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170
루이 코코가 아빠에게 안겨 있어요.
붙잡혀서 억지로 안김을 당하고 있는 거지요.
이렇게 두 녀석을 안고 있으면,
집사는 행복합니다. ㅋ
두 냥님은 싫지만 그래도 즈들 밥 주고 맛동산 치워주는 집사니까
쪼금 참아주십니다.
집사에게 최소한의 써어어비쑤~ ㅋ
고냥이 즈들이 냥심(양심)이 있음 그 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냐고~
아니지, 고양이가 냥심이 어딨노~ ㅋㅋ
극히 짧은 시간 안겨주시는데도 코코냥님 인내심에 한계가 오신 모양입니다.
순둥하신 루이냥님도 불편한 심기를 귀 뻗쳐들고 참아주고 계시고~^^
이제 이쯤에서 놓아드려야 피를 보지 않습니다.
피???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른 냥님들이 집사 품을 박차고 튀어나가며 본의 아니시게 집사 팔뚝에 상처를 낼 수 있으니까요.
집사 품에서 해방되신 냥님께선 세상 편하게 뒹굴방굴~
집사에게 써어비스도 해줬겠다...
아니 뭐 써비스 그런 거 안하고도 늘 세상 편한 녀석들이지만
안겨주신 보상으로 한바탕 신나게 놀아드려요~
코코냥님께선?
네, 지금은 별로 생각이 없으시다는군요.^^
삐지신 건 아니고요.
그거 잠깐 안겨주셨다고 삐지기까지야...
고냥님들이 그렇게 쪼잔하시진 않으셔용~ ㅎㅎㅎ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I Love Ca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무렇게나 해도 귀엽지 말입니다. 고양이는 (3) | 2019.10.09 |
---|---|
집사가 이뻐죽는 고양이 포즈 1 (15) | 2019.08.08 |
고양이가 애정애정하는 종이박스 숨숨집 (4) | 2019.06.27 |
버선코같이 생긴 루이냥이 콧날 (3) | 2019.06.19 |
꽁냥꽁냥냥이들 (3) | 2019.06.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