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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케치

슈퍼밴드 4라운드 김형우 팀(아일 하현상 홍진호) Creep, 너무 좋다

by 해피로즈 2019.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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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출처 : JTBC Voyage)




슈퍼밴드 4라운드는 한 팀에 네 명씩 아홉 팀,
아일 팀은 아홉 팀들 중에 유일하게 이전 라운드의 팀 멤버 그대로 4라운드에 올랐다고 한다.
(아, 그럼 자이로 팀도 멤버가 바뀌었나? 아님 그 세 멤버에 한 명이 더 들어와서?)


4라운드에서는 결성 된 팀원들이 직접 프런트맨을 뽑아서..
아일 팀은 김형우가 프런트맨이 되었다.
그러니까 아일 팀이 아니고 김형우 팀이다.

 

베이시스트 김형우, 역시 다재 다능~

이번 라운드에선 베이스 주자가 아니고, 선곡한 음악을 위해 콘트라베이스를 2주간 열심히 배워서 무대에 섰단다.







매번 극찬 받아 마땅한 첼리스트 홍진호.



첼리스트 홍진호의 멋짐에 대해선 말이 필요 없다.



매력적인 보이스로 나를 맨 처음 슈퍼밴드, 그 설렘 속으로 끌어들인 아일~^^



피아노 치는 손가락도 예쁨~

손톱도..^^



아일 팀의 선곡, 매번 참 좋다.

본선 1라운드 '봄날'부터  2라운드 'Castle on the Hill'  3라운드 '1000x' 4라운드 Creep까지..

모두 내가 좋아하는 곡들이다.



아일 팀의 선곡들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은 앞에서 포스팅 했듯이 2라운드의 'Castle on the Hill'이고,

BTS의 '봄날'도 나는 아일 팀의 봄날 버전이 더 좋다.

그리고 지난 3라운드 곡 '1000x' 좋은데, 내 개인적으론 4라운드 곡 'Creep'이 더 마음에 감긴다. 굿, 베리 굿~



아일, 하현상,

이 두 보컬 아주 잘 맞는 것 같다.



아일팀에 들어와 계속 빛을 발하고 있는 하현상.

실력 발산~

매력 분출~^^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건 무엇이든지 ♬~


이 가사를 본 김에..^^

나를 행복하게 하는 건?

 아일의 목소리로 Castle on the Hill 듣는 것..^^

영상과 함께..



김형우 팀의 Creep,

아... 전율이 쫙 끼치며..

소름이 돋았다.


감동

감동

감동..



하현상, 보컬 실력 제대로 뿜~



멋지다!!☆


(이 장면을 캡쳐하기 위해 몇 번이나 돌림~^^)





슈퍼밴드 이전 라운드에서 두 번 연속 패한 하현상에게 첫 승을 안겨주고 싶다며 팀으로 들여서, 하현상에게 정말 첫 승을 안겨주며 하현상을 확실하게 부활시킨 아일,

그리고 4라운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았다.

훈훈하다. 


이번 4라운드에서 아일, 김형우 팀이 받은  점수는 최고점 98점, 최저점 82점.

최저점 82점은 김형우 팀 공연을 저평가한 윤종신의 점수였던 것 같고, 최고점 98점은 프로듀서 조한에게서 받았다.

김형우 팀 앞에 나왔던 팀들에게 박한 점수를 주었던 조한이 김형우 팀 공연에 매우 호평을 하였다. 

세 사람의 점수가 더해진 총점이 궁금하다.



MC 전현무가 아일이 무대에 나올 때, "평소엔 잔망미가 넘치지만 무대에만 서면 180도 돌변하는 감성 보컬"이라고 소개 했다.

아, 아일이 잔망미가 있나보넹....ㅎㅎ

그렇구낭.. 귀엽~^^









김형우 팀 공연 중 카메라에 잡힌 케빈오



이번 무대에서 확실하게 인식하게 된 베이시스트 김형우,

프런트맨도 멋지게 잘 해냈다.



윤종신 프로듀서는 김형우 팀 무대를 저평가 했다.

그에 나는 불만스러웠다.

들을 때마다 가슴이 파르르 떨리는 전율,

벅찬 감동..

얼마나 멋진 공연인가..

이보다 얼마나 더 좋아야 한단 말인가..



김형우 팀(아일 하현상 홍진호) 잘했다!!

참 좋았다.

김형우 팀의 Creep,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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