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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을 하며 왔다갔다 하던 중,
어쩌다 마주친 루이냥이 눈이..
좀 그윽해 보인다... 싶었어용~ ㅎㅎ
또 나른한 그곳(?)^^으로 빠져(끌려)들어가시는 검미까 그대..
무심히 마주쳤을 뿐인 두 눈은
그렇지, 이렇게 무겁게 감기기 직전의
그저 아무 의미없는 눈빛이었을.... ^^
무심한 눈빛이든 뭐든 잠 속으로 싹 거두어갖고 드가셨세요.
얼씨구..
아직은 얕은 의식 속..
눈 가리고 아웅~ (잉? 이건 아니공~ ㅋㅋ)
그러나 점점 깊이..
더 깊이 잠 속에...
이빨 한 개 삐죽이 내밀고..
니나노~
고양이 특유의 새초롬한 품우는 잠 속으로 같이 끌고 들어가뿌고
에헤라디여~
다른 날 같은 모습 ^^
(루이의 지정석)
잠 들려다 들킨(?) 그대 두 눈~
루이냥, 뭐 그리 놀라시나!!
놀라기는 무슨..
금세 z z z z . . .
이불 위에 누워 계시다 마주친 그대..
초점을 어데로 보내뿟노..
머엉한 눈빛마저 스르르~ 차단..
더구나 이불 위에 누우셨는데
자야지.. 고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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