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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식빵..
엄마가 거실이나 주방에 있는 시간엔
루이 코코, 두 형제가 똑같이 식탁 의자에서 식빵을 구워요.
그리고 당연히 전혀 아무렇지도 않게 식탁에 올라가서..
할일없이 졸곤 해도..
엄마가 같은 공간에 있으면 고양이 형제는 심심하지 않아요.
근데, 우릴 문 밖에 두고 혼자 방에 들어가는 엄마..
갑자기 몹시 심심해지는 고양이형제..
엄마 또 공부 시간이양?
그러나 기어이 엄마 공부방으로 들어오셔서는
엄마 열공 방해~
하도 공부 못하게 해싸아서 코코녀석 공부하라고 책상 앞에 앉혔답니당.
요래 책상 앞, 무릎 위에 앉혀 놓고는 이 이쁜 냥통수 쳐다보느라 공부는 물건너 감~ ㅋ
나두 엄마 문 닫고 공부하는 거 싫다냥~
엄마, 그 공부 언제 끝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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