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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잠탱군,
아니 편하게 누워 주무시지 왜 이러고 졸고 기셔요?
참.. 잠도 잠도..
이렇게 많을 수가 없어..
집고냥이들 니들이 할일이 너무 없는거여..
야! 아망아!
엄마가 낚싯대 한판 또 휘둘러주꾸마!
일나봐, 언넝!!
하긴 이 녀석이 나이를 먹어서 낚싯대 휘둘러도 별로 안 움직여요.
참내..
ㅋㅎㅎ
눈을 뜰 수가 없다네요.
대체로 자고 있다가도 내가 움직이면 괜히 저도 일어나
지금 안먹어도 되는 밥을 먹으러 간다거나
날 따라 움직이기도 하고 그러는데,
아님 자고 있던 곳에서 눈을 뜨고 내 움직임을 쳐다보기라도 한다거나...
그런데 가끔씩은 이렇게 일부러 깨워도 눈을 못 떠요.
눈거풀 들어올리기 힘드신 모양입니다.ㅋ
그래,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게 그 눈꺼풀이지~
아이고 이 얼굴이 뭐냐..ㅋㅋ
그 이쁜 얼굴이 어디로 사라지뿌고
할배냥 얼굴이 나왔네~♬
아망아, 지못미~~
엄마는 안티 찍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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