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170
추운 계절에 폭신폭신 따뜻한 곳 골라 파고드시는 고냥이들에게 이 고양이침대는 안성맞춤이겠지요.
루이, 구치? 아주 딱이제?
루이, 좋으냥?
알면서 뭘 자꾸 물어싸쏘, 엄니는..
고앵이도 사람처럼 손등 베고 눕...^^
하이거.. 몬생~ ㅋㅋ
침대에 완전 녹아들어었스~ ㅋ
이건 집사캉 루이캉 같이...
집사가 주무시고 계신 루이냥 옆에 바짝 붙어앉은 거지 머... ㅎ
세상 달달 꿀잠ing~^^
루이군, 어이 거기 그러고 있노?
이제 고마 침대 밖 공기 좀...
ㅋㅋ
음? 침대가 비었스?
그라모 내가...
네, 코코군이 교대하시겠다는군용..
사진기를 가까이 들이대면 두툼한 냥통수~^^
제 뒷꼭지에서 찰칵거리는 거 신경 거슬림~ ㅎㅎ
팔(앞 발) 한 쪽을 길게 뻗치고 침대에 녹아드신 코코냥,
술취한 아자씨같음.. ㅋㅋ
이 침대에 들어가 이렇게 잠들어 있는 루이코코를 보면 포근포근 따뜻해보여서 집사는 괜히 입이 벙실해지공~^^
추운 겨울에 고냥이에게 안성맞춤 폭신 침대 사드린 집사의 가심비를 달달하게 채워주시는 냥님들..
음.. 그래.. 두 녀석, 즈그 집사에게 전혀 본의 아닌 깨알 효도를 하네 그랴.. ㅋ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I Love Ca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사, 오늘은 사냥 안 나가냥? (2) | 2021.02.08 |
---|---|
평생 백수 집고앵이가 심심해 (3) | 2021.02.05 |
뉘쇼? (3) | 2021.01.28 |
따스한 햇살과 노닥노닥, 지금 여기가 바로 천국이지... (3) | 2021.01.21 |
루이코코냥 형제의 우애, 침대 뿌셔뿌셔 (3) | 2021.01.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