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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케치174

딸이 차린 세 사람의 생일상 우리집에 3월생이 두 명이었는데, 새 가족이 된 사위도 3월생이어서 무려 세 명이 3월에 생일이 몰려 있다. 그 동안 가족 생일마다 모여서 생일 파티를 하곤 하던 것을 올해는 3월생 세 사람의 생일을 한 번에 하기로 했다. 처음엔 밖에서 한정식으로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큰딸내미가 즤집으로 오라고 하여 갔더니 요래 생일상을 차려 놓았다. 집에서 세 사람 생일상을 차려준 우리 큰딸내미 넘 감사하고 예쁘다.♡ 샴페인과 떡케익과 위스키는 방문객들이 들고 가고.. 음.. 막내 사우가 술을 별로 많이 먹지는 않는데, 술 중에선 이 위스키를 좋아한다고 하네...^^ 맏사우도 술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다. 다행(?)이다..ㅎㅎ 생일 파티 분위기를 한껏 업시켜 주는 선물 꾸러미와 생일 축하현금봉투들...^^ 세 사람의.. 2023. 3. 21.
봄동겉절이 비빔밥 - 집 나간 입맛이 돌아왔다 전에 툭하면 식욕이 없던 때가 있었다. 지금보다 한참 젊었을 때였는데, 그렇게 자주 식욕부진을 겪던 때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이 많았다. 그때 친구들은 나를 향하여 아니 입맛 없는 게 도대체 어떻게 생긴거냐? 그랬었다. 그러다 나이가 좀 들며 건강이 좋아졌는지 체중도 2~3킬로 정도 늘고, 따라서 컨디션이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 입맛 없다는 말도 요 몇년 동안 거의 쓰지 않게 되었고... 그런데 요즘 계속 입맛이 없었다. 동기간을 잃은 슬픔 탓인지... 시장 볼 생각도 없는데, 11,000원 할인 쿠폰이 와서 거기 들어가 몇 가지 담다가 장바구니에 봄동을 한 봉지 담았다. 봄동을 산 게 오랜만이다. 배달 돼 온 것들을 냉장고에 넣으며, 내가 봄동 이걸 언제 해먹고 싶을려나.. 그랬다. 그러다 오늘 육개.. 2023. 1. 10.
이런 첫 경험 이 서비스가 처음이었고, 며칠 전 갔던 강강술래 늘봄농원점에서도 로봇이 음식을 가져왔는데, 가져온 음식을 옮기는 건 사람이 해야 했으므로 직원께서 대동하셨다. 앞으로 이런 로봇 서빙이 많아지겠지... 2022. 10. 23.
안세하 - I LOVE YOU (불후의 명곡) (동영상 출처 : youtube KBS 레전드 케이팝) 주말 저녁에 '불후의 명곡'을 즐겨 보는 편인데, 안 볼 때도 종종 있다.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장르의 가수들 출연을 알게 되었을 때라든가, (내가 싫어할 것도 없지만 좋아하지도 않는 장르는 트롯이다.) 그리고 좋아하지 않는 장르는 아니어도 그날 출연 가수들이 그닥 관심이 없는 가수들이라든가, 또한 가수가 아닌 다른 직업군의 출연일 때라든가 하면 흥미가 없어서 채널을 돌린다. 지난 주말의 불후의 명곡은 우리집 티비가 그 시간 이전부터 그 채널에 틀어져 있던 상태로, 내가 왔다갔다 집안일을 하면서 보니 또 가수가 아닌 사람들의 출연이었다. 그 방송을 보고싶은 관심이 사라졌지만 굳이 물 묻은 손으로 채널 돌릴 상황도 아니어서 그대로 둔 채 일을 계속.. 2022. 7. 12.
판타스틱 패밀리, 아일 패밀리 - 집시여인 판타스틱 패밀리? 난 이 방송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런 방송이 있는 줄도 몰랐고..^^ 그런데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되었다. 어제 내 블로그의 유입 경로에 '아일'이 많이 올라 있는 걸 보고 아일이 어떤 방송에 출연이라도 한 건가? 그래서 이렇게 검색 유입이 많이 됐나? 그랬다. 내가 2019 '슈퍼밴드1' 때 입덕한 아일을 많이 예뻐라 하고 이 블로그에 아일 덕질을 많이 했었다.^^ 지금도 여전히 내가 제일 예뻐하는 내 제1의 아티스트 '아일' 이시다.^^ 어제 내 블로그 유입 경로에 아일이 많이 올라 있는 걸 보고 무슨 일이지.. 하면서 아일 검색에 나섰다. 오옷? 판타스틱 패밀리라는 프로그램에 아일 가족이 나왔었네.. 호오~♡ 그 방송 자체도 몰라서 본방은 놓쳤고 재방을 필히 시청해야겠다. 전부터.. 2022. 6. 24.
운동 산책길에 이름이 너무 귀여운 애기똥풀 길 뒷산 운동 산책길, 빛 영향으로 좀 칙칙한 분위기로 찍혔지만, 실제로는 계절이 계절인 만큼 색감이 예쁜 산길이다. 부지런을 내어 매일 오르다가 어느날 비가 온다든가 하여 쉬면 그 길로 이틀 사흘 또 쭉 늘어져 버린다. 그러다가 다시 마음을 먹고 산엘 가면.. 그래 집을 나서서 산엘 오르면 기분이 참 좋은데 말이지.. 산길을 걷다가 만나는 햇살, 아, 기분이 더 좋아지는 햇살이시다. 햇살에 환하게 빛나는 녹색 잎새들은 정말 너무 예쁘다. 요 며칠은 저녁 무렵에 가도 이제 더워졌지만.. 앞으로 더 더워지면 그 핑계로 또 게으름 모드에............... 요즘은 사진을 안 찍었는데, 얼마 전 하얀 꽃잎이 장식처럼 뿌려져 있는 길이 운치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이 꽃잎이 눈꽃처럼 하늘하늘 날리고, 눈처.. 2022. 6. 23.
<싱어게인2>김소연의 매력적인 보이스에 빛나는 얼음요새 (동영상 출처 : youtube Hot Wave) 최종 2위 김소연 가수는 이번 오디션에 서사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추가 합격과 패자 부활전에서 계속 부활하여 최종 준우승까지 거머쥐었다. 빛나는 준우승이다. 많은 참가자들이 실력은 물론 각각의 매력들을 가지고 있는데, 내가 김소연 가수에게 마음이 본격적(?)으로 끌리기 시작한 건 TOP10 패자 부활전인가에서 OST '어른'을 부를 때였던 것 같다. 몇 번을 보고 또 봐도 좋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라는 최고의 명품 드라마가 있는데, 그 드라마의 OST 중, 손디아의 '어른'을 즐겨 찾아 들었었다. 김소연이 이 노래를 선곡한 것에 찰떡같은 선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 패자 부활전에서 얼음요새를 불렀는데, 거기서 나는 김소연에게 완전히 사로잡혔.. 2022. 3. 6.
싱어게인2 스페셜 무대 정홍일 김기태 윤성, 멋짐 초과 폭발 (동영상 출처 : youtube JTBC Entertainment) 싱어게인1의 탑3가 싱어게인2의 파이널 무대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이번의 탑6와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그 중에 싱어게인1에서 2위 했던 정홍일님과 김기태, 윤성 가수가 함께한 스페셜 무대가 내 개인적으론 최고였다. 아, 정말 멋짐 뿜뿜을 초과하여 멋짐 폭발하는 스페셜한 무대였다. 정홍일님 무대는 싱어게인1 오디션 때도 그러하였지만 여전히 탄성을 지르게 멋지다. 뼛 속까지 메탈메탈남~^^ 거기에 잘 어울리는 윤성 가수의 고음도 멋지고, 그 두 멋짐 사이로 감성 돋는 보이스의 또 한 멋짐.. 빛기태.. 김기태 가수는 말을 할 때는 노래를 할 수 없을 것 같은 목소린데, 노래를 부르면 저런 멋진 소리를 낸다. 깊고 진한.. 말을 할 때는 생각.. 2022. 3. 5.
<싱어게인2> 역시 우승 김기태 (순위와 점수) (동영상 출처 : youtube 싱어게인 전체공개) 김기태 가수의 파이널 라운드 선곡, [사랑한 후에] (원곡 - 들국화) 1번으로 출격한 김소연의 심사위원 점수 합계 751점. 2번 김기태 가수 출격, 싱어게인2 첫 라운드에서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노래를 시작으로 라운드마다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김기태 가수, 파이널 무대 열흘 전쯤 코로나 확진을 받게 되고, 목이 많이 아팠었다고 한다. 잘 회복 되긴 했지만 그래도 그 영향이었을까.. 그동안의 무대들에 비해 약한 점수를 받았다. 하필 파이널 무대에서.. 싱어게인2 시작할 때 이 방송을 시청하는 의미가 이주혁이었다. 신유미 가수도 그동안의 무대보다 살짝 약한.. 그건 너, 나 어떡해, 정말 멋졌었는데, 그래서 기대치가 너무 높.. 2022. 3. 4.
<싱어게인2> 나겸의 마지막 무대에서.. (동영상 출처 : youtube JTBC Voyage) 34호 가수 나겸. 사실 난 경연이 진행되는 동안 이 가수를 한번도 응원한 적이 없다. 그녀의 노래는 호,불호가 갈릴 그런 음악이었는데, 내 음악 취향이 아니었고, 그녀 음악에의 불호보다 더 내 마음이 가지 않았던 건 그녀가 무대에 설 때마다 보여지는 모습이었다. 강한 메이컵과 헤어스타일이 그녀의 음악보다 더 내 마음을 가로막았다. 메이컵으로 인해 나이가 들어보이는 무대도 있었다. '난 괜찮아'를 불렀던 무대였는데, 그 노래도 호불호를 얘기하자면 내 음악 취향으론 불호였다. 그러다가 'TOP10 명명식' 무대와 곧바로 함께 이어진 TOP6 결정전 무대에서 그동안의 모습보다 많이 다른 그녀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아.. 진작에 좀 그렇게 하고 나오지.. 2022. 2. 25.
<싱어게인2>김기태가 김기태 한 그날들 (동영상 출처 : youtube 싱어게인 전체공개) 33호 가수 김기태, 무슨 곡을 커버하든 완전 그의 노래가 되어버린다. 물론 원곡이 훌륭한 건 말할 필요도 없지만, 김기태가 부르면 원래 그의 노래 같다. 그가 부르는 노래는 짙고 묵직함으로 내 마음을 꽉 채우며 같이 절절해지고 먹먹해지곤 한다. 깊고 풍부한 이 멋진 가창력이 여태까지 빛을 보지 못한 게 아깝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으며, 그의 팬으로 열렬 응원한다. 지난 21일 싱어게인2 본방송이 끝난 후부터 '싱어게인2 TOP3' 시청자 온라인 사전 투표가 시작되었다. 한 번 투표에 세 사람을 투표하는 형식이었다. 우승 후보 김기태와 슈퍼밴드1 출신(준우승 루시팀) 이주혁을 찍고, 그리고 신유미와 김소연 두 사람을 두고 결정을 못하다가 끝내 김소연.. 2022. 2. 24.
<싱어게인2> 33호 김기태 제발, 더 가까이 (동영상 출처 : youtube 싱어게인 전체공개) 듣고 보고 있으려면 가슴이 저릿저릿하다. 오소소 소름도 돋는다. 원곡자 이소라님의 도 물론 좋고, 33호 가수가 부른 은 완전 33호의 노래 같다. 다시 돌아오라고 이렇게 애절하게 부탁하는데 어떻게 갈 수가 있을까.. 33호 가수의 그 애절한 스토리 속으로 이끌려 들어가 떠나는(떠난) 사람을 나도 같이 붙잡아주고 싶은 심정이다.^^ (제 3자가 같이 붙잡아 주는 일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 ㅎㅎ) 당사자가 붙잡아도 떠나는 사람은 이미 굳게 작정이 되어 있어서 그 마음을 되돌리지 않는다. 싱어게인2 33호 가수(김기태)님, 정말 왜 이제 나왔나요.. 이제라도 환하게 빛을 발하는 날들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우리들에게서 다시 멀어지지 말고 가까이, 더 가까이.. 2022. 1. 25.
<싱어게인2> 33호 김기태 한숨, 아녜요, 내가 안아줄게요 (동영상 출처 : youtube JTBC Voyage) 이하이의 , 2016년에 나온 곡이라는 걸 이제야 알았다. 매체에서 어쩌다 가끔 듣게 되기는 했었지만, 내가 찾아 들어본 적은 없었다. 요 며칠 내 귀에 이 계속 매달려 있다. 싱어게인2 33호 가수가 토해내는 이... 33호 가수가 이전 라운드에서 을 부를 때, 음.. 멋있었다. 알고보니 방송에 처음 나온 사람은 아니었던데, 나는 그가 전에 출연했던 방송(너목보 - 여러분)을 보지 못했었기 때문에 누군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고, 73호 가수를 매우 응원하는 상태여서 33호의 노래에 "와... 멋있네..." 그러기는 하면서도 73호를 응원하는 데에 마음이 온통 쏠려 있었다. 그러고 나서 2라운드, 30호 한동근과 한 팀으로 을 부르는 그 파워풀한 무.. 2022. 1. 25.
싱어게인2 '이번에 우승할 가수' 73호 싱어게인2 예고에서 이주혁을 보고는, 앗, 오디션에 또? 아, 정말 대단하다. 그랬다. 오디션이 얼마나 힘든 일일텐데 그 힘든 여정에 또 도전하는 게 너무도 대단해 보인다. 이주혁은 [슈퍼밴드1]에서 루시팀으로 준우승을 했었고, [포커스]라는 방송에서도 준우승을 했었다. 그리고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3연승을 했던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난 2019[슈퍼밴드1]의 열혈 시청자였다. 무미건조하기 이를 데 없는 날들에 만났던, 나를 설렘으로 행복하게 했던 방송이었다. 그때 여기에 덕질을 했었듯이 나의 최애픽은 '아일'이었지만(지금도 변함없이) 이외에도 슈밴1의 참가자들을 지금도 애정하고 있다. 슈퍼밴드에 대한 나의 첫사랑은 현재도 진행형이다. 그런데 아쉬워진 게.. 2019슈밴이 끝나고, 슈퍼밴드 전국.. 2021. 12. 21.
사랑은 늘 도망 가 - 로이킴이 최고 사랑은 늘 도망 가' (원곡자 : 이문세) 이 곡을 몇몇 가수들이 불렀는데, '사랑은 늘 도망 가' 커버 중 내겐 로이킴이 최고다. 전부터 로이킴 목소리를 좋아했다. 목소리가 감성 깊고 고급지다. 나이 들고 메말라빠진 이 가슴마저 아련하게 만드는 참으로 멋진 음색.. 며칠 후 해병대 전역한다는데, 이 멋진 음색으로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기를 기대하며 응원한다. (동영상 출처 : youtube Royrose ID) 2021. 12. 6.
뷰가 아름다운 힐링 카페, THE양평 옥천 냉면으로 점심을 먹은 후, 괜찮은(?) 커피숍이 어딜까.. 찾다가 좋아보여서 차를 세우고 들어간 "THE 양평" 카페 들어가는 입구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풍경 카페 안으로 들어가기 전 오른쪽 옆으로는 이런 풍경이~ 조용하고 아름다운 정원이다. 커피를 주문하니 커피를 우리가 직접 내려서 마셔야 한다고 했다. 상록수 보호구역이라 그렇다고 하는데, 자세한 이유는 잘 모르겠다.. 대충 듣고 넘겨서..^^ 우리가 커피 내릴 때 직원이 이 기계에서 커피 내리는 법을 아주 친절히 알려주심. 빵도 있어서 집에 가서 먹을려고 크라상 두 개만 사고.. 커피를 마시며 바라보는 창밖의 뷰가.. 와우~ 거리두기 방역 수칙으로 우리가 앉아있는 테이블 맞은편 저 자리는 비워뒀던데, 우리가 커피를 들고 실외로 나간 사이 손님이 .. 2021. 7. 29.
평양냉면은 물냉면, 함흥냉면은 비빔냉면이 진리라고.. 오랜만의 드라이브 여행.. 지지난 주 휴일, 뜨겁고 덥지만 파란 하늘빛이랑 하얀 구름이 예쁜 날이었다. 이렇게 한적한 구간도 있고.. "아, 양평에 많이들 가네..." 조금 밀리는 구간도 있고.. 하며, 서울에서 목적지까지 1시간 20분 정도 걸렸던가... 우리의 목적지는 여기, 옥천 냉면. 냉면을 좋아하지만 이 냉면집은 처음 와보는 곳이다. 냉면 먹으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우린 전화번호를 남긴 후 주차해 놓은 차 있는 곳으로 가서 차 안에서 순번을 기다렸다. [옥천냉면] 맞은편으로 이런 개울이 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정겨운 풍경이다. 냉면과 완자+편육 주문 하여 냉면이 나오기 전에 먼저 나온 완자와 편육 완자나 편육 이런 음식을 잘 먹는 편이 아니지만, 참으로 오랜만에 편육을 새우젓 양념장에 찍어서.. 2021. 7. 26.
경복궁 한정식 당산점 - 상견례 우리집 막내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5월에 양가 상견례 날을 잡았었는데 코로나 19로 인하여 못하게 되고, 한 달이 지난 뒤 6월 26일날 상견례를 하였다. 전에 큰아이 때 상견례 했던 곳에서 이번에도 했는데, 룸이 전보다 좁아진 것이.. 룸마다 조금씩 줄여서 룸 한 칸을 더 냈는가 싶은..? 꽃장식과 함께 예쁘게 세팅되어 있는 이 백세주는 이곳에서 내주는 서비스라고 했다. 백세주 두 병을 내주는 서비스로 끝내지 않고, 병에 "듬직한 사위와 행복이 되는 며느리가 되겠습니다. 서로 아끼며 예쁘게 살겠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예비 신랑 신부의 이름을 저 `백세주` 글자 옆에 적어놓는 세심한 정성으로 깨알 감동을 주시었다..^^ (막내가 좋아함 ^^) 마치고 집에 갈 때는 이렇게 케이스에 넣어주셨다. 예비.. 2021. 7. 14.
내가 좋아하는 영상 - [호피폴라 아일 ♡ 홍진호 의 흔한 애정행각] ㅎㅎ (동영상 출처 : youtube I_lluv아일럽) 이들의 사이좋음이 참 좋다. 다정함이 정말 좋다. 아일럽 아일 아일럽 호피폴라 2021. 5. 23.
보이스킹 아일의 쓸쓸한 희나리에 젖어들다. [보이스킹]이라는 방송을 보지 않았었는데 그건 트롯 경연인 줄 알고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트롯은 내가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다. 그런데 이 방송에 아일이 출전하는 걸 늦게 알았다. 그리고 트롯 경연이 아니고 장르 불문이었다. 나의 덕주 되시는 아일이 출전하고 있다니 보이스킹에 대한 나의 무관심은 당근 관심으로 급변, 챙겨보기 시작했다. [희나리]는 매우 오래 전 구창모가수가 불렀던 곡이다. 그 때는 여기저기서 듣게 돼도 별 생각없이 흘려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가사를 잘 들어본 적이 없다. 이번에 아일이 부르는 [희나리]를 들으니 노래가 매우 쓸쓸하다. 아일이 부드럽고 울림을 주는 목소리로 부르는 [희나리]의 쓸쓸함에 젖어들었다. 희나리를 불러내는 아일을 보며, 다시 한 번 아름다운 감성 장인 아일에.. 2021. 5. 20.
김앤김대게전문점 서교점의 대게 스페셜코스 (생일상) 얼마전 생일이었다. 포스팅을 계속 미루다 보니 날이 많이 지났다. (달도 넘겼다.) 내 생일과 큰딸내미 생일이 같은 달에 들어 있는데, 올해는 이틀 간격이었다. 생일 음식으로 막둥이가 대게를 먹자고 하여 그리 정하고, 음식점에 모여 앉기 편치 않은 시국이라 집으로 배달시켜 먹자고도 하였으나 대게 먹고난 쓰레기 감당 운운하며 막내가 오랜만에 나가 먹자고 하였다. 그동안 대게는 거의 매번 포항이나 영덕, 강구, 속초 등의 바닷가에 가서 먹었었는데, 서울 대게 전문점에서 코스로 먹어보긴 처음이다. 이 메뉴 중 우리는 김앤김 스페셜코스(대게 1kg)로 4인분을 예약하고 나갔다. 4인분 4kg 안팎 정도에 게장볶음밥과 술을 곁들여 40몇 만원이었는데,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면 계산 시 메인 음식에 대해 .. 202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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