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170
이 아이들은 이 블로그에 몇 번 출연하셨던 냥이들이에요.
'눈도 안 뜬 신생아로 버려졌던 털뭉치들' 얘기로 Daum 블로그 시절부터 몇 번 등장했던 아이들입니다.
얼마 전 이 아이들의 근황을 올렸던 글의 사진인데 오른쪽 두 아이들이지요.
두 아이 중에서 오늘의 주인공은 이 아이 입니다.
이름은 건강하라고 '건강이'
구조된 즈 형제들 중에서 두 마리만 살아남았는데,
두 마리 중에서도 이 아이가 너무 약해서 아슬아슬했답니다
그래서 이름도 건강이라고 지었어요.
그런데 좋은 가족을 만나 요래요래 예쁘게 잘 자랐습니다. (옛 블로그에서 꺼내온 사진)
아주 소녀소녀하심요~^^
집사의 지극한 사랑 먹고 아주 건강하게 잘 자랐어요.
네, 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네~ 미묘시네용~^^
그 날의 아슬아슬 약해빠지던 뽀시래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서 미모가 터집니다. ^^
집사 침대 같이 쓰는 건 아주 당연한 일~ ㅎㅎ
탱자탱자~ 놀고 자고 놀고 자고~
세상 편한 집고양이들의 특권~
아고~ 건강이가 퉁실퉁실~ 아주아주 건강하게 찍히셨네요. ㅎㅎ
건강이의 행복한 묘생은 계속 됩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I Love Ca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리실 안내 방송을 경청하는 루이냥이의 자세 (4) | 2020.05.22 |
---|---|
집사 가슴 미어지게 하는 딸고양이 (2) | 2020.05.21 |
오늘도 냥형제가 날리는 찐한 힐링샷 (0) | 2020.05.19 |
이 고양이네 회사는 고양이 복지가 좋아 (0) | 2020.05.16 |
새끼 낳으러 떠났다가 두 달만에 다시 온 꽃순냥이 (4) | 2020.05.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