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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스팅의 댓글에서 아망이에게 방석 깔아드리는 얘기를 하셨는데요,
글찮아도 방석 대령했습지요.^^
아망이오마이가 바쁜 생활 속에 피곤해서 제때제때 포스팅을 못하고,
요즘 포스팅 중에 한 두 달씩 밀린 얘기들일 때가 많네요.^^
백설님이 보내주셨던 이 방석을 내다 깔아드리자 아망군은 아주 당연시~
방석 포근히 깔고 앉아 또 신성하게 치루는 목간 의식..^^
지대루 아망이 혼자만의 아늑한 공간이에요.
음~ 베리 구뜨~
만족..
흡족~^^
또 그분이 오시네요~
z z z ..
이러고 있을 때 쓰담쓰담해주노라면 아망이 등이 따끈~
어떤 때는 이렇게 한손을 식물 잎 위에 척~
연약한 이파리도 아니거니와 아망이가 식물 잎을 어찌하지 않기 때문에
전혀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녹색 잎들과도 참 잘 어울리는 아망이..
고양이들은 참 많은 것들과 예쁘게 멋지게 잘 어울려요..
아망아, 서울서 쓰던 캣타워보다 좋지 아니하냐~~^^
푸른잎 속의 멋진 모델 우리 아망이~^^
느낌 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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