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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내 고양이가 예뻐서 '무엇이든' 하고 싶지요.^^
그 '무엇이든'에 이번엔 리본이 뽑혔어요. ㅋㅋ
루이야, 고개 좀 돌려봐봐~
오옳지~^^
요래~
조래~
요래 조래 봐도
예쁘네용~ ㅋㅋ
고양이한테 리본을 매주고서
집사는 그냥 ㅋㅋㅋ ㅎㅎㅎ 자꾸 웃어요.
예뻐서요~
그냥 넘모 예뻐서요~ ㅎㅎㅎ
코코도 리본 당근 매줘야지요~
ㅎㅎㅎ
근데... 엄마,
이거 꼭 매야 돼?
네, 아쩌여~
아니 모자나 옷같은 건 바로 벗어버리길래 싫고 불편한가보다 하고
이런 스카프같은 것도 생각도 안했더니..
너무 아무렇지 않아하지 뭐예요.ㅎㅎ
그게 또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
뭐양~
노랑 병아리 리본 매고
요래 잠자는 모습..
너무 귀엽잖앙~
불편해하는 거 전혀 없고, 벗으려는 시도도 전혀 없고~
ㅎㅎㅎ
루이코코 리본 매고 돌아다니는 거 보면
집사 심장 사망 ㅋㅋㅋ
목에 리본 묶고,
믓지게 늘어뜨리고...
고래 예쁘게 쳐다보면~
심장 아프단 말이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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