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출처 : JTBC Voyage)
아일 팀의 Castle on the Hill을 매우매우 좋아하여 백번은 들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아마 천 번은 듣지 않을까 싶고..
아일 팀의 19세 기타 천재 김영소.
"따라라라 띠리링~"
아이디어를 속사포로 쏟아내는 장면..ㅎㅎ 귀여워~
귀엽고 이뻐서 매번 볼 때마다 엄마미소를 짓게 됨. ㅎㅎㅎ
이 슈퍼밴드 출전 중에도 막간을 이용하여 또 기타 무슨 대회에 참가했던 모양인데 대상을 받았다고..
정말 굉장하다. 김영소!!
DJ프로듀서 노마드,
2라운드 아일 팀에서 勝하고 다같이 다음 라운드 진출했는데,
지난 주 금요일 날 3라운드 끝난 후 탈락자 명단에 호명되어 너무 놀라고 아깝고 안타까웠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일 팀의 '캐슬 온 더 힐'이 노마드의 음악까지 함께인 게 완벽한데..
많이 아쉽다.
첼로의 매력에 눈 뜨게 해준 첼리스트 홍진호.
아일 팀의 Castle on the Hill이 보컬 아일은 당근 말할 것도 없고, 이 팀의 연주 정말 기가 막히다.
특히 간주 부분인가?
딘딘딘 딘딘딘딘 딘딘딘딘 탁, 딘딘딘딘 탁~~ 그 부분 연주,
오오옷, 너무 좋다. 멋지다.
슈퍼밴드 포스팅 하면서 아일 팀 얘기를 많이 했는데, 오늘 또 아일 포스팅이다.
이것도 덕질일까... ㅎㅎ
내가 소파에 누워 채널 돌리다가 이 슈퍼밴드에서 딱 멈춘 것이 그때 처음 아일 목소리를 들으면서였다.
그날 아일의 목소리에 완전 매료되었었다.
덕질 유발시키는 달달 보이스~^^
이 목소리에 매료되어 아침 바쁜 출근 준비 시간에도 아일 팀의 Castle on the Hill을 듣고,
그럴 상황이 되면 낮에도 몇 번씩 듣고, 잠자기 전에도 이어폰 끼고 듣는다.
음악에 재능이 없는 것 같아 그만 두려다가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참가했다고 하는 아일,
아일이 슈퍼밴드에 출연해줘서 참 고마움^^
안 나왔음 어쩔 뻔 했나.. 이 매력적인 목소리....^^
아일 팀의 Castle on the Hill은 필히 영상을 함께 보며, 귀호강 눈호강...^^
아일 팀 Castle on the Hill은
JTBC의 슈퍼밴드에서 내가 득템한 완소 애청곡이다.
내가 앞으로도 천 번은 더 들을 애정곡~^^
아일 팀의 Castle on the Hill을 좋아하다보니,
아일이 저 노란 타악기?(북처럼 생긴 것)를 치는 것도 좋다. ^^
음악에 대해 지식이 없지만, 그래, 전현무MC처럼 나도 그냥 대중 귀로 들을 때,
아일 팀의 Castle on the Hill 곡, 저 타악기 소리가 들어간 그 부분에 잘 어울리는..^^
이 나이의 나로 하여금 난생 처음 덕질이란 걸 하게 만드는 아일,^^
다음 라운드에서도 그 매력적인 보이스로 멋진 무대 보여주길!!
내 블로그의 유입 키워드를 보며 아일의 인기도를 실감.^^
케빈오는 3라운드에서 패하고 나니 유입 키워드에서 숫자가 많이 달라졌다.
아일과 함께 케빈오도 참 좋아하는데 아쉽다.
글쎄.. 이 나이 또래 중에 또 누가 이렇게 JTBC의 슈퍼밴드를 좋아하여,
금요일 밤 9시를 설레며 기다리고,
덕후가 되는 사람이 있을지...^^
어서 오세요, "금요일 밤 9시 슈퍼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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