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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상처와 극심했을 스트레스로 병을 얻은 아픈 몸으로 누리는 임보냥이로 살던 집에 다시 돌아왔지요.
엄마, 누리가 왜 이래여?
누리야, 아프냐?
나두 아푸당~
누리의 아픈 심신을 회복시키기 위해 애쓰는 엄마와 함께 꼬까의 존재도 도움이 많이 되었을 겁니다..
엄마의 정성 속에서 누리는 꼬까와 함께 하며 서서히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따라서 아픈 몸도 회복 되어갔겠지요.
엄마의 따뜻한 정성에다 꼬까 효과..
누리는 꼬까 스토커에다 꼬까 따라쟁이랍니다.
현관문을 아이들이 못 나갈 만큼 아주 조금 벌려 놓은 상태이니 염려들은 마시궁~^^
꼬까 바라기 누리~
꼬까의 털옷이..
엄마의 따뜻한 사랑으로 아주 때깔이 납니다.^^
누리도 쿠션에 올라가고 싶은데 꼬까가 양보를 안해주면
그럼 저렇게 끝에 걸터 있답니다.
순둥순둥한 누리, 꼬까누냥에게 도발은 절대 노노~!!^^
꼬까누낭~ 나두 쿠션에 앉고 싶은뎅~
됐어!! 여긴 내 자리야!
누리 너 이제 안아프잖앙~
누리에게 자리를 내주지 않으려는 꼬까의 완강한 엉덩이~ ㅋ
그러면 엄마가 이렇게 꼬까를 엄마 무릎으로 부르고
누리가 올라오고 싶어하는 쿠션에 올라올 수 있게~~^^
꼬까 : 그치만 누리 너 엄마 무릎은 안돼애~?
여긴 진짜 내 자리란 말야!!
웅? 어... 그.. 그건...
글쎄...
왜 안되는 거야?
음~ 캣타워를 새로 만들어줬답니다~
오, 베리 굿이네요~
이 캣타워에 꼬까와 누리가 함께 올라 있는 모습, 참 따뜻하고 예쁜 그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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