편안하게 잠들어계신 코코냥을 보며
집사의 마음이 더할 수 없이 따뜻해집니다.
음.. 천국에서 자는 기분이.. 아닐까... ㅎㅎ
천국엘 가본 적은 없지만 이 모습에서 천국 느낌이 나네요.^^
지금 여기가 바로 천국 입니다.^^
루이냥은 여기에~
루이도 따스한 햇살이불 덮고..
곧 그 분(잠)을 만나실 참이에요.
겨울엔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햇살,
그 햇살을 잘 찾아 쓰시는 냥님들..
이 루이코코냥 형제를 바라보며 집사 가슴에 가득 채워지는 평화로움, 이건 행복의 다른 이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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