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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루이냥, 만으로 5 살 돼가는데..
요런 모습은 아직도 아가아가 하시지 말입니다.
아긍~ 정말 예뿌시용~
요즘 찍은 사진인데 찍힐 때마다 찍히는 각도와 표정에 따라 달라서...
집사 눈엔 여리여리한 소녀냥이같은 얼굴..ㅎㅎㅎ
머시매냥이인데.. ㅋㅋ
아니 루이야, 왜 거기서 그라고 있노~
그렇게 하고 엄마 쳐다보면... 안.. 안됩.. 아니 됩니다!!
엄마 심장이 으윽~^^
넘모 귀엽잖애~
방바닥에 납작 엎드린 이런 모습은 자주 보게 되는 모습은 아니어서 이게 두 번째인데,
너무 귀엽지 말입니다.
식빵 구우시다가 뭉그러져버린 찐빵 같은.. ㅎㅎ
아 근데 이게 이렇게 귀여울 일이냐고~
루이야, 거기서 엄마를 그렇게 쳐다보지 말란 말이양~
엄마 쳐다보믄 안되나여?
안되긴요, 짜식아~
내 얼굴이 아니 심장이 마르고 닳도록 쳐다보시렴아~
귀엽게 쳐다보모 달려가서 막 뽀뽀할테니까..
알아서 하그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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