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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도 가끔.. 이렇게 누웠었는데...
아니 왜 이렇게 누워 있냐구... 짜식이~
넘 귀엽잖아아~
다 커서도...
왜 그러고 누워계셔요?
누워도 왜 그르케 누워서 귀엽고 그러냐고~
그렇게 누워서 쳐다보면...
그 배에다 얼굴 막 부비부비할테닷, 막~
고냥이는 그냥 누워있는데...
집사가 지 혼자 괜히 귀여워서 난리~
이렇게 누워서 웃음 나게 했던 달콤이 생각 나...
어떻게 누워도 그냥 앙증앙증 하셨던 아기고양이 아망이 생각 나...
어쩜 요러고 누워서 쳐다보는 거니..
아흑.. 아니 애기야, 너는 천사가 고양이 탈 쓰고 우리집에 오신 거니?
초보 집사 흐물흐물 녹여버리고,
자진 충성 맹세 받아내신 내 첫고양이
아기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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