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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걸쳐 놓은 옷을 요래 깔고~
기도 시간인가봉가...
아니고, 거기 코 박고 주무시는 냥님~
우리 루이냥 되십니다.^^
제 몸을 똥똥하게 뭉쳐서 복닥한 옷 위에 얹고 주무시는 모습이 일단 웃음이 나쥬~
쓰담쓰담을 부르는 이 오동통한 등짝,
집사에겐 넘나도 구여븐 이 등짝이랑 냥통수~ ㅋ
취침 중이시지만, 쓰담쓰담을 참을 수 없어지는 집사~
사진 찍는 기척에 잠시 깨심..
암튼... 따뜻하고 포근한 걸 놓치지 않으세~ㅋ
"난 소듕하니까여~"
녜에~ 잘 알아여~ ㅋㅋ
가끔 이런 데도 좋아하심..
긁으러 올라갔다가 올라간 김에 걍 엎어져서 쉬기로~ ㅋ
"안으러 오지마, 안으러 오지망~"
그래 알았다, 이눔아~
집사는 말랑하고 보드라운 배 밑으로 손 들이밀어 만지고 싶고 안고 싶지만
참아드립니다.^^
쓰담쓰담 궁디 팡팡을 부르는 루이 궁뎅이, 루이 등짝, 루이 냥통수~^^
전에 우리 달콤이 요러고 있으면 얼마나 귀여운지..
백바지랑 흰장갑으로 멋 좀 부렸던 우리 달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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