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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바코드 이주혁, 아쉽지만 박수를 보내며 오늘(3.28 토) 복면가왕에서 바코드 이주혁, 4연승에 실패하여 아쉬웠지만 3연승도 참 잘했다. 애정어린 마음으로 박수 보냄. 2019년에 내가 애정해마지 않는 방송이 있었다. [슈퍼밴드]라고.. 그 슈밴 출신으로 복면가왕 방송의 복면가왕은 이주혁이 유일하다. 그것도 3연승.. 이주혁이 지난 번 [포커스]라는 오디션에서도 2위로 끝나는 바람에 아쉬움이 컸었는데, 복면가왕에서 이런 우수한 성적을 내는 동안 응원하며 즐거웠다. 대체될 수 없는 유니크한 보이스, 내 개인적인 취향으론 고음 내지르는 노래보다 이런 음량 음색이 좋다. 마음에 위안을 주는 힐링 보이스.. 물론 고음의 노래 실력자들에 감탄을 하지만.. 복면가왕 바코드 이주혁, 오늘 헤어스탈이랑 헤어컬러도 굿!! 기프트 이주혁, 앞으로의 행보도 계속.. 2021. 3. 28.
너거들 행복한 묘생은 집사의 행복한 인생으로 통하느니.. 고양이 두 마리가 그리는 풍경들.. 그저 평화로움이지요. 이건 밥이 아니고... 사랑, 내 사랑이여~ ㅎㅎ 윽~ 목 눌리잖아, 임마~ 투닥투닥 노는 모습도 안 빼놓고 예쁨~^^ 안 빼놓고 귀염~ ㅋ 내 안에 사랑이 이렇게 많이 들어 있는 걸 고양이를 키우면서 알게 되었다는요...ㅎㅎ 너거들 이쁜 마음이 찰람찰람.. 넘친다 넘치어어~ ㅋㅋ 요래 집사를 등지고 앉아 있는 모습에도 괜히 미소가 걸리고...^^ 이 지극히 사소하고 소소한 것들이.. 다 행복 조각들로 마음을 채움....^^ 구치, 루이?^^ 느그들 묘생이 행복하다는 건, 우리들 집사의 인생이 평화롭다는 것...^^ 평화로움은 행복과 통하느니...^^ 코코야, 그루치?^^ 따랑행~ 쪽쪽~ 2021. 3. 26.
고양이 형제의 하찮은 일상, 평화로움 아기냥 루이코코.. 아오 이뻐라아아~ 어릴 때 요래 놀던 아가냥들은.. 어느덧 다섯 살이 되어가고.. 지금도 요러고 놀아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늘 같이 놀 수 있는 엉아, 동생이 있어서 참 행복한 고양이형제들이에요. 이건 루이엉아냥의 하이 텐션~^^ 집고냥이 형제의 하찮은 일상, 이건 평화로움이고, 또한 우리들의 소중한 일상이지요.^^ 2021. 3. 23.
와인잔에 고양이를 담다 코로나 땜에 가급적 왕래도 삼가고 살다가 오랜만에 루이코코네 집에 갔어요. 방문자가 즈들이 알만한 사람인지 루코 냥형제가 달아나지 않고 방문자인 이모를 요래 구경하고 있습니다.^^ 코코는 원래 전혀 달아나지 않는 고양이이고, 루이가 다른 누가 방문하면 휘리릭 바람처럼 달아나는 아이지요. 그러다 와인 한 잔씩 하고 있는 식탁 앞으로 루이냥이 오셨어요. 머 먹냥... 나두 맛난 거(간식) 줘냥.... 아이긍... 요러고 쳐다보고 있는 거 넘 이쁘지 말이야~ 간식이야 요래 쳐다보고 있지 않아도 주지만, 또 간식통 열게 만드는 이 예쁨~ ㅎㅎ 와인잔을 계속 쳐다보고 있기에 살짝 흔들었더니.. 이게 그렇게 집중할 일임? ㅋㅋ 무야... 즈그 엄마 손도 살펴보고...^^ 음... 우리 루이를 와인잔에 담아볼까욤.... 2021. 3. 19.
집사, 어서 오고양 집사, 어서 오고!! 오늘도 사냥해 오시느라 고생했쩌~ 미세먼지도 심한뎅... 근데 넌 그 자태가... 요염도 하세냥~ 뭐, 요염? 전혀 본의 아니게~ ㅎㅎ 와중에 가지런히 모은 두 발은 귀엽.. 음.. 전혀 의도치 않은 요염과 귀염.. 근데 느그들에게 별 쓸모없이 첨가된 요염이라고나 할까.. ㅋ 제가 얼마나 예쁜지 조금도 모르고.. 아니 아무 상관도 없고...^^ 그저 열심 핥핥~ 2021. 3. 17.
우렁각시처럼 몰래 설거지하시냥 이게 머선 일이고? 집사 몰래 설거지 하다가 딱 걸린 루이냥 되시겠슈미당. 루이! 너 그기서... 뭐하노.. 니 우렁각시 아이고 고양이각시가... 아뉘... 자는 줄 알았더니 왜 나왔쩌여... 엄마가 설거지 깨까시 다 했는데, 뭘 또 할라고 그라고 있나 말이야~ 설거지는 참아주면 안되겠뉘? 짜샤! 2021. 3. 12.
또 봄이 오나봐요.. 따뜻한 위로의 계절이 아직 겨울 옷을 입고 지내지만, 봄기운이 느껴지는 3월이에요. 그래... 또 봄이 오네... 봄? 엉아야, 가보자. 봄이 온댄다.... 봄... 그게 뭔데여? ㅎㅎㅎ 음... 따뜻하고 화사한거양~ 좋은거~ 어디 오는데? 어디서 와? 뭐가 오는 것도 없구만.. 무슨 봄이 온다고 구랭.. 엄마, 안오는데여? 네~ 매일매일 쪼금씩 오세용. 아주 천천히 천천히... 환하게 사뿐사뿐 오시는 예쁜 봄을 시샘하면서 힘센 겨울이 쉽게 자릴 내주지 않으니까..^^ 봄이 어디서 오나 요기서 기다려 볼까... ^^ㅎ^^ 그래.. 겨울이 아무리 남은 위세를 더 떨어도 곧 예쁜 봄에 밀려나고 말아... 칙칙함은 화사함을 이길 수 없쩌...^^ 파릇하게 살아나는 환한 봄이 칙칙한 어둠 속을 걸어나온 우리들을 따뜻하게 위로할거야.. 2021. 3. 8.
어쩌다 보니.. 보호색 고냥이 루이고냥이.. 또 자는 거닝? 꽤 자주 이불과 일체가 되시는 고냥님들.. 이불에 폭신하게 파묻힌 루이냥 털옷이 이불과 비스무리.. 보호색 고냥이로세.. 머? 보호색 고냥이? 내가? 이 이불, 집사가 산 거 아니뉘? 집사가 내 털옷이랑 비슈~한 색깔로 샀구만 뭘.. 요기선 요래...^^ 요기선 요래..ㅎㅎ 욜심욜심 핥핥~ 빛에 따라 요래조래 찍히고... 하여.. 심심찮게 보호색 입으시는 루이냥..^^ 2021. 3. 4.
주방에서 소소하게 대파를 키웠는데 대파 한 단 산 것을 냉장고에 넣지 않고, 빈 생수병에 이렇게 넣어서 불을 넣지 않는 추운 방에 두었다. 물을 뿌리만 적실만큼 바닥에 조금 넣고서.. 푸른 겉이파리는 떼어서 씻어두었다가 생선 조림할 때 냄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생선 올려서 쓰고.. 파를 쓸 때, 사진에 보이는 만큼 흰 부분을 남겨서 잘라 쓰고, 일부러 남긴 뿌리 부분을 빈 커피 컵에 키워보기로 했다. 첨엔 대파의 흰뿌리 부분을 좀 길게 남겨서 새 순을 키웠는데, 그 부분이 정말 쓰기 좋은 부분 아닌가.. 그러니 아까워서 나중엔 사진의 오른쪽에 보이는 만큼 짧게 남기고 잘라 썼다. ] 차츰 다 뽑아 쓰고 생수병의 대파가 이렇게 3대 남았을 때, 이젠 그냥 다 씻어 잘라서 냉동실에 넣기로.. 추운 방에서도 대파는 계속 새 잎이 나고 자랐기.. 2021. 3. 3.
간장게장 배달시켜 먹었더니.. 가끔 간장게장이 먹고싶을 때가 있었다. 그럴 때마다 어느 동 어떤 음식점 간장게장이 맛있다던데... 하면서, 언제 한 번 먹으러 가자고 했었지만 그게 쉽게 가지질 않았고, 게다가 코로나 시국이 되었고.. 그러다보니 음식점 가는 일도 전같지 않게 되면서 그냥 지나다가 배달을 시키게 되었다. 우리나라 만큼 배달 문화가 이렇게 발달한 나라가 또 있으랴.. 코로나 세상이 더욱 그에 일조를 더하기도 하였다. 2인분 19900원에 배달료 2000원 합하여 21900원. 1인분에 1마리인가보다. 2인분 주문에 두 마리인데 게 크기가 중간 게보다 살짝 작은 정도.. 이 볶음밥에 간장 게장을 먹다보면 저 네 가지 기본 반찬은 안 먹어지게 된다. (나중에 또 시키게 되면 반찬은 빼달라고 해야겠다는 생각) 간장게장이 먹고 .. 2021. 3. 1.
집사의 눈높이를 고냥이 제가 맞춰드립지요 "루이, 손!" 집사가 청하는 손에 강쥐처럼 제 손을 주시공... 집사의 손을 딛고 쑥 일어선 루이.. 2족으로 꼿꼿이도 서 계시네요. 참... 이런 것도 그냥 이쁘지 말입니당...^^ 이쁜 게 한 두 가지가 아니여.. 고냥이 니들은... 이쁜 게 맨날 수시로 샘솟는당게.. ㅎㅎ 음.. 이쁘니까 상을 드려야제.. 잘.. 잘 좀 대봐여~ 앉아서 편하게 드세냥~ 이건 집사가 영화 보고 있는데, 코 앞에 와서는 집사 눈높이에 맞추고서 눈빛을 쏘시는 중.. ㅋㅋ 간식 타임 지난 거 같다 말이양~ 여기 이렇게 올라오신 건.. 주방에서 일하는 엄마와 맞춰볼라꼬?^^ 녜~ 무얼 하셔도 그저 이쁘세용~ 꽃보다 더 예쁜 우리집 고냥이꽃~♣ 2021. 2. 25.
어쩌다 한 번 고양이 서열 왼쪽 코코, 오른쪽 루이.. 루이가 코코보다 3개월 형아랍니다. 루코형제냥이가 딱히 서열을 가리는 모습같은 것도 보이지 않고 사이가 좋은 편이지요. 이 1묘용 싱글 침대에도 둘이 같이 낑겨 들어가 있기도 할 정도로.. 그런데 이런 모습도 보이네요. 코코가 침대 밖에서 요래 찌그러져 있는.. ㅋ 거의 처음 보는 모습인데, 이런 모습도 집사는 괜히 웃음이 나는군용..^^ 서열이 좀 보이는 듯 하여.. 루이 : "딱히 서열 그런 건 아니거든여~" ^ㅎ^ 그래 뭐 우짜다 보이 코코가 저리 침대 옆 틈바구니에 찌그러져 주무시는 거겠지.. 저래 틈바구니에 낑겨 있는 게 고양이들 습성에 잘 맞기도 할테공~^^ 2021. 2. 22.
화보같다냥 모처럼 루이냥이의 화보 모델 각.. 모처럼이라고 했지만 고양이들의 일상, 매 순간순간이 화보가 되지요..^^ 카메라로 일일이 다 잡지 못하는 고양이의 화보같은 일상이에요..^^ 엄마! 나두 화보냥 끼워줌? 글치글치, 화보로 쓰면 다 이쁜 화보가 되지 고양이 느그들은...^^ 하아~ 이건 루이가 아가아가하던 시절.. 이 블로그 주인이 좋아하는 사진..^^ 특히 아기고양이는 뒷 모습도 세상 사랑스러움~♡ 애틋애틋한 추억 속에서 꺼내 온 나의 첫 고양이, 아망이의 화보스러움(?)..^^ 지금도 여전히 애틋한 그리움 속 화보냥이, 달콤이.. 엉아의 외모에 살짝 밀렸던 달콤이의 믓진 화보 샷!!☆ 길고양이도 화보 모델 당근 멋짐~ 추운 겨울, 한낮의 따스한 볕을 찾아 앉은 길고양이 가족의 벽화같은 짠한 화보 샷... 2021. 2. 19.
가까이 오면 가차없이 확대 당해 코코군! 엄마 배 위에 올라앉아? 그 댓가는... 알고 있쥐? 그르치!! 당근 확대지이~ 아이공.. 루이야! 옆에 가만히 앉아서 엄마 일어나기를 그르케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쪼용? 이긍~ 그라모 엄마 눈 뜨자마자 일케 확대 당하징.. 왜냐면.. 넘모 이쁘잉까네.. 엄마 티비 보는데.. 화면 가리고 거기 글케 떡허니.. 그냥 귀엽잖앙~ 확대할 수 밖에.. ㅎㅎ 근데 코에 뭐가 붙었노.. ㅋㅋ 아니 눈을 왜 그렇게 똥그랗게 뜨고 그라노.. 누가 눈을 그르케 귀엽게 뜨라 그랬냐 말이양~ 그르니까 확대 당하는 거여~ ㅋ 뭘 보고 그리 놀라노? 확대감이얏!! 코코, 또 엄마랑 같이 잘라구 왔쪼? 당근 확대감~ ㅋㅋ 2021. 2. 16.
설특집 새 복면가왕 바코드, 유니크한 그 음색의 정체 이번 일요일 저녁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바코드'가 새 복면가왕이 되었다. 이 음색의 정체를 난 알고 있다. 1라운드부터 알아보고 반가웠고, 응원했다. 3라운드에서 대결한 '엽전' 김신의도 가왕감이라는 걸 인정, 또 인정하는 바이지만, 3라운드에서 둘이 단 1표 차로 막상막하였듯이 나도 김신의가 가왕이 되지 못하는 게 너무도 아쉬운 일이었으나 그래도 바코드를 응원하는 마음이 조금 더 컸다. 이건 2019년도에 내가 많이 애정했던 방송 [슈퍼밴드] 영향이다. 오늘 복면가왕 방송을 혼자 보고 있다가 '바코드'가 새 가왕이 되는 순간 좋아서 박수를 쳤다. 유니크한 음색이 매력적인 '바코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로 사랑 받으며 더 높이높이 올라가길 응원한다. 바코드, 파이팅!!☆ 2021. 2. 14.
야옹야옹 설날 요정 강림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 우리우리 설날은... 언젠데여? 녜에~ 방송에서 그러는데.. 우리우리 설날은 내년이라네요... 설 명절에도 가족들이 맘 편히 모여 앉을 수 없는 세상을 살게 되었네요. 우리 루이코코네도 각자의 집에서 조용히 설을 지내기로 했어요... 여기 루이코코 방에 오시는 모든 님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꼭이요~ ^♥^ 루이코코가 아주 쬐끔이라도 절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을 찾아보았지만 없어서.. ㅎㅎㅎ 걍 이렇게 다소곳이 앉아서 새배 드리는 걸로 봐주세용~ ㅎㅎ 여기 루이코코 방에 오시는 님들 모두 행운 가득가득 행복하세요!! ♥ 2021. 2. 10.
집사, 오늘은 사냥 안 나가냥? 꿀같은 늦잠을 즐기고 있는 휴일 아침.. 아니... 지금 시간이 몇 시냥.. 왜 안 일나노... 냐아앙~ 집사, 오늘 사냥 안 나가냥? 녜~ 오늘 휴일이에용, 주인님.. 5분만 더 자고... 아 구래..밥 묵자! ^ㅋ^ 2021. 2. 8.
과메기는 꼭 먹어주고 겨울 나야지 과매기를 먹어본 적이 없는 우리집 막둥이가 한 번 먹어보자며 과메기를 배달 시켰다. 내가 과메기를 먹기 시작한 건 글쎄.. 한 7~8 년쯤 전일까? 그보다 더 전인지 후인지 기억이 확실치 않은데, 처음 경주에서 먹었고, 또 매번 경주에서 먹어왔다. 그런데 이번 겨울엔 이렇게 배달을 시켜서 먹게될 줄은.. 과메기를 시키니 이렇게 왔는데, 쪽파와 마늘쫑이 빠져 있어서.. 한참 후 다시 가져다 주심.. 쪽파가 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우리 막둥이가 쪽파 없이도 걍 한 번 먹어보자고 과메기 한 입 싸서.. 과메기와 같이 결들인 술은 흑맥주 한 캔과 청하 한 잔~ 과메기 양은 2인분 정도에 주문 가격은 3만원. 막둥이와 둘이 먹고, 1인분은 좀 안되게 남았다. 남은 과메기는 버터구이를 해서 먹기로. 같이 곁들임 채.. 2021. 2. 7.
평생 백수 집고앵이가 심심해 언제나 할 일이란 게 없이 뒹굴뒹굴 빈둥빈둥 집고앵이.. 사랑스런 평생 백수들 오늘도 당근 할 일이가 엄찌... ㅋ 아음~ 쉼쉼해... 몸 비틀리게 심심하신 백수냥이 ^ㅎ^ 이이리 하여도 심심하고~ 저어리 하여도 심심하요~ ㅎㅎ 엄마아~ 엄망! 심심한데 뭐 줄 거 좀 엄쩌? 엄마는 지금 바빠, 엉아랑 가서 놀아~ 치!! 간식 좀 주면 어때서... ^&^ 코코야! 일루 와~ 시더~ ^ㅎ^ 그리하야... 엉아고냥이가 심심한 동생에게 와서 한바탕 놀아드린.. 현장~ 엉아만 신나게 놀아부쳤스~ (동생을 위해.. ) ㅋㅋ 2021. 2. 5.
집사의 가심비 달달하게 채워주시는 냥님들 추운 계절에 폭신폭신 따뜻한 곳 골라 파고드시는 고냥이들에게 이 고양이침대는 안성맞춤이겠지요. 루이, 구치? 아주 딱이제? 루이, 좋으냥? 알면서 뭘 자꾸 물어싸쏘, 엄니는.. 고앵이도 사람처럼 손등 베고 눕...^^ 하이거.. 몬생~ ㅋㅋ 침대에 완전 녹아들어었스~ ㅋ 이건 집사캉 루이캉 같이... 집사가 주무시고 계신 루이냥 옆에 바짝 붙어앉은 거지 머... ㅎ 세상 달달 꿀잠ing~^^ 루이군, 어이 거기 그러고 있노? 이제 고마 침대 밖 공기 좀... ㅋㅋ 음? 침대가 비었스? 그라모 내가... 네, 코코군이 교대하시겠다는군용.. 사진기를 가까이 들이대면 두툼한 냥통수~^^ 제 뒷꼭지에서 찰칵거리는 거 신경 거슬림~ ㅎㅎ 팔(앞 발) 한 쪽을 길게 뻗치고 침대에 녹아드신 코코냥, 술취한 아자씨같음.. 2021. 2. 1.
뉘쇼? 루이코코 집사의 동생이 오랜만에 루이코코네 집에 왔는데.. 집에 들어섰을 때, 어디 있는지 얼른 눈에 띄지 않던 루이가 여기 냉장고 위에서 내려다 보고 있었어요. 니... 뉘쇼? ㅋㅋ 엉아야, 이모잖니~ 코코, 안녕? 웅.. 안..농... 몸을 움직이는가 싶더니.. 앞으로~ 네, 이모에게 가까이 오시는 거였어요.. ㅎㅎ 역시 붙임성 굿이에요.^^ 코코를 안아들고 돌아다니다가 창턱에~ 그리고 장난감으로 놀아주는데.. 저리 꽉 잡고 놓지 않느라 힘을 주고 있는 게 귀여워서 찰칵; 눈에도 힘을 잔뜩 주고 있구마~^^ 간식 타임으로 오랜만에 만난 정을 나누공~ 그 사이 냉장고 위에서 내려오신 루이, 루이두 일루 와, 아가~ 격조했던 정을 나누는 데는 먹는 게 젤이징~^^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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