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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Cats

따스한 햇살과 노닥노닥, 지금 여기가 바로 천국이지...

by 해피로즈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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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니 다른 계절에 비해 좀 창백한 햇살이긴 하지만 그래도 창문으로 환하게 비쳐드는 햇살이 참 따스해요.

코코냥이 따스한 햇살을 찾아 앉아계시네요.

고양이들이 참 잘하는 일이지요.



온몸으로 햇살을 받으며 털옷을 따끈하게 잘 데웠는지

이젠 누워서 뒹굴댕굴~


 

따스한 햇살과 노닥노닥 거립니다.




그러다 역시나 z z z ..

ㅋㅋ



화사한 햇살에 요래 몸을 얹고 편안하게 잠들어계신 코코냥을 보며

집사의 마음이 더할 수 없이 따뜻해집니다.


음.. 천국에서 자는 기분이.. 아닐까... ㅎㅎ

천국엘 가본 적은 없지만 이 모습에서 천국 느낌이 나네요.^^

지금 여기가 바로 천국 입니다.^^

 


루이냥은 여기에~



루이도 따스한 햇살이불 덮고..


곧 그 분(잠)을 만나실 참이에요. 


겨울엔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햇살,

그 햇살을 잘 찾아 쓰시는 냥님들..

이 루이코코냥 형제를 바라보며 집사 가슴에 가득 채워지는 평화로움, 이건 행복의 다른 이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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