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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Cats657

엄마! 뭐 잊어버린 거 없쩌? 엄마! 뭐 잊어버린 거 없쩌? 뭐? 아~ 진짜 잊어버린그야? 아잇~ 내가 꼭 말해야 돼? 그 있잖앙..간식이라거나 간식같은 간식이라거나.. 우리 엄마 머리가 나쁜 거 아녀 혹쉬? 엄마는 그 중요한 걸 그케 잘 까먹냐... 코코 너 그르케 눈으로 엄마 욕하면~ 아 진짜.. 코코야! 같이 놀자~ 시더~엄마나 혼자 놀으라 그래~ ㅋㅋㅋㅋ 2020. 7. 31.
축축한 날.. 따끈하게 식빵이나 구워야겠어요.. 매일 비가 많이 내리네요.기분까지 맨날 축축하지 말입니다.. 몸도 찌뿌드 하고.. 내려가서..식빵이나 좀 구워야겠어요.. 비가 오든 해가 쨍하든 상관없이 늘 그렇지만,할일도 엄꼬.. 거실 바닥 한 가운데서.. 따끈하게 식빵 구워요~^^ 코코 흑미식빵..^^ 식빵... 그래 아우야, 너는 식빵을 굽거라~ 나는...지금 그분이 찾아오셔.. 잠시 찌그러져 잠을 잘테니... 2020. 7. 30.
집고양이도 생활 속 거리 두기 우리 루이코코도 생활 속 거리 두기 훈련 중이에요. ^^ 거리 두기, 이이쁘게 잘 하고 있습니다. ㅎㅎ 일상 생활 속에서 늘 1~2m 거리 두기~^^ 루이코코 잘 하고 있지용? ㅋㅋ 사이가 좋아서 자주 딱 붙어 같이 눕곤 하는 루이코코,거리 두기가 아주 생활화 되었네요. ㅋㅋ 그렇다고 마음도 멀어지진 말고~ 우리 모두.. 2020. 7. 29.
기사님, 어디가 고장이 난 건가요? 루이냥께서 자동차 밑에 들어가 차 고쳐주시는 자동차 정비기사님처럼 저러고 계시네요.ㅋ 기사님, 어디가 고장이 난 건가요? 모르겠눈데요? ㅇㅅㅇ 아 네, 모르게 생기셨세요~귀여우신데 식사나 하고 가세요~^^ ㅋㅋㅋ 어디가 고장난 거지?? 2020. 7. 28.
특별 취급주의로 배송 된 고양이 한 마리 현관에 택배가 도착했어요. ㅎㅎ 고양이 한 마리가 배송 되었슈미다~ ㅋㅋ 네, 아주 특별 특특별 취급주의 품목이지용!! 네~ㅎㅎㅎ 택배기사님들이 정말 취급 주의 주의 잘 하셔서 배송해주셨는지,확인을 좀 하게 냥님아 이리 나와 보세용~ㅋ 이리 나온나 얼렁~ ㅎㅎㅎ 박스사랑 못 말리는 고양이, 저 택배 박스에서 나오덜 안해욤. ㅋㅋ 네, 안전하게 잘 배송 되었는지 확인 들어갑니당~ 고개를 들어보세냥~ 네, 별일 없군용~^^근데, 냥님아, 너 지금 귀를... ㅋㅋ이런 확인 점검 상황이 거슬리더라도 쪼매 참고 협조해주세라~^^ 자, 이제 고개를 좌우로 돌려보시공~ 네에~ 좋아좋아용~^^ 근데... 얼굴 옆 모습이 넘모 귀여우시군용~ 음, 그리고 이제 함 누워보셔~ 옳지! 말 잘 듣는 고냥님일세 ㅋㅋㅋ 누워봐도 .. 2020. 7. 27.
루이가 엄마의 말에 매우 집중하는 이유 루이는 어디에 있든.. 엄마가 뭐라뭐라 말을 하고 있으면.. 아주 진지하게 경청을 합니다. ㅎㅎㅎ 경청의 정도를 넘어매우 집중을 해요. ^^ 즈 엄마가 계속 하고 있는 말 중에 지가 알아듣는 단어가 나오는지.. ㅋㅋㅋ 엄마가 하는 말 중에 '맘마' '간식'이란 말이 들어가는지.. 집중 집중~^^ 초집중하고 있는 중이에요. ㅋㅋㅋ 아, 넘 귀엽고 웃음이 나요. ㅎㅎㅎㅎㅎㅎ 또 엄마가 뭐라뭐라 말하고 있네.. ㅋㅋㅋ 엄마, 무야~지금 간식 얘기 했쩌? ㅋㅋㅋㅋ 2020. 7. 23.
고양이가 이 세상에 와서 한 일은 3남매냥이, 첫째 규순이와 사랑이 건강이네 소식이에요. 오른쪽이 규순냥이, 왼쪽은 사랑냥이 입니다. 전에 이 3남매냥이 자주 현관 밖에서 놀고 들어가는 얘길 올린 적이 있지요. 집사 가슴 미어지게 하는 딸고양이 규순냥이 얘기도 올렸었구요. 이 아이가 이 아이 집사의 첫 고양이랍니다아주 작은 아깽이로 만났는데,아깽이가 엄마를 잃었는지 어쨌는지 울면서 밝은 빛을 따라 편의점까지 갔던 모양이에요.그런데 그 편의점 알바생이 아깽이를 발로 툭툭 차며 못 들어오게 하는 걸 마침 야자 끝내고 귀가 하던 집사 아드님이 보고는 너무 가여우니 집에 데리고 들어왔답니다.그러나 집사 부부는 얼른 내다 놓으라고 반대를 했지요.부모님의 반대에 할 수 없이 아들은 아깽이를 다시 내다 놓았답니다. 그 여리고 여린 쬐끄만 아깽이를 그.. 2020. 7. 22.
고양이가 거울을 왜 봄 루이군 거울 앞에 앉아서 거울 속을 들여다보고 있지만 루이 제 얼굴을 보지는 않습니다. 고양이는 대체로 거울 앞에 데려 가도 거울 속의 제 얼글을 잘 안 보더군요.전에 우리 아망이 달콤이도 품에 안고 거울 앞에 가서 보여줘도 거울 속의 제 얼굴과 마주치는 일이 없었습니다. 지들이 얼마나 이쁜 줄도 모르공~^^ 지금 거울 속의 무엇을 주시하고 있는 건지.. 그러나 주시하는 것도 잠시.. 코코군도 마찬가지..거울을 보지 않아요. 거울 속의 제 얼굴을.. 고양이가 거울을 왜 봄? 눼~ ㅋ 2020. 7. 20.
책 보는 법을 좀더 똑바로 배우렴~^^ 열공 집사와 몇 년 살면 고양이도 책을 보는데..^^ 집사 따라 할려면 똑바로 따라 해야지~ 책 보는 법을 제대로 못 배운 고양이의 어설픈 독서~ ㅋㅋㅋ 너무 귀엽다. ㅋㅋ 남매고양이 사랑이 건강이 중 '사랑이'예요.^^ 2020. 7. 19.
이거 털찐거 거든요~ 아이거~루이군! 턱..턱살이.... 아, 왜 또 그래여~ 이거 털찐 거거든여~ 살짝 빈정이 상하넹..턱살은.. 집사 턱살이... ㅋㅋㅋㅋ 2020. 7. 16.
아방가르드한 패션을 뽐내 보았어 고양이계의 패션을 이끌어가고 싶은 ㅋㅋ 코코냥이 되시겠슴다. 내 이번엔 아방가르드한 패션을 뽐내 보았숴~ 어때여? 나으 아방가르드한 이 패션~ 음~ 우리 코코냥이 아방가르드한 패션도 요래 소화를 잘 하심미~ ㅋㅋㅋ 목을 많이 파서 좀 섹시한 분위기도 내 보았어용~ ㅋㅋ 자, 패션쇼 하느라 배도 고플테니 간식도 드시면서~^^ 아빠, 이거슨~ 그래, 코코 좋아하는 북어잖애~ 알고말고용~ 뇸뇸뇸~ 마이쩌~ 아빠, 한 마리 더~ 아빠, 빨랑빨랑 좀 조봐~ 한 마리 더 주면 앙대? 아방가르드한 패션도 소화해 줬는데... 쩝~ ㅋㅋ 망사옷(?)^^ 입고도 아무렇지 않아 했지만 ㅋㅋ간식 주고 사진 찍고,코코냥 패션 쇼 끝~ 바로 벗겨주었어요~^^ 2020. 7. 15.
시선은 먼 곳에 둬야 잘 나온대써 집사에게 무료 모델 3년 넘게 하면서...우리 루이 이제 별 걸 다 알아용~ ㅋㅋㅋㅋ 2020. 7. 14.
루이냥이가 부릅니다, '나의 살던 고향' ♬ 내가 살던 고양은~ ♬ ♪♪♪ 꽃!피!는! 싸안꼴!!! ♪♪♪ ㅋㅋㅋ ㅋㅋㅋ 2020. 7. 13.
루이코코냥의 집사 눈에만 귀여워 ㅋㅋ 이러고 있는 루이코코냥 뒷모습도 너무너무 귀여워집사는 흐흐흐흐~ 혼자 웃어요~루이의 궁디 앞쪽으로 삐죽 보이는 발이 특히 귀여움을 자아내는군용~^^ 루이코코의 집사 눈에만 귀여운 걸까용?ㅎㅎㅎㅎ 별 게 다 이쁘고 귀여운 건..내 고양이에 눈이 멀어서일 거예요~ ㅋㅋ 2020. 7. 10.
집사야, 싱크대 위에 흑미 식빵 한 덩어리 구워놨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싱크대 위에 식빵틀 하나 놓았어용~ㅋㅋ 아침 일찍 일나 부지런히 식빵 구워요~^^ 괜히 일찍 일어나 잠이 덜 깨 졸면서 굽는 식빵이에요 ㅋㅋ 뭐하러 일찍 일어나서 그라노~ 흑미식빵이에요~^^ 영양식빵입니당~ㅋ 근데 식빵이 느무 귀엽게 생겼고낭~ 머.. 흑미식빵? 식빵은 우유식빵이제~ 루이도 우유식빵 구우러 가실 모양입니다.ㅋㅋ 2020. 7. 8.
고양이도 육아가 고단해 하얀고양이 동네를 지나가는데, 오드아이가 요러고 주무시고 있네요. 찰칵 소리에 눈을 떴어요. 그러나 잠깐 몸을 뒤척여서.. 반대쪽으로 돌아눕더니 다시 또 주무십니다.아파트 주민들이 드나드는 공동 현관 입구예요.그 길바닥에 경계심 하나 없이 요래... ㅎㅎ 육아에 많이 고단해?그르타구 이렇게 길바닥에서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자면 되가뉘?^^ 눼.... 몸을 일으키더니.. 냥아, 어디 가? 현관문 쪽으로.. 물 먹으러 가는가.. 했더니.. 여기 자리를 잡고 눕네요. 아그들은 어디 재워 놓고 나온 건지 통 보이질 않습니다.못 본지 오래 되었어요.저 지하실에 재워놨을 거예요.천지 분간 없이 똥꼬발랄한 아깽이들 육아에 고단하겠지요. 마트 볼 일 보고 다시 여기 지나가는데 옆쪽에 오드아이 이러고 있어요.줌인 필요도 .. 2020. 7. 7.
이 식물을 키운 일할은 고양이 체온 ㅋ 고양이 몸을 뚫고 나온 식물,고양이 (따위) 무시하고 씩씩하게 잘 자랍니다.^^ 이 식물을 키운 건 구할이 바람, 일할이 고양이 체온~ ㅎㅎ 고양이 : 이 화분 원래 내꺼다옹~ 네에~ 그르시겠지용~그건 식물에게 물어봐야...ㅋㅋ 넉넉한 화분이 고양이와 식물을 같이 키워내셨세요..^^ 2020. 7. 4.
내 연인 오드아이는 내가 지킨다냥 여기 하얀고양이 동네 삼총사는 볼 때마다 늘 사이가 좋은데.. 이 둘이 더 사이가 좋은가.. 둘이 더 가까이 있는 게 자주 눈에 띄네..니들 연인 사이 맞지?^^ 맘대루 생각하세여~ 일케 나 혼자두 있구마능.. ㅋㅋ 이거봐.. 또 느들 둘이 있네.. 아녀여~ 지나가는 중이었어여~ 근데 내가 이걸 왜 해명해야 돼... ㅋㅋ그르게.. 카오스 : "됐고요, 오드아이는 내가 지키요!!" 오드아이 : "날 지킨다꼬?" 아, 눼! 칼스마가.. 칼스마가 쩔으심미~ 자세히 보면 아주 잘생기셨세여~ 풍경이 아주 훈훈하심다요~ 멋지고 이쁘세냥~ 밤에 걷기 운동 차 아파트 한 바퀴 돌던 중에 보게 된 이 아이들.. 그래.. 밤에도 이렇게 지켜주고 있네..^^ 사이좋은 느이들이 살짝 부러워지는구낭~^^ 2020. 7. 3.
집사 일어날 때까지 이러고 있을거양 아침에 눈 떠 보면 루이가 자주 (거의 매일) 바로 옆에서 이러고 있어요. 엄마 일어나길 기다리며 말없이 가만히 요러고 있는 게 매일매일 봐도 봐도 넘 예쁘고 귀여워요~^^넘 예쁘고 귀여워서 안 일어난 척 하고 얼른 사진을 찍어요. 오래 지켜보고 앉아 있어도 안 일어나고 있는 즈그 엄마가 이러다 지각할까봐 걱정스러운 얼굴 표정 같군요.. ㅋㅋ엄마의 즐거운 토요일 아침인 것도 모르공~ 히힛~ 바로 옆에 붙어 앉아 있어서 가차없이 확대 당하는 루이 되시겠슴다~^^ 엄망, 고만 일나아~ (밥 줘어~) ㅋㅋ 녜에~ 고만 일나서 우리 고냥님들 밥상 차려디려야지용~^♡^ 2020. 7. 2.
집사의 미소 버튼 수시로 꾹꾹 눌러주시는 냥님들 루이 코코, 여기 지금 둘이 같이 들어가 계십니다.안쪽에 들어가 있는 코코가 모바일로 들어오신 분은 거의 안 보이실 거고, PC로는 코코의 동그랗게 뜬 귀여운 눈이 보입니다.^^ 루이 코코는 서로 의지하며 낯선 환경을 둘이 같이 적응해나가는 것 같아요.서로가 서로에게 의지가 되고 힘이 되면서 새 환경에 대한 불안과 긴장이 풀리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ㅎㅎ 이건 뭐니?꼬리로 표현하는 우애...^^ 집사의 미소 버튼을 꼬리로 꾹 눌러주십니다.^^ 대체로 둘이 함께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줘요. 근데 이 장면은...루이의 부니기가 쪼금 심상찮아보이...는? 네ㅡ 그렇군요. ㅋㅋ 드물지만 이런 것도 하는군요~ ㅋㅋㅋ 이런 모습 또한 집사의 웃음 버튼 쿡쿡 누르시는~ ㅎㅎㅎ 그러나 얼마 후엔 또 캣타워에 요래 같이.. 2020. 7. 1.
엄마보다 형아가 더 좋아 며칠 피곤하고 몸이 안좋아서 블로그 포스팅이 미루어지다 보니 아직 이사한 날입니다.ㅋ 루이는 낯선 새 환경이 무서워서 못 나오고 작은 방에 스스로 갇혀 있는 동안,코코 혼자 여기 저기 탐색하고 다녔지요. 아, 근데 코코 저 옆 얼굴이 너무 귀엽~ㅎㅎ 이건 모지? 탐색하고 다니는 것도 집사가 있는 곳으로 따라 다니면서 했어요. 코코도 새 환경이 낯설기는 하니까요. 암튼 여기저기 쳐다볼 게 많아요.. 그러고 있는데 작은 방에 들앉아 있던 루이가 슬며시 나왔어요.드디어...^^ 엉아아~ 코코가 반가워 합니다. 그리고 둘이 같이 앉아 있네요. 그러다 루이가 몸을 일으키고~ 엉아야, 어디 갈라구? 루이도 가 볼 데가 많지요.. 뒤늦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탐색하다가 누워보기도 합니다.. 이쯤엔 이삿짐이 거의.. 2020.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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