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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Cats

쓰담쓰담을 부르는 냥님 등짝, 냥통수

by 해피로즈 202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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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걸쳐 놓은 옷을 요래 깔고~


기도 시간인가봉가...



아니고, 거기 코 박고 주무시는 냥님~

우리 루이냥 되십니다.^^



제 몸을 똥똥하게 뭉쳐서 복닥한 옷 위에 얹고 주무시는 모습이 일단 웃음이 나쥬~



쓰담쓰담을 부르는 이 오동통한 등짝,

집사에겐 넘나도 구여븐 이 등짝이랑 냥통수~ ㅋ

 


취침 중이시지만, 쓰담쓰담을 참을 수 없어지는 집사~



사진 찍는 기척에 잠시 깨심..


암튼... 따뜻하고 포근한 걸 놓치지 않으세~ㅋ 


"난 소듕하니까여~"


녜에~ 잘 알아여~ ㅋㅋ



가끔 이런 데도 좋아하심..


긁으러 올라갔다가 올라간 김에 걍 엎어져서 쉬기로~ ㅋ



"안으러 오지마, 안으러 오지망~"


그래 알았다, 이눔아~


집사는 말랑하고 보드라운 배 밑으로 손 들이밀어 만지고 싶고 안고 싶지만

 참아드립니다.^^



쓰담쓰담 궁디 팡팡을 부르는 루이 궁뎅이, 루이 등짝, 루이 냥통수~^^




전에 우리 달콤이 요러고 있으면 얼마나 귀여운지..

백바지랑 흰장갑으로 멋 좀 부렸던 우리 달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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