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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곳이라 생각하고 들어와 코~ 자는데..
쫌 추운 거 같아......
복닥 폭신한 곳으로 옮겨 앉아 보았어요.
우웅? 집사가 밖에 잠깐 뭘 사러 나갔다 와서 벗어놓은 옷이 있어용~
아싸, 집사 옷은 내 옷 아니겄어? 글치글치!! ㅋㅋ
집사 옷에 얼른 파고 든 모냥새를 보고, 웃음이 나서 아빠가 옷을 목에 더 감아드렸어요. ㅎㅎ
아빠, 거마워~
ㅋㅋ
루이, 캣타워 콘도에서 낮잠을 주무시는데..
좀 춥구마...
침대 패드 속까지 파고드가셨어요.
그래, 오늘 좀 마이 쌀쌀하구낭..^^
둘이 놀다가 사이좋게 아늑함을 찾아 옷장 속으로~^^
네, 이 고냥이녀석들에게 보일러 틀어드려야겠어요.
벌써 보일러 트는 계절인가요?
지금 10월 중순인데 오늘은 조금 춥군요.
시월은 아직은 춥지도 덥지도 않은 참 좋은 계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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