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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Cats

내 털옷은 내가 알아서 관리한다구욧, 꼬까냥 완전 삐침

by 해피로즈 201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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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도도 하시는 이 냥님은 누구일까요?





사진이 실물에 비해 후덕하게 찍혔는데..^^





한 미모하시는 데다 일찌기 아주 똑똑하셨던 이 냥님은..

기억하시죠?

꼬까..



이 블로그에 최근에 오신 분들은 ☞ http://blog.daum.net/happy-q/8302715


그 다음편 ☞ http://blog.daum.net/happy-q/8302716




아고~ 요 녀석~^^






엄마가 밥을 먹고 있는데,

엄마 다리 위로 굳이 올라와 앉겠다고 해서

양번다리 안해주니까

나름 혼자 자리잡고서 아기짓 하고 있는 거랍니다.^^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요 귀요미~





하핫~

완전 아기냥이 같네요.

귀욥귀욥~





그런데!!


호호



요 모습은?


목욕시켰다고 몹시 삐쳐서 이불 밖에서 시위하고 있는 거랍니다. ㅋㅎ

이 사진을 받았던 게 블로그를 잠시 쉬고 있을 때 3월이었으니

목욕하고 나면 아직 추울 때지요.

조금만 추워도 이불로 파고드는 고냥이녀석들인데,

목욕시켰다고 삐쳐서는 이리오라고 아무리 불러도 안오고

요러고 계시는 거라는.. ㅎㅎ



"내 털옷 관리는 내가 알아서 한다규~

목욕을 왜 시켜~ C~"

분노3



삐치신 저 표정..

으흐흐~

아고 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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