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꿇어라!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
녭! 냥님! 꿇기만 할까요, 납작 엎드릴게요.
고냥님 눈높이보다도 더 납작 엎드린 집사.
ㅎㅎ
아, 고양이 집사가 되면 왜 이리 되어버리는 걸까요.. ㅋ
그 누구에게도 납작 엎드릴 생각같은 건 없이 사는데,
이 녀석들이 도체 뭐길래 이렇게 납작 엎드리는 것도 마다하지 않게 되는 걸까용..
왜 그럴까여?
왜 그르지?
그냥.. 뭐.. 고양이니까..
음.. 그르치.. 고양이니까..
네, 사랑의 권력자에게 집사는 저절로 약자가 되어버리는 거지요.
자진해서 사랑의 약자가 되어 권력자를 모셔요.
부모에게도 들이지 않는 정성을 고양이에게 바칩니다. 하핫~
전에 첫 고양이 아망이, 둘째 고양이 달콤이를 키우며 일찌기 들었던 생각이에요.
아고~ 내가 우리 엄니 아버지께 이렇게 정성을 들였음 진짜 효녀지..그랬습니다.^^
아고~ 그냥 넘모넘모 이쁠 뿐이양~
이눔 짜식들~
고양이에게도 내리사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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