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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상태로 버려졌던 그 털뭉치 중 한 아깽이,
오늘의 주인공이에요.^^
그때 구조하신 분이 밤낮으로 지극정성을 바쳐서 그 덕에 요래 고양이 꼴을 갖추었네요.^^
구조하시고 잠도 잘 못 주무시며 이렇게 정성으로 케어하신 그 분을 정말 존경합니다.
이게 쉬운 일이 아니예요.
유후~ 한 미모 하시어요~^^
요만큼 자라서 동생과 (동생인지 누나인지) 함께 좋은 가족을 만나게 되었어요.
집 안 어느 곳이고 안 올라가는 데 없이 맘대로 휘젓고 다니는 초딩(아직 유딩?)
똥꼬똥꼬발랄냥 시절~
책장 안까지 들어가서...
책 고르고 있냥?
성묘가 되고
똥꼬발랄기가 쪼께 빠진 지금도 안 가는 데가 없는 건 똑같아요.
고마 내려 와서 인사디리라~
안냐세여~ 인사드려여~
우리 집사의 사랑 사랑둥이 사랑이여라~
어렸을 적 한 미모 하시더니 어른냥이 되시면서는 콧수염으로 요래 멋을 부리시네요. ㅎㅎ
아주 상남자, 아니 상묘? 포스를 뿜뿜 하시는군요~ ㅎㅎㅎ
좋은 가족 잘 만나서
행복한 묘생을 구가하고 계십니다.
간식 창고를 털고 계시는 현장,
딱 걸린 것도 모르고~ ㅋㅋ
어화둥둥 사랑사랑 내 사랑아~
집사의 풍족한 사랑 속에서
'사랑이'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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