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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Cats657

다시 만난 출산이 가까운 듯한 하얀 고양이 편의점의 돌봄을 받는 하얀 고양이,이 아이 박스집을 여기로 옮겨준 걸 며칠 전에 보게 되었었다.지금은 겨울철이라고 텅 비워둔 아이스크림 쇼케이스 위에 이렇게 올려주었다.전엔 오른편 햇볕 드는 구석쪽에 놓여 있었다. 그루밍을 열심히 하고 있다가 내 기척을 느끼고는 그루밍 하던 혀를 내민 채로 야옹 소리를 내며 또 내게 오려고 바닥으로 뛰어내릴 참이다.뛰어내려서 내게 한바탕 부비부비 세례.근데 이 날 보니 배가 꽤 부르고 유두가 도드라져 있다.새끼를 곧 낳게 되는 모양이다. ㅠㅠ 편의점의 사람좋은 총각님에게 이 아이와 오드아이냥에 대해 물어보려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아이는 그닥 따라들어올려고는 하지 않았다.물어보니 편의점 안에도 들어온단다. 이 편의점을 누님과 교대로 보고 있는데, 누님은 고양이를 좋아하지 .. 2018. 3. 7.
목걸이 찬 고양이, 나온 건지, 버려진 건지 왜 쳐다보는데요? 기냥 가시요~지난 주말, 아파트 단지 안에서 만난 아인데.. 내가 일정 거리를 유지해 주며 사진기를 들이대니, 오마낫, 요래 앉아주시는 쎈쑤?아니 근데 너 목에.. 웬 목걸이? 무지 무뚝뚝하신 표정..^^"관심 끄쇼잉~" 고양이가 몇 발짝 움직여 가서 나도 몇 걸음 따라감.. 아니 너~목걸이 찬 애가 어찌 밖엘 돌아다니고 있노~ 아지매, 이목걸이 댐에 나 따라 댕기는 거죠?녀석이 친절하게 목걸이를 확실하게 보여주네.. ㅠㅠ 니가 집 나온거야? 버려진거야? 안 알랴줌~ 몇 걸음 또 옮겨 가더니 차 밑으로 들어가기에 녀석이 들어간 차 앞에 쪼그리고 앉으니요래 뒹굴뒹굴 하신다. 가려운지 그루밍도 하시기에 그만 일어서 발걸음을 뗐더니.. 녀석도 차밑에서 나온다.차 밑에서 뒹굴거려 흙먼지가 묻었.. 2018. 3. 6.
우리도 고양이니까 박스를 보니 루이 코코네 집사들이 뭘 또 사신 모양이구나~^^ 머... 우리들을 위해서 박스를 자주 사지여~ 아, 네에~~ㅋㅋㅋ 함무니 지금 비웃었어? ㅋㅋㅋ 루이 코코도 박스 좀 좋아하시네~^^ 우리도 고양이니까여~ 구치, 코코야? 네~ 근데 코코는 박스 사용 습관이 대체로 그러하시구만~ ㅋ 박스 안으로 들어가기 보다는.. 그냥 위에 올라 앉기~^^ 고양이들의 박스 사랑은 언제나 귀염귀염~^^ 2018. 3. 5.
둘이 무슨 얘기 하니? 블로그를 한참을 쉬고 다시 나온 후에는 이웃 블로거님도 그러셨듯이 가능하면 1일 1포스팅을 하려고 해왔다.그런데 이틀을 못 올렸네.. 시간으로 따진다면 3일도 넘는다.블로그 스킨을 바꿔보려다가 이 블로그를 통째로 날려버리고는 그래도 일년 전에 이 블로그 스킨을 복사 저장 해둔 게 있어서 그걸 가져다가 다시 살려내긴 했는데, 일년 전꺼라 블로그 메인 타이틀 화면에 저리 촛불이 걸려 있다.때 지난 촛불이 지금 이 시기에 저리 뜬금없이 걸려 있는게 거슬려서 떼려고 했더니, 저런 이미지 걸고 떼는 게 전엔 일도 아니었는데 블로그 관리 시스템이 바뀐 뒤로 이 블로그 스킨위자드 지원이 없어져버려 내 능력으론 저 촛불을 뗄 수가 없다. 아픈 시력으로 스킨 HTML을 들여다보며 아무리 해봐도 저 촛불을 내릴 수가 없고.. 2018. 3. 4.
휴일 아침, 길냥이 울음소리에 몸을 일으킨다 지난 겨울 가뭄이 전국적이었는데, 이곳 경주의 가뭄은 벌써 몇 년 째인지.. 어제 오후부터 드디어 이 경주에도 (웬일로) 비가 내리셨다. 얼마나 반가운지 제법 소리를 내는 빗줄기를 내다보며 기분이 좋아질 정도였다. 제한 급수까지 언급 되고 있는 시점에 그래도 이리 내려주니 참으로 감사하기 이를 데 없다. 이틀간만이라도 계속 내려주면 좋겠다.... 했더니.. 웬걸.. 오늘 아침 휴일이라고 게으름 피우며 누워 있는데 햇빛이 창문의 블라인드쯤이야 싹~ 무시하며 투과해 들어와 아주 환하게 웃으신다. 참 안 반갑다 진짜.. 어이구 이놈에 동네는 비 오기 싫어 죽어 암튼.. 궁시렁 거리며.. 나도 환한 햇빛 무시하려 애쓰며 더 누워 있었다. 아침은 뭐 해먹나.. (귀찮~) 그러면서 안 일어나고 있는데, 창밖에서 갑.. 2018. 3. 1.
빨간 낙상홍이 화사해보이는 이유는 아무데서나 흔하게 보게 되는 낙상홍 빨간 열매가 지금은 거의들 시들어 말라가고 있어 별로 예쁘지 않던데, 내가 [고양이 정원]이라 이름 붙였던 이곳, 더러는 이렇게 아직 빛깔 고운 낙상홍 열매도 있네.. 칙칙한 겨울빛을 못 벗고 있는 아직 손 시려운 날에 모처럼 밝은 햇빛 속 빨간 낙상홍이 이렇게 화사하게 보이는 건 처음이다. 그건, 저기 앉아 있는 고양이가 살려내는 분위기..라고 생각하는 건 내가 애묘인이기 때문이겠지..^^ 무심히 그냥 스쳐 지나갈 발길을 멈추게 하고, 사진기를 꺼내들게 한 건, 이 낙상홍이 아니고, 저기 앉아 있는 피사체, 고양이.. 당연히.. 낙상홍이 있는 풍경에.. 거기 네가 있으니 예쁜 분위기가 생기는구나. 하얀 목도리로 멋을 낸 고양이, 눈이 매섭게 보이는 건 햇빛 때문.. .. 2018. 2. 28.
봄처녀 기다리는 두 총칵들 엉아야, 봄처녀가 어디서 오시는데? 음.. 몰라, 저어~기서 오고 있대.... 이뻐? 음.. 되게되게 화사하구 이쁘대~ 이쁘다구 누가 그랬어? 누가 그러긴.. 로즈함무니가 그라지... ㅋㅋㅋ 근데 그 봄처녀가 우리 둘 다 만나러 오신대? 그.. 그렁가봐... ㅋㅋㅋ 그래, 아그들아, 봄처녀가 저어어기 오시네~ 파릇한 새풀옷 입고~^^ 2018. 2. 27.
니 마음 좀 열어줘 열어줘- 크림이의 구애 요즘 크림이가 발정이 났는지 으어 으억 으어 으억~ 울고 돌아다니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첨엔 그 소리가 크림이 소린 걸 몰랐다가 그 소리 날 때 얼른 베란다로 달려가 창문을 열고 어떤 녀석인기 찾아보니 크림이였다. 우리집 창문에서는 좀 멀리 떨어진 거리라서 최대한 당겨 찍은 사진이다. 크림이가 이 자리에 자주 앉아있네.. 창문에서는 먼 데다 방범창 때문에 불편하고 답답해서 디카를 들고 작정을 하고 나갔다. 그새 저 위 사진에 앉아 있던 자리에서 옮겨 모퉁이에 와 있던 크림이가 내가 다가가는 걸 보고는 재빨리 또 자리를 옮기는데, 앞으로 달아나는 게 아니고 내 앞쪽으로 지나쳐 가더니 이렇게 앞을 보고 앉아있다. 크림아! 부르니 그래도 고개는 돌려주네.. 잠깐 돌렸던 고개를 다시 똑바로 앞으로 향하는가 싶.. 2018. 2. 26.
이 모자는 엄마가 좀 쓰도록 하셔 쩌어기 이웃집 철쭈엉아네 엄니도 그러셨잖앙~ 모자는 엄마가 쓰는 게 예쁠거 같다그~ 사진 오른쪽 구석으로 모자에서 해방된 코코가 보이네 ^ㅎ^ 모자는 고양이가 쓰는 게 아닙니다. (이딴 모자) 사람이나 쓰라규~ ♧ 아이긍~ 모자 쓴 우리 루이 이쁜데 뭘 그랭~^♡^ 소녀 같사와용~^^ 이래뵈도 싸나인데 무슨 그런 심한 말을~ 그러게나 말임다, 루이냥님... ㅋㅋ (이불 속에서 폰으로 올려보며 게으름 피우는 휴일 아침^^) 2018. 2. 25.
뭐 하는 게 있다고 이렇게 곯아떨어지시는지 하는 일 없이 빈둥빈둥거리며 그러면서도 집사한테 완전 사랑 받으시는 냥님.. 사랑 받으시는 것도 고단혀? ㅋ 그래, 보약같은 잠 푹푹 잘 주무시고, 유리멘탈 좀 튼실, 아님 두루뭉실해지세라! 2018. 2. 24.
지난 겨울 너무 추웠어요, 햇볕이 참 고마운 바깥고양이 좀 오래 된 듯한 주차장에 고양이 두 마리가 산다. 이 아이들은 길고양이라고 할 수는 없고.. 바깥 고양이라고 해야 할까.. 원래는 길고양이였지만, 이 주차장 주인장께서 이 아이들을 돌보신다. 밤엔 이 아이들을 좁다란 사무실 안에 가두고 갈 수 없어서 그런 건지 이 아이들은 밤엔 밖에서 지내게 되는 모양이다. 작은 사무실 밖으로 사무실 벽에 붙은 아이들 집이 있다. 아이들은 동네를 돌아다니기도 하고, 이곳이든 이곳보다 좀 덜 추운 어느곳이든 찾아 밤을 지내겠지.. 혹독한 겨울밤 추위를 어찌 피하며 사는지.. 그러니 날이 좀 풀리고 이렇게 햇볕 따스한 날은 얼마나 좋으랴.. 아직은 겨울, 햇볕 좋은 날 이러고 앉아 있는 고양이들 모습은 세상 평화로움.. 따스한 햇볕, 내가 감사감사하다. 밖에 사는 고양이들.. 2018. 2. 23.
벗겨라 빨랑! 셋 센다, 하낫, 둘 집사야, 꼭 이라고 싶나! 내 이런 허접스런 모자 쓰는 거 진짜로 싫으어어~ 벗겨, 언넝!! 셋 센다. ㅎㅎㅎ 아잉 코코 구엽넹~ 2018. 2. 19.
꼬리로 어필 한번 해본다냥 안녕하세여? 유리멘탈냥이 루이예여~ 유리멘탈이 자랑 아니란다~ 멘탈이 쫌 건강해야지 그래 유리 같아서야 힘들어서 우예 사노~ 자랑한 거 아닌디... 힝~ 네에~ 루이, 지금 탐스런 꼬리를 자랑하고 있는 거지? 흘러내린 꼬리, 멋드러즈어~~ 이 자리, 세상 편하다냥~ 2018. 2. 17.
길고양이, 오랜만에 보는 날 알아볼까? 오랜만에 날씨가 풀렸다. 설 연휴 첫날의 느긋함을 즐기며 느지막이 일어나 아침밥을 차려 먹고 설거지를 하는데, 우리집 바깥 사람이 "연말 대청소를 좀 해야겠다" 그런다. "연말은 무슨.. 난 음력 안 쇠~ 연말 지난 지가 언젠데.." 그러나 자기는 음력을 쇤다면서 가구를 끌어내며 대청소를 시작하기에 설거지를 마친 나는 깨끗한 물그릇을 찾아 물을 담아가지고 밖으로 나갔다. 모처럼 포근한 날씨에 환한 햇빛이 기분을 두둥~ 띄워올려 준다. 음~ 좋아라.. 고양이들도 안 추워서 좋겠다... 사료는 어제 늦은 밤 나와서 들여다 봤을 때 남아있는 걸 봤기에 물만 새로 떠다 놔 주고, 며칠 바람이 (처)불어 엉망으로 어질러진 급식소를 대강 청소했다. 추우니 창문을 몇 중으로 닫고 살며 창밖을 잘 안 내다보게 되어 아.. 2018. 2. 15.
치명적인 아기고양이 뒷태, 루이 궁뎅이 집사가 숨넘어가게 이뻐죽겄다는 사랑스런 루이 궁뎅이~ ㅋㅋㅋ 궁뎅이 흔들며 걸어가는 루이 뒷태가 아주 치명적이라고... 요 아기 고양이들, 뭔들 안 이쁠까..^^ 안구정화 편 ^^ 2018. 2. 14.
잠 못 드시는 분들, 고양이처럼 꿀잠 드시길 루이 코코, 꿀잠 맛나게 주무시고 가실게요~^^ 냥님들 원래 한 잠탱들 하시지요.. 당근 혼자서도 잘 자요~ 니나노오~~ ^ㅋ^ 짧은 하트하트 뿅뿅 날리시며.. 요래 앙증 구엽게 자기, 있기 없기? 엉아가 있어서 꿈 속 여행도 든든~ 우리는야 데칼코마니 형제~ z z z 유연성 뽐~ 내며 신나게~ 꿈 속에도 사이좋게 같이 가~ 하아아~ 정말 세상 예쁘심~ 시선 딱 고정 시키시는.. 참하게도 자고요. 화사한 빛의 축복 속에.. 달콤하게 z z z 네, 잘 자요~^^ 고양이들은 잘 자요~^^ 랄랄라~ 세상 걱정없는 집고양이처럼.. 오늘 밤 꿀잠들 주무시길!! 이 사진은 내 첫 고양이 아망이 아가 시절, 아기고양이가 이렇게 널부러져 자는 모습 난생 처음 보고 너무너무 귀여워 심장 움켜잡았던... ^^ 2018. 2. 13.
나랑 살자, 내 잘해줄게에~ 이 오드아이 냥이를 다시 좀 만나지기를 바라며 일부러 시간을 내서 넓은 아파트 단지를 두어 바퀴씩 돌아보기도 하고 그랬지만 통 만나지지 않았다. 나와 우연히 마주칠 정도로 고양이들이 길에 돌아다니기엔 너무 추운 날씨가 며칠 계속 되기도 했다. 그러다가 오늘 낮에 생각잖게 만났다. 오오오~ 너 아니니 너~ 오드~ 잠깐!! 얘, 잠깐!! 도망가지 말고 잠깐 좀~~ 아냐 아냐앗!! 가까이 안 갈게. 안 가~ 가지마~~ 아후.. 달아날까봐 조마조마 초조~ 오드야, 우리집 가자~ 우리집 가서 나랑 살자!! 내 잘해주께에에~!! 얘, 나두 이 프로포즈, 쉽게 하는 거 아니다, 너~ 니들 고양이들이 다 그렇다만, 특히나 너는 그런 하얀 옷 입고 길바닥에서 어찌 사노~ 널 낳은 니 생모까지도 그리 하악질 해대며 널 내.. 2018. 2. 12.
집사 흥분 시키기 참 쉽죠잉 우리 집사를 흥분시켜라~ 그까이꺼 뭐 쉽죠잉~ 유리멘탈 냥이지만 할 건 다 해~^^ 집사 앞에 퍼얼쩍~ 한번 날아보자꾸나~ 집사를 기쁘게 할 의무 우리에게 있노니... ^ㅋ^ (음.. 루이 코코네 집사들이 즈들 나라의 방송 중 썰전을 즐겨 보더니.. 그 방송을 틀어 놓은 채 루이 코코 동영상을 찍어서 저 파란 옷 입은 분이 마치 주인공처럼 선명하게 나오시네..^^) 엊그제에 이어 이번에도 동영상 한 개만 달랑 올려 놓는 게 좀 허전하여.. 루이 코코 아주 어린 날 모습으로 안구 정화..^^ 앙증 꼬맹 시절 코코의 생애 첫 도전일까?^^ 끙차~ 엄마 쭈쭈 먹은 힘 다 끄집어내서~ 이거 쯤이야.. 도전 성공 했쩌여~^^ 이 엉아는 벌써 옛날에 마스터한 일이쥐~ 나, 코코보다 3개월 엉아!! ^&^ 2018. 2. 11.
초보 집사가 처음 겪는 고양이 요로 결석, 애가 탄다 애가 타(2) http://happy-q.tistory.com/entry/초보-집사가-처음-겪는-고양이-질병1 에 이어서.. 병원에서 약을 더 먹이라고 하여 약을 더 받아다 먹이는 동안 아망이는 이틀 정도 더 혈뇨를 눴다. 화장실로 들어가 배수구 위에 자세를 취하고 앉을 때마다 나도 따라 들어가 욕실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아망이의 피오줌을 몹시 심란하게 쳐다보곤 했다. 약도 아예 안 먹기 때문에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좋아하는 간식에 섞어서 먹이곤 했는데, 그 좋아하는 간식에 섞었으니 할 수 없이 먹는 듯 하다가 점점 잘 안 먹었다. 그 즈음, 오랜만에 경주에 내려갈 일정이 잡혀 있어서, 늘 그렇듯이 집 비우는 일이 막둥이도 걸리는 데다 아망이가 아프는 바람에 마음이 매우 편치 않았다. 그러다가 결국 경주에 내려가던 날은.. 2018. 2. 10.
몸 어디까지 늘여봤니 짧은 동영상 입니다. 사진 중앙 클릭~~^^ 몸을 쭈욱~ 창문 높이까지 길~게 늘이는 루이, 아이고 길어라~~ 이보다 더 늘일 수도 있냥? 창문이 더 큰 집으로 이사해드려야겠어요~ ㅋㅋ 유리멘탈 고양이 우리 루이가 Daum KAKAOTALK 동물 채널 집사 가이드북에 걸릴 줄이야~^^ 너무 놀랐다옹~ ^ㅋ^ 루이 소변 후 울고 핥는 거 아직도 그러는데, 조금씩 나누어 여러번 누던 소변 횟수가 조금 줄고, 그만큼 한번 소변 양이 조금 늘었다고 루이네 집사가 좋아서 호호 하하~~ 2018. 2. 9.
호기심마저도 그저 사랑스러울 뿐야~ 2018.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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