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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명한 가을 하늘이 참 좋습니다.
루이코코 네 집에도 비쳐드는 가을 햇살..
이 청명한 고운 빛은 어디서 오는 걸까용..^^
저기서... 오나?
^*^ ^*^
햇빛이...
이렇게 햇빛이 좋은 날은...
창가에서 따슈~하게 햇빛샤워를 해야지여..
녜에~
아주 상팔자세용~ ㅋㅋ
부럽냥?
부럽다 이눔아!!
ㅋㅋㅋ
햇빛이...
좋긴 하져~
네에, 코코냥 쿨내 진동하심미~
ㅋㅋ
따스한 창가에서 꿀잠,
집고냥이들의 특권..
각각 다른 날들 찍은 사진인데, 비슷한 풍경을 연출하시는 루이코코..
어떤 풍경을 연출하시든 바라보는 집사에겐 평화로움이에요.
루이코코 네 집의 이 평화로운 가을도 깊어갑니다.
또 시월의 마지막 밤 노랫 소리가 여기저기서 울려퍼지고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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