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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인 듯이..
거짓말처럼..
내 사랑하는 친구 떠나갔다
내 베스트 프렌드가
홀연히 떠나가버렸다
가슴이 아프고 저리다 못해
피가 날 것 같다
꿈인지 생시인지
통곡과 오열 속에
내 제1의 친구, 그애를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오니
그애의 부재가 여전히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고
어쩌면 내가 지금 살아있는 이 세상조차 비현실적으로 보인다
아아, 믿을 수 없는 이 현실
그애의 부재..
아프고 아픈 마음 가득 차 있는 울음이
시도 때도 없이 울컥울컥 비어져 나온다
술을 마셨다....
몽롱히 취해
비몽사몽..
그애를 아프게 아프게 그리며...
가여운 영혼을 위하여..
여기에 음악 한 곡 올린다
☆☆☆
아프게 떠나간 가여운 영혼
그곳에서 평안하기를!!!
그곳에서 행복하기를!!!
善아~
내 사랑하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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