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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Cats

바야흐로 우리 같이 잘 수 있는 계절

by 해피로즈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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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지나는 동안 침대에 가끔 올라오긴 했지만..



여름내 절대 침대에서 안 자더니..





계절이 바뀌어 썰렁해지니 이제 매일 밤 침대로 올라와 같이 자요.



바야흐로 우리 같이 잘 수 있는 계절이에요.^^









이런 모습은 아기고양이같아~ 

귀염귀염~












잠결에 이불이 묵직하니 부자유스러운 것도 그냥 귀엽고,

뒤척이다 닿는 포근한 털도 귀엽고,

자다 눌린 얼굴도 귀엽고,

그냥 모든 게 다 귀엽고, 고맙다고..

집사는 사랑해! 고마워!! 

행복하게 애틋하게 고백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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