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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5

파란 하늘 하얀 솜구름에 힐링 되는 호주여행 커다란 솜뭉치가 드리워져 있는 햇빛 밝은 날씨. 햇살이 꽤 따갑다. 파란 하늘에 하얀 솜구름이 늘 많이 떠 있다.. 달리는 차 안에서 찍은 풍경이고, 잘 찍어진 사진이 아니지만 호주의 하늘은 대체로 거의 늘 이렇더라.. 하며 올려 놓는다. 녹지대가 많고, 어디서든 시원시원하게 다 보이는 하늘이 참 멋지기도 하였다. 이날 아점은 베트남 식당에서 이걸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다. 식사를 하고 나와 주차장을 지나며 찍은 하늘. 저번에 올렸던 바이런 베이 2탄이다.ㅋ참 아름다운 곳으로 각인 돼 있는 곳. 등대 쪽으로 올라갈수록 바람이 세게 불었다. 이전 포스팅과 중복되는 곳이지만, 사진 더 옮겨 놓기~ 우리나라도 하늘이 아름다운 때가 있었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높고 푸른 한국의 하늘을 보며 "원더풀!! 원.. 2018. 4. 30.
아름다운 강을 끼고 있는 브리즈번 시티투어 (호주) 점심으로 베트남 식당에서 쌀국수를 먹고..딸래미는 집에서 20분 정도 걸리는 브리즈번 시티에 우릴 데려 갔다. 브리즈번 시청 앞, 청사 시계탑이 보이는 레스토랑에 앉아서 간단한 음료를 마시며 세 모녀가 노닥노닥~^^ 브리즈번 시청. 호주 브리즈번은 한국의 대전시 쯤? 시청 건물 앞에 이런 미술품(?)이 설치 되어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이렇게~ 시청 청사 안으로 잠깐 들어가 볼까..(내 나라 서울 시청에도 안 들어가봤는데...ㅋㅋ) 음.. 천장이 예쁘군..그래서 높은 천장을 끌어당겨 찍음. 시청 앞 쪽 부근 상가 외벽 장식이 독특하여.. 많이 오지는 않는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였는데, 비가 그치면 하늘은 여전히 어디서든 아름다웠다. 딸래미가 정면으로 보이는 저 건물을 가리키며 강이 보이는 분위기 좋은.. 2018. 4. 28.
여행자들에게 숨겨진 보석같은 곳, 호주 바이런 베이 날씨 좋은 주말이라고 딸래미가 또 우리를 차에 태우고 나간다. 호주에 있는 동안 날씨는 거의 늘 좋은 편이었는데 요 한 2~3일인가 비가 쏟아졌다 그치기를 몇 번 했다. 해를 정면으로 안고 가다보니 머리칼이 햇빛에 저리 물들었네.. 호주의 하늘은 늘 아름답다. 브리즈번 출발 두 시간 쯤 달려 바이런 베이 도착. 바이런 베이 (첫번 째)주차장에 내려서 하늘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찰칵 했는데, 폰 카메라가 아름다운 하늘빛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한다. 주차장에서 등대를 향하여 걷던 중 왼쪽으로 바다와 하늘 풍경이 보이는 순간 탄성을 질렀다. 눈부신 햇빛이 비추는 바다.. 서핑의 천국.. 우리가 걸어올라가는 길로 서핑보드를 들고 걷는 젊은 남녀들이 많았다. 바이런 베이는 한적한 해변 마을이었다가 1960년대 이래 .. 2018. 4. 18.
서핑 안해도 좋아, 서퍼스 파라다이스 비치(호주 골드 코스트) 비가 많이 내리는 건 아니면서 해가 났다 꺼졌다를 계속 반복하는 날씨. 바다에 나가니 우리에게 무지개를 선사하시듯.. 아름다운 황금 해변에 예쁜 무지개까지 우릴 반겨주시다닝~ ㅋ 평화롭다. 배가 고픈 시간이어서 점심을 먹기로~ 음식을 주문해 놓고 앉아 밖에 지나는 사람들 구경~ ㅋ이들이 즐겁고 행복해 보이는 건, 바라보는 우리가 그렇기 때문이겠지...^^ 점심 시간으로는 늦은 시간이이어서 저녁 식사 시간과 텀이 짧은 데다 큰딸래미가 저녁 성찬이 예약 돼 있다면서 간단히 조금씩만 먹으라고 샌드위치를 주문했는데, 메뉴가 간단할 뿐 양으로는 간단한 양은 아닌 충분한 한끼 식사~^^ 배고파서인지 맛있음.. 다시 거리로 나와.. 도시적인 쾌적한 분위기를 즐기며 걷기.. 골드 코스트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고급 부.. 2018. 4. 6.
딸과 함께 하는 힐링 여행- 오스트레일리아의 청정함 속으로 지난 주 토요일 오후 차로 서울 올라와서 이튿날은 여행 짐을 쌌다.월요일인 3월 26일, 장거리 여행이 예정되어 있었다. 월요일 오후 네 시쯤 미세먼지 나쁨 속을 헤집고 공항으로 달리는데, 집에서 40 분쯤 지점에서 짙은 안개를 만났다.그날 안개가 심하여 오전엔 비행기도 뜨지 못한 모양이었다. 다행히 11시부턴가는 해제되었는데 출발 시간이 30 분 정도씩 지연되는 것 같았다. 17 시 쯤 인천공항 제2 여객 터미널 도착하였다.인천공항 제 2 터미널은 지난 1월 18일 문을 열어 현재 대한항공, 네덜란드항공,에어프랑스, 델타 4 개의 항공편이 이 제2 터미널을 이용한다. 개장한지 이제 2개월 남짓하였으니 새 것 분위기가 폴폴 난다. 아점을 11시쯤 먹었으니 배가 몹시 고픈 상태여서 수화물을 부치고 곧바로 .. 2018.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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