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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냥이 평소 얼굴은 대체로 요러 하시어요.**
고냥이 답게 포근 복닥한 이불 아주 마이 밝히시고...
웅? 얼굴이.. 옆으로 영토 확장하셔서.. ㅋㅋ
빵순이 되셨세요~
우리 루이 나이 이제 세 살 반?
아직은 젊으셔용.
어때요? 젊은 활기가 느껴지지용?
평상시 모습이에요.
그리고..
(매일 아침)소듕한 즈그 엄마 바로 옆에 붙어 앉아 엄마 일어나길 기다리고 있다가
졸지에 확대 당한 모습인데요,
집사가 아주 이뻐죽겄는 모습이지요.
암튼 평상시 얼굴이 대체로 요러요러 하신데...
그런데...
우리 루이 왜 이러나요?
아련.. 슬픈 표정..
이거 슬픈 표정 맞죠?
왜? 왜?
슬픈 거니?
진짜루 슬픈 거니?
지가 도대체 슬플 일이 어딨어..
누구 부양할 걱정이 있나.. 끼니 걱정을 하나...
집사의 충성스런 섬김 받으며 평생을 빈둥빈둥 하시면서 말이야...
게다가 옆에서 같이 빈둥거려 주는 동생까지 있고 말이야말이야~ㅋㅋ
네~
그렇죠..
졸리신거죠~ 그런거죠~ ㅋㅋ
수시로.. 걸핏하면 졸음, 그분을 영접하시는 냥님들..
근데
슬픈 듯한 표정이 얼굴을 팍 늙어보이게 하네..
금세 10년은 건너뛰어버리시는군요..ㅎㅎ
활기차게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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