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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먼 곳... 너무도 가까운 곳...

by 해피로즈 201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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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인 듯이.. 

거짓말처럼.. 

내 사랑하는 친구 떠나갔다 

 

내 베스트 프렌드가 

홀연히 떠나가버렸다 

 

가슴이 아프고 저리다 못해 

피가 날 것 같다 

 

꿈인지 생시인지 

통곡과 오열 속에 

내 제1의 친구, 그애를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오니 

그애의 부재가 여전히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고 

어쩌면 내가 지금 살아있는 이 세상조차 비현실적으로 보인다 

 

아아, 믿을 수 없는 이 현실 

그애의 부재.. 

 

아프고 아픈 마음 가득 차 있는 울음이 

시도 때도 없이 울컥울컥 비어져 나온다 

 

 

술을 마셨다.... 

몽롱히 취해 

비몽사몽.. 

그애를 아프게 아프게 그리며... 

 

가여운 영혼을 위하여.. 

여기에 음악 한 곡 올린다 

 

 

☆☆☆ 

 

아프게  떠나간 가여운 영혼 

그곳에서 평안하기를!!! 

그곳에서 행복하기를!!!

 

 

善아~

내 사랑하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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