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동영상 출처 : youtube KBS 레전드 케이팝)

 

 

주말 저녁에 '불후의 명곡'을 즐겨 보는 편인데, 안 볼 때도 종종 있다.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장르의 가수들 출연을 알게 되었을 때라든가, (내가 싫어할 것도 없지만 좋아하지도 않는 장르는 트롯이다.)

그리고 좋아하지 않는 장르는 아니어도 그날 출연 가수들이 그닥 관심이 없는 가수들이라든가, 또한 가수가 아닌 다른 직업군의 출연일 때라든가 하면 흥미가 없어서 채널을 돌린다.

 

지난 주말의 불후의 명곡은 우리집 티비가 그 시간 이전부터 그 채널에 틀어져 있던 상태로, 내가 왔다갔다 집안일을 하면서 보니 또 가수가 아닌 사람들의 출연이었다.

그 방송을 보고싶은 관심이 사라졌지만 굳이 물 묻은 손으로 채널 돌릴 상황도 아니어서 그대로 둔 채 일을 계속 하고 있던 내가 어느 순간 일을 멈추고 티비를 쳐다보게 되었다.

그 방송에 관심 없이 왔다갔다 일하고 있던 나로 하여금 티비를 쳐다보게 만든 목소리의 주인은 드라마에서 본 얼굴이기는 해도 그 당시까지 나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었다.

 

가수라 해도 전혀 손색없는 노래 실력에다  (아니다, 손색 어쩌구 하는 언급 자체가 말이 안된다.^^ 완전 가수임)

이미 오래 전에 다 꺼져버린 나의 감성을 찾아서 건드리는 듯한 그의 노래에 나는 일하다 멈춘 자세로 티비에 눈과 귀를 고정시키고 서 있었다.

그리고 노래가 끝난 후 이제야 알게 된 그의 이름, 영화배우 안 세하..

감성 짙은 목소리 멋지네요. 안세하!!☆

 

 

 

 

 

728x90
반응형
댓글
댓글쓰기 폼
반응형
25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