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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코코가 따스한 햇살을 찾아 누우셨세요.
세월이 흘러흘러흘러서...
어느새 이렇게 또 따스한 햇볕이 좋은 때가 되었네요.
둘이 저 쪽의 뭔가에 시선을 모으는데..
루이얼굴에는 그늘이 살짝 드리워져서 눈을 편하게 저리 동그랗게 뜨고 쳐다볼 수가 있는데,
코코는 고마 눈이 부시가...
금세 눈 깔았스.. ㅋ
햇볕이 따슈~해서 좋은데...
아오.. 눈이가 부시부시~
그래도 다시
눈을 찌그려 뜨고 눈부신 햇살에 감히 감히 도전..
하여보았으나...
흐미~ 당최 눈을 뜰 수가 없당게~
ㅋㅋ
가을 햇살, 의문의 1승~ ㅋㅋ
햇살에 따끈하게 몸을 지지신 후, 그늘로 이동~
맘껏 눈 뜨기~ ㅎㅎ
그렇지, 햇볕 사용 요래조래 잘 하시는 냥님들 아닌가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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