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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 박스 하나가 생겼습니다. ㅋㅋ
코코군, 좋아라 냉큼 드가셨세요.
쬐그만 박스예요.
발밖에 안 드가요. 흑흑~
그르나..
고냥이에게 박스 크기 같은 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
박스에 고냥이 제 몸을 맞추면 되니까용. 그럼요~
요래조래 해가꼬..
요래 들어가(?) 앉음 되는 거이죠.
네 발 드가면 다 드간기라~ 거럼!! ㅋㅋ
고냥이의 못말리는 박스 홀릭이에요.♡
고양이의 귀여운 박스 홀릭에 관하여...
그리운 우리 달콤이 소환합니다......^^
달콤이 등 뒤의 저 작은 박스..
달콤이가 들어가기엔 택도 음찌요.
그러나 그게 무슨 상관인가용..
이렇게 두 손 집어 넣고 있음 되고...
그리고 이르케 머리도 집어 넣고 있음 되지여~
네 그렇답니다....^^
이러고 있는데 귀여워 죽을뻔~
아이거~ 고냥이 너, 이렇게까지 귀여워야 하냐? ㅎㅎㅎ
고양이는 신이 귀엽고 사랑스런 세포로 지으신 창조물이에요.^^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2/large/01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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