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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코코, 부리부리 잘 생기셨세요.
입고 있는 옷도 멋있고..
잘생김이 이 멋있는 옷에 묻히는 경향이 좀 있어서 아쉽지요.^^
얼굴이 가끔씩 근엄해보이기도 하지만, 보이는 것과는 달리 붙임성 좋고 애교스러운 성격의 아주 귀염냥이십니다.
근엄? 그게 몬데여?
그러게여~ ㅎㅎ
네, 그렇지요..
하나도 안 근엄하신 이 코코냥님께서 미소를 부르는 행동이 있는데..
어! 아빠!!
코코냥께서 굽어보시는 곳에
아빠가...^^
코코는 아빠가 거실 바닥에 누워 있는 걸 아주 좋아라 해요.
아빠가 이렇게 누워 있으면 얼른 쫓아와 이러고 눕습니다.
아빠의 머리에 코코 제 머리를 맞대고 요래~ ㅋ
아빠가 목 운동 한다고 바닥에 눕는 걸 코코가 얼마나 좋아라 하는지..
그런 코코를 위해 바닥에 누워 주시는 아빠의 써어비쑤가 되기도~^^
코코의 엄마 생각 : 코코가 아빠 머리에 저리 맞대고 같이 누워 있는 게..
코코 자기같은 털친구라고 생각하는 걸까?ㅋ
바닥에 누워 있는 아빠의 머리에 제 머리를 맞대고 부비부비하며 좋아하는 코코.
이 귀여운 모습으로 오늘도 또 미소를 안겨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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