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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퀴 돌고 내려가고 있는 중..
아기자기하고 예쁜 길들이 요기로 저기로 계속 이어진다.
곳곳에 쏴아아~ 힘찬 물소리로 마음도 시원해지고~
사진기에 담고 싶은 예쁜 풍경이 너무 많아서 배터리가 다 닳아 꺼져버린다.
모과에 비해 꽃이 예쁘신 모과나무도 만나고
이제 평지로 다 내려와서 출구쪽으로 가는 중이다.
출구쪽엔 산 위로 올라가면서 내려다보이던 연못이 있다
몇 걸음 후에 모습을 드러내는 연못가의 '번지없는 주막'과 카페 건물.
번지없는 주막엔 추억의 전통음식 해물파전, 병천순대 등의 메뉴가 있고,
옆 건물 Cafe&Shop에선 차 한잔과 함께 여유와 쉼을 즐기며, 다양한 기념품과 굿즈 구매 가능.
검은 건물에 이 붉은꽃빛이 강렬하다.
화담숲의 원앙연못,
이곳엔 여러 쌍의 야생 원앙이 날아와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 이 시기의 꽃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더 아름다운 연못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우리 지금
화담숲
물 위에 수놓은 주홍꽃..
너무 예쁜 거 아니니?
초록빛 속 하얀 분수도 예쁜 연못 풍경을 한 몫 거들고..
이렇게 원앙연못까지 하여...
화담숲, 끝까지 예쁘다. 참 예쁘다.
♣♣
화담숲 주소 : 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 지번 : 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웅리 산32-1
운영시간 : 화요일 ~ 일요일 09:00 ~ 18:00 (입장 마감 : 17:00)
☎ 031 8026 6666
※ 온라인 예매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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