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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쇼? 루이코코 집사의 동생이 오랜만에 루이코코네 집에 왔는데.. 집에 들어섰을 때, 어디 있는지 얼른 눈에 띄지 않던 루이가 여기 냉장고 위에서 내려다 보고 있었어요. 니... 뉘쇼? ㅋㅋ 엉아야, 이모잖니~ 코코, 안녕? 웅.. 안..농... 몸을 움직이는가 싶더니.. 앞으로~ 네, 이모에게 가까이 오시는 거였어요.. ㅎㅎ 역시 붙임성 굿이에요.^^ 코코를 안아들고 돌아다니다가 창턱에~ 그리고 장난감으로 놀아주는데.. 저리 꽉 잡고 놓지 않느라 힘을 주고 있는 게 귀여워서 찰칵; 눈에도 힘을 잔뜩 주고 있구마~^^ 간식 타임으로 오랜만에 만난 정을 나누공~ 그 사이 냉장고 위에서 내려오신 루이, 루이두 일루 와, 아가~ 격조했던 정을 나누는 데는 먹는 게 젤이징~^^ 2021. 1. 28.
따스한 햇살과 노닥노닥, 지금 여기가 바로 천국이지... 겨울이니 다른 계절에 비해 좀 창백한 햇살이긴 하지만 그래도 창문으로 환하게 비쳐드는 햇살이 참 따스해요. 코코냥이 따스한 햇살을 찾아 앉아계시네요.고양이들이 참 잘하는 일이지요. 온몸으로 햇살을 받으며 털옷을 따끈하게 잘 데웠는지이젠 누워서 뒹굴댕굴~ 따스한 햇살과 노닥노닥 거립니다. 그러다 역시나 z z z ..ㅋㅋ 화사한 햇살에 요래 몸을 얹고 편안하게 잠들어계신 코코냥을 보며집사의 마음이 더할 수 없이 따뜻해집니다. 음.. 천국에서 자는 기분이.. 아닐까... ㅎㅎ천국엘 가본 적은 없지만 이 모습에서 천국 느낌이 나네요.^^지금 여기가 바로 천국 입니다.^^ 루이냥은 여기에~ 루이도 따스한 햇살이불 덮고.. 곧 그 분(잠)을 만나실 참이에요. 겨울엔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햇살,그 햇살을 잘 찾아 .. 2021. 1. 21.
Mmet[포커스] 파이널 진출 1위 기프트, 반갑다. 동영상 출처 : youtube Mnet Official 이 방송을 처음부터 본 게 아니어서 (티비 켜놓은 채 왔다갔다 집안 일하다가) 나중에 언뜻 낯이 익은 듯한 얼굴을 보고는 누구지? 내가 아는(?^^) 사람인데.. 그랬다. 그러다 "아아, 이주혁이네~ 김형우랑~"반가웠다. 내가 굉장히 즐겨보았던.. 정말 애정해 마지않았던 (슈밴 방송을 기다리며 설레고, 방송 보는 동안 행복했던) 그 [슈퍼밴드]에서 내가 정들인(?) 참가자들 중의 멤버들이다. 이주혁은 슈퍼밴드 경연에서 (루시라는 팀 명으로) 최종 2위를 했었고, 김형우는 경연 중간에 아일와 같은 팀을 두 번 했었다.이주혁은 슈퍼밴드가 끝난 후 슈퍼밴드 전국 콘서트(여름)까지는 루시 팀으로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2차 전국 콘서트(겨울)에서는 보.. 2021. 1. 19.
싱어게인 47호 가수의 '연인'에 빠졌다. '戀人(연인)'♪동영상 출처 : youtube JTBC EntertainmentJTBC Entertainment 2019년 JTBC의 슈퍼밴드 방송부터 지금까지 나의 최애픽은 '아일'이다.아일의 덕후가 되어 나이에 안 어울리게(?) 이 블로그에 덕질도 했다.지금도 여전히 예뻐하고 있다.그런데 그런 내 마음에 또 한 사람이 진하게 들어왔다.JTBC '싱어게인'에서 보게 된 47호 가수.그녀에게 반했다. 독특한 음색이 참 매력적이다. 매우 끌린다.아일을 예뻐해온 것처럼 이 47호 가수를 많이 예뻐할 것 같다. 싱어게인에서 우승하기를 응원한다.물론 다른 참가자들 중에도 내 개인적으로 꼽게 되는 우승 후보자가 있다.63호, 30호, 29호 가수 등등..그 중에 47호 가수를 제 1로 응원하고 있다.무대 공포증으.. 2021. 1. 17.
루이코코냥 형제의 우애, 침대 뿌셔뿌셔 루이냥께서 고양이침대에 포근하게 누워계셔요. 그러다 루이가 시선을 돌린 곳엔? 코코냥께서 여기 이렇게 꼿꼿이 앉아기시네요. 엉아의 시선을 느끼고 그런 건지, 코코도 엉아를 마주 쳐다 봅니다. 이 녀석들 가까운 곳에 앉아있다가 보고 가만히 사진을 찍고 있었기 때문에 거리 상 둘을 한 컷에 같이 담을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둘을 같이 담을려면 일어서서 움직여야 했기 때문에 그러면 녀석들 시선이 흐트러질 것이고 하여.. 그러고서 하던 일에 다시 집중하고.. 어쩌다가 보니.. 이런 장면을 연출하고 계시네요. 아이긍.. 짜식들~♥ 성격 좋고 엉아 좋아하는 코코가 엉아한테 간 거고, 루이는 또 그런 코코를 그러려니.. 받아주고.. 집사는 루이코코 형제냥이 사이좋은 모습이.. 볼 때마다.. 그 때마다 한 번도 안 .. 2021. 1. 15.
에어프라이어로 쉽게 맛있는 스콘 만들기 에어프라이어로 스콘 만들기 재료: 강력분 250g, 설탕 50g, 소금 3g, 베이킹파우더 3g, 초코칩 30g, 생크림 250g 가루류 (강력분, 설탕, 소금, 베이킹파우더)를 채쳐서 모두 섞어줍니다. 그 위에 초코칩 적당량 탈탈탈~ 생크림을 부어준 후 대충 섞어줍니다. 버터로 하면 끔찍한(^^)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생크림으로 하면 이렇게 간단히 만들 수 있어요. 그러니까 버터 대신 생크림을 넣으면 한결(완전) 편해집니다.^^ 숟가락으로 쓱쓱 섞다가 뭉치면 손으로 대충 반죽해주고 비닐에 싸서 (이왕이면 예쁘게 동그랗게.. 그래야 자를 때 편함)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냉장고에는 최대한 오래 넣어두는 게 좋아요. 최소 1시간만 넣어놨다가 구워도 되지만 밀가루 냄새(?)가 좀 날 수 있어요. 저는 냉장고에.. 2021. 1. 14.
집사의 착시, 고양이 한 접시 언뜻 보기에 마치 한 접시 고양이 같아요. 코코냥이 주변의 밝은 색 둥근 부분이 접시 모양으로 보이는.. 집사의 착시 입니다.^^ 원래 이것인데, 바닥과 뚜껑을 분리해서 두 개로 쓰기도 하는.. 요래 들어가 계시는 건데요, 동그란 출입구 앞에서 사진을 찍었더니.. 접시 위에 올라앉은 것처럼도 보이네요...^^ 이건 다른 날, 다른 폰으로~ 그저 맨날 수시로 졸린겨... ㅋ 식빵을 또 구우시길래...^^ 식빵 구우실 때 팔을 요래 구부려 가슴 밑에 동그랗게 넣고 있는 게 참 예쁘용~^^ 고양이 요런 모습 몇 년을 보는데도 볼 때마다 예쁜..^^ 이상, 오늘의 고양이는 실물이 정말 자알 생긴 코코였습니당.^^ 2021. 1. 8.
거긴 왜 올라가서 화사하고 그러심 고양이 이 녀석들은 집안의 가구 어디든 안 올라가시는 데가 없고, 못 올라가는 데가 없어서.. 즈 엄마 화장대 위에도 당근 폴짝, 아니 사뿐히 올라가셨세요. 근데 화장대 위에 올라간 루이냥이.. 어므나.. 예쁘잖니~거긴 왜 올라가서 화사함 뿜~하고 그러세요. 거울 속 제 얼굴을 쳐다 본 거임? 이거 내 얼굴?아님..너 누구냣! 그러나 얼른 외면?아님 의심이라든가 뭐 그런 반응같은 거 없이 새삼스레 천장 쳐다보기.. 뭐야... 화장대 위에서 바라보는 주변 풍경이 달라보이기라도 한다는 거냥.. 아이공~ 귀 밑에 예쁘게 꽃 좀 꽂으신 고양이.. 되시겠슴당. 호호호~음~ 고냥님아, 귀에 꽃 꽂아도 예쁘넹~ 무쓴~ 고양이가 귀에 꽃을...그딴 거 안 한다옹~하듯이 돌아앉은 루이~ㅎㅎ 루이, 화장대 위에 올라간 죄.. 2021. 1. 3.
<어쩌다 집콕생활>에어프라이어로 간단 빵 만들기 에어프라이어로 빵 만들기 재료 :강력분 200g, 물 30g 우유 50g 이스트 3g 달걀 1 개 소금 3g 설탕 20g 버터 30g 1. 달걀 1 개를 풀고 2. 따뜻하게 데운 물과 우유를 풀어 놓은 달걀에 부어주고 3. 2번 (달걀 물)에 이스트를 넣고 섞어 줍니다.섞고 있으면 막걸리 냄새가 나요. 4. 강력분에 소금, 설탕을 넣고 섞어 줍니다. 5. 그리고 먼저 만들어 놓은 3번 물을 넣고 숟가락으로 슥슥 섞어줘요. 6. 섞어서 잘 반죽된 덩어리를 랩핑하여 20분 정도 둡니다. 20분 쯤 후에 버터를 잘라서 넣고, 7. 손반죽을 합니다.이 과정이 상당히 좀 끔찍^^ 하지만 참고 놀이삼아(?) 하다보면 반죽이 됩니다.맘에 들 때까지 열심히 반죽을 한 30분 정도 한 것 같아요. 8. 그리고 랩을 씌워.. 2020. 12. 30.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집안일을 하며 왔다갔다 하던 중,어쩌다 마주친 루이냥이 눈이..좀 그윽해 보인다... 싶었어용~ ㅎㅎ 또 나른한 그곳(?)^^으로 빠져(끌려)들어가시는 검미까 그대.. 무심히 마주쳤을 뿐인 두 눈은 그렇지, 이렇게 무겁게 감기기 직전의 그저 아무 의미없는 눈빛이었을.... ^^ 무심한 눈빛이든 뭐든 잠 속으로 싹 거두어갖고 드가셨세요. 얼씨구.. 아직은 얕은 의식 속.. 눈 가리고 아웅~ (잉? 이건 아니공~ ㅋㅋ) 그러나 점점 깊이.. 더 깊이 잠 속에... 이빨 한 개 삐죽이 내밀고..니나노~ 고양이 특유의 새초롬한 품우는 잠 속으로 같이 끌고 들어가뿌고에헤라디여~ 다른 날 같은 모습 ^^(루이의 지정석) 잠 들려다 들킨(?) 그대 두 눈~ 루이냥, 뭐 그리 놀라시나!! 놀라기는 무슨.. 금세 z z.. 2020. 12. 24.
낯가림 무관심으로 한 박자 쉬고 추운 계절이고 하여 고냥님들에게 좀 폭신한 라운드베드를 사드렸더니..흠... 역시 새 침대를 보자 마자 이렇게 들어가실 리는 없고.. 새 침대를 거실 바닥에 놓아주었는데.. 두 녀석의 반응은 고양이 특유의 킁킁대기..그러고는 그걸로 끝~거들떠도 안 봅니다. 처음 이 새 침대를 거실에 놓아주었던 사진은 찍은 게 없고, 이 사진이 그날의 광경이 담긴 사진으로 유일하네요. 마치 거실에 이 새 침대가 없는 것처럼 계속 犬무시.. 아니 猫무시 모드여서,동절기를 맞이하야 루이님께서 거의 늘 눌러붙어 지내시는 소파 위에 올려놓았어요. 루이냥께서 주무시고 있는 바로 머리맡에.. 참 곤하게도 주무셔서 또 확대질~ ㅋ 그러고 얼마후 어쩌다 쳐다보니, 요러고 있네요 홍홍홍~ 우잉? 거기 온제 드가셨세용? 옴모낭.. 그래 구.. 2020. 12. 22.
루이고양이 얼굴에서 사자 얼굴이 보여 티비 방송 [동물의 왕국]을 거의 매일 보는데요, 이 사진의 루이 얼굴에서는 암사자 얼굴 느낌이 조금 나네요. ㅎㅎ 사자보다 얼굴이 짧고 동글하지만 옷 색깔이 사자 옷색깔과 같은 데다 얼굴 표정이 좀 그렇게 찍혀서 그런 거 같아요. 갈기 없는 암사자 얼굴 느낌이.. 전혀 아니라구용? 녜~ ㅎㅎ 머? 사자? 그럼 내 사자처럼 소리 함 내 봐? 냐앙~ 아니 사자가 냐앙~이라니.. 우리 고냥이가 사자를 봤어야 말이지.. ㅋㅋㅋ 아니.. 고냥이더러 사자 얼굴이 보인다니 그게 말이 돼? 그로게... 왜 엉아 얼굴에서 사자 얼굴이 보인다구 그라시는겨? ..... 엉아야, 참어~ 야, 이게 참아질 일이냐 이게? 안 참음 어쩔 건데~ 함모니가 그렇게 보인다는데~ 지금 날 때릴라구 그 주먹을 쥔겨? 함모니가 여기 블로그.. 2020. 12. 17.
날도 추운데 사냥 나간 아빠 기다리며 식빵 구워요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코로나19 때문에 마음이 더 추운 것 같아요.루이코코네 이모는 또 다시 격일로 재택 근무하고 있고,출근하는 날은 평소보다 출퇴근을 한 시간씩 일찍 당겼습니다.또 다시 코로나19 확산으로 몹시 염려스러운 날들이네요. 루이코코 엄빠는 재택 근무 없이 매일 출근하고,오늘도 사냥 나가서 아직 들어오지 않은 아빠를 코코는 현관문 앞에서 기다립니다. 아빠를 기다리며 식빵을 구워요. 앞 발을 동그랗게 해서 가슴 밑에 넣고 있는 모습이 볼 때마다 늘 귀엽습니다. 어둑한 거실에서 혼자 식빵 굽기도 해요. 집사 눈에 참 예쁜, 아주 잘 생긴 식빵 입니다.^^집사 눈에서 하트가 뿅뿅뿅 터집니당. 눈은 또 어찌 이렇게 땡글땡글하게 뜨고...^^넘모 예쁜 코코 식빵이에요.♥ 캣타워 콘도엔 노란 식빵이.. .. 2020. 12. 15.
에어프라이어로 쉽게 만드는 맛있는 카스테라 우리집 작은 아이가 엄마에게 카스테라를 만들어 주겠다고 준비 합니다.에어프라이어로 카스테라 만들기예요.에어프라이어로 참 많은 걸 만들 수 있는 거 다들 아시지요?정말 에어프라이어가 주방에 있으면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카스테라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달걀 4개, 설탕 70g, 박력분 100g, 버터 30g, 소요 시간 40분 먼저 흰자로 머랭을 만들기 위해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합니다.노른자는 나중에 쓰이니 다른 그릇에 담아 둡니다. 분리한 흰자에 설탕 70g을 두세 번에 걸쳐 나누어 넣어주면서 거품기로 머랭을 만듭니다.우리는 단 것을 좋아하지 않아 50~60g을 넣었는데, 내 취향으로는 충분히 맛있는 설탕량이었습니다. 거품기를 마구마구 타르르르~ 사정없이 돌려돌려~ 뿔이 어느 정도 서면 머랭.. 2020. 12. 14.
고냥님들이라 당연합지요 고냥이들, 집사 식탁에 올라오는 거? 그거 뭐 당연한 거 아뉘니? 아니거든? 전에 아망이 달콤이 키울 때는 못 올라가게 했었거든?그래서 엄마가 집에 있을 땐 안 올라갔지.그게 맞지~ 고냥이 느그들은 다른 길 놔두고 굳이 왜 이런 데로 다니는지.. 굳이 이런 길이 뭐 어떤데여? 우리들은 다른 데 하고 똑같은데.. 여어 편하게 앉아서 엄마 뭐하나 쳐다보기도 하고.. 집사 좀 누워 쉬고 있을 때 침대 헤드 위 그 좁은 데 올라가서 걸어지나가시는 고냥님.. 소리도 없이 그 좁은 데를 걷기도 잘 걷는다만.. 이런 거야 머 껌이쥐... 집사 컴퓨터 할 때 전혀 아아무렇지 않게 떡 가로막고 앉아 방해하는 건 느그들의 아주 귀여운 애교.. 아빠 공부 중 책상에 올라앉아 요러기도 일쑤..왜 걸핏하면 여기 올라와서 옆에 .. 2020. 12. 11.
고양이는 요래조래 귀엽지 말이야마리아 집사가 밖엘 나갔다 오니 코코냥이 박스 위에 요러고 계셔요. 고양이라고 거기까지 꼭 올라가 있어야 하냐 말이야~ (짜식이 구엽그로...) 박스를 안 열어주니까 그러잖니~박스를 샀으면 퍼뜩퍼뜩 열어야지 말이야~ 녜에~ 그르쿤용~ ㅋㅋ 오늘도 택배가 잔뜩 왔네요.^^ 집사가 고양이 박스를 많이도 샀지 말이야.. 흐~루이 코코가 얼른 몰려 나와 박스를 구경하다가 박스가 계속 안 열리자 둘이 똑같이 막간을 이용하야 그루밍을 하십니다.박스에 들어가 놀기 전 목욕재계한단 말이야마리아~ㅋㅋㅋ 꼭 종이 상자에만 들어갈 건 아니지...여기도 무지 아늑하고 좋앙~ 근데 여기는 어찌타가 바닥과 뚜껑이 분리 돼뿌렀네...분리 된 건지 뭔지 고냥이는 아아모 상관없스~ 나두 같이 드가자~ 오모나오모나, 엉아야, 여기 남는 데가 .. 2020. 12. 9.
왕머리 냥통수도 귀엽 휴일 오후의 고냥이들..음... 루이군, 또 귀여울 준비 하고 있는 거니? 아니요? 그런 거 해야돼여? 아이다, 안해도 귀엽다. ㅋㅋㅋ 왕머리 각도~(대갈장군 각도) 루이군의 왕머리 뒤통수 사진기 더 가까이 들이밀어서 완전 왕머리 냥통수..왕머리 뒤통수도 귀엽~왜 귀엽나면..고양이니까.. ㅋㅋ 근데 코코는 거기서 뭐하고 있니?기도하고 있니? 웅? 기도? 고양이가 그런 것도 해야해여? 그래, 니들은 기도할 게 뭐가 있겠니.. 죄를 짓고 살지 않으니 회개할 것도 엄꼬.. ㅎㅎㅎ 2020. 12. 6.
이런 사진 백 장씩 찍을 수 있는 계절 루이코코 냥형제가 어려서부터 줄곧 사이가 좋았어요. 그래도 더운 계절 동안 보이지 않던 모습을 이 계절엔 거의 늘이다시피 보여 줍니다. 대체로 루이가 소파에 올라가 있으면 코코가 형아에게 가곤 하지요. 둘이 번갈아가며 서로 그루밍 해주는 건 기본.. 둘이 찰싹 붙어서 서로 따스한 체온을 나누며 잠을 청합니다. 머리를 맞대고 주무시기도 하고.. 혼자 누워서 자고 있는 모습보다 몇 배로 따뜻하지요. 형제가 이렇게 사이좋게 붙어 앉아 있는 모습은 볼 때마다 참 예쁘고, 바라보는 집사에겐 정말로 힐링이 됩니다. 몇 번을 얘기하지만, 혹 둘이 사이좋지 않아도 당연히 예쁜데,이렇게 사이 좋은 모습 너무너무 예뻐요. 음~ 느그들은 전혀 모르겠지만,집사에겐 이런 것도 선물이야~ 못내미 얼굴이 된 것도 미소 짓게 하고~.. 2020. 12. 4.
나도 셀카 한 번 찍어볼까.. 나도 셀카 좀 한 번... 일케 찍음 되는 거냥... 루이야! 얼굴 좀 펴고~ 일케? 2020. 11. 30.
집사가 출근할 때 냥냥냥 엄마, 또 사냥 나갈라구? 집사의 출근 준비 시간, 고양이들이 분주한 분위기를 느끼지요. 또 사냥하러... 갈 시간이양? 울애기들 잘 놀고 있어~ 엄마 사냥 많이 해올게~ 집사가 출근할 때 냥냥냥~♬현관까지 따라나와 냥냥냥~♬ 엄마, 사냥 잘 하고 와~ 루이코코의 아쉬운(?) 눈빛 배웅을 받으며 출근 합니다.^^ 그리고 종일 열심히 일하고 퇴근하면.. 우리 집사 반갑다고 냥냥냥~♬ 종일 둘이만 있다가 엄마가 돌아오면 녀석들 반갑겠지요.밥주는 사람이 왔으니? ㅎㅎ (각각 다른 날 퇴근 시 사진들이에요.) 집에 들어오는 길로 욕실에서 손 씻는 엄마를 기다립니다..^^ 집사가 사냥하고 잘 돌아와서 안심이다냥!! 이 아이들을 위해서도 이 하루 별 일 없이 무사히 잘 보내고 들어 온 게 정말 감사한 일이에요. 그.. 2020. 11. 27.
따스함이 그리운 계절 아아니... 루이코코의 우애를 쿠션이 떡하니 가로막았네요. 저런.. 쿠션에 가로막혀 소파에서 강제로 거리두기 하고 계시나용.. 쿠션에 가로막힌 게 뭐 대수로운 일은 아니지만...네, 대수로운 일은 아니고..코코냥은 잠이 또 오십니다. 그렇지요.. 냥님들이 할 일이 있나요, 루이냥도 잠이나... Z Z Z 추워지기 전엔, 둘이 같이 있어도 요래 거리를 두고 지내더니..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간들은 강제로 거리두기 하며 지내고,집고냥이들은 계절이 시키는대로 그냥 저절로 거리두기.. 그러면서 쌀쌀해지기 전까진 둘이 소파에 거의 올라가지도 않더니.. 요즘은 소파를 자주 요 녀석들이 차지하셔요. 엉아야, 코잘라구? 쿠션이 가로막지 않으니 당연히 요래 딱 붙어 계십니다. 우웅... 너두 한숨 자~ 오늘도 루이냥께..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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