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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 녀석들은 집안의 가구 어디든 안 올라가시는 데가 없고, 못 올라가는 데가 없어서..
즈 엄마 화장대 위에도 당근 폴짝, 아니 사뿐히 올라가셨세요.
근데 화장대 위에 올라간 루이냥이..
어므나.. 예쁘잖니~
거긴 왜 올라가서 화사함 뿜~하고 그러세요.
거울 속 제 얼굴을 쳐다 본 거임?
이거 내 얼굴?
아님..
너 누구냣!
그러나 얼른 외면?
아님 의심이라든가 뭐 그런 반응같은 거 없이 새삼스레 천장 쳐다보기..
뭐야... 화장대 위에서 바라보는 주변 풍경이 달라보이기라도 한다는 거냥..
아이공~ 귀 밑에 예쁘게 꽃 좀 꽂으신 고양이.. 되시겠슴당. 호호호~
음~ 고냥님아, 귀에 꽃 꽂아도 예쁘넹~
무쓴~ 고양이가 귀에 꽃을...
그딴 거 안 한다옹~
하듯이 돌아앉은 루이~ㅎㅎ
루이, 화장대 위에 올라간 죄로..
오늘 콘셉트는 화사한 고양이~^^
루이냥의 새해 첫 출연, 화사한 분위기로 시작하는 것도 기분이 좋군용~ ㅎㅎ
이건.. 루이냥이 화장대 위 얼짱 각도.ㅎㅎㅎ
예쁘다는 말이야. 엄마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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