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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바구니를 사면서 이 녀석들이 즈들 바구니로 쓸 거 같아 아예 한 개를 더 사서 따로 놓아주었더니...
두 녀석이 잘 쓰는 편인데..
아뉘 이눔 짜식이..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아아~
아, 저것도 니들 꺼..
이것도 니들 꺼?
아잉~ 잠만 좀 잘게여~
그래, 잘한다 잘해. 짜식아~
날씨 좀 추워졌다고..
아주 엄빠 옷을 털옷 맹길어 주시느라구~ 에거~
털옷 욜씨미 만드시게나. 시캬~
엄마...
너는 또 왜 거기서 나오세요?
거기서 한숨 주무셨세요?
웅, 지금 나갈라구여~
예, 그렇게 하세여~
얼른 번지수 찾아가신 코코군. ㅋ
네~ 여그서 이러시면 됨미다~
아주 이쁨다. ㅎㅎ
부디 니들 바구니만 써주시면 더 예쁘지 말입니당.ㅋ
아이긍~ 그치만
이래도 저래도 구여브니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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