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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Cats

뽀시래기 시절 너무 약해서 아슬아슬하더니 미모 터짐

by 해피로즈 202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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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은 이 블로그에 몇 번 출연하셨던 냥이들이에요.


'눈도 안 뜬 신생아로 버려졌던 털뭉치들' 얘기로 Daum 블로그 시절부터 몇 번 등장했던 아이들입니다.


얼마 전 이 아이들의 근황을 올렸던 글의 사진인데 오른쪽 두 아이들이지요.



두 아이 중에서 오늘의 주인공은 이 아이 입니다.

이름은 건강하라고 '건강이'



구조된 즈 형제들 중에서 두 마리만 살아남았는데, 


두 마리 중에서도 이 아이가 너무 약해서 아슬아슬했답니다

그래서 이름도 건강이라고 지었어요.



그런데 좋은 가족을 만나 요래요래 예쁘게 잘 자랐습니다. (옛 블로그에서 꺼내온 사진)

아주 소녀소녀하심요~^^



집사의 지극한 사랑 먹고 아주 건강하게 잘 자랐어요.



네, 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네~ 미묘시네용~^^


그 날의 아슬아슬 약해빠지던 뽀시래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서 미모가 터집니다. ^^



집사 침대 같이 쓰는 건 아주 당연한 일~ ㅎㅎ





탱자탱자~ 놀고 자고 놀고 자고~


세상 편한 집고양이들의 특권~


아고~ 건강이가 퉁실퉁실~ 아주아주 건강하게 찍히셨네요. ㅎㅎ



건강이의 행복한 묘생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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