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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랜만이구나~
난 아줌마 모르는데여?
알았다 이눔아!
내가 차려놓는 밥상에서 밥 묵으면서.. 짜식이~ ㅋ
녀석이 시선을 꽂고 있는 곳을 눈으로 따라가 보니..
네, 접니더 아주메!
우웅~
넌 나 알긌니?
모.. 그냥 쪼매..
근데 갸는 요즘 통 안보이네여.
그시기.. 마마보이, 갸..
음, 우리 아망이 서울 갔다.
즈 주님 있는 데로..^^
야!
너 어디 갔었냐?
너 저 아주메랑 친하냐?
아주메 신경 쓰지 말고 우리 놀자~
머!
머하고 놀자고!!?
나 잡아바~라~~
시키가 유치하그로~
나 재미 엄써서 갈끼다!
저그 가서 우리 고숙이캉 놀끼다, 시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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