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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냥께서 고양이침대에 포근하게 누워계셔요.
그러다 루이가 시선을 돌린 곳엔?
코코냥께서 여기 이렇게 꼿꼿이 앉아기시네요.
엉아의 시선을 느끼고 그런 건지, 코코도 엉아를 마주 쳐다 봅니다.
이 녀석들 가까운 곳에 앉아있다가 보고 가만히 사진을 찍고 있었기 때문에 거리 상 둘을 한 컷에 같이 담을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둘을 같이 담을려면 일어서서 움직여야 했기 때문에 그러면 녀석들 시선이 흐트러질 것이고 하여..
그러고서 하던 일에 다시 집중하고..
어쩌다가 보니..
이런 장면을 연출하고 계시네요.
아이긍.. 짜식들~♥
성격 좋고 엉아 좋아하는 코코가 엉아한테 간 거고,
루이는 또 그런 코코를 그러려니.. 받아주고..
집사는 루이코코 형제냥이 사이좋은 모습이.. 볼 때마다.. 그 때마다 한 번도 안 빼고 참 예쁘잖니~^^
루이코코 이전에 가족의 연을 맺었던 첫 고양이들 아망이 달콤이는 이러지 않았었거든요.
둘이 친형제냥이들도 아니었고, 게다가 꽤 많은 시간차를 두고 들어와 가족이 된 아이들이다 보니..
그렇게 늘 데면데면한 아이들을 보다가(그리 해도 당연 무지 이뻤었지만..) 루이코코의 사이좋은 모습은 또 다른 예쁨이에요.
힐링도 완전 두 배~
이러다 고양이침대 금세 뽀사지겠다냥...ㅎㅎ
그래, 뭐 침대 뽀사지는 게 대수냥.. 뽀사지면 다시 이쁜 걸루 또 사주꾸망~♥
추운 계절에 맞춰 연출 되는 장면이네요.
참 예쁘고 포근포근 따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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