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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케치

슈퍼밴드 본선 3라운드, 역시 매력적인 아일 팀

by 해피로즈 2019.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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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출처 : 카카오TV)





슈퍼밴드 출연자들의 재능에 감탄하며 방송에 빠져든다. 다들 멋지다.

 그 중에 케빈오와 아일을 매우 좋아한다, 

지난 금요일은 이들이 나올 때가 된 것 같아 정말 설레며 기다렸다.

나를 이렇게 설레게 하는 프로그램이 생겼다.^^ 

JTBC 최고다.^^





본선 2라운드 때 아일 팀의 곡 Castle On The Hill을 수십 번을 들었다.

매력적인 아일의 보이스와 세 사람의 연주가 들어도 들어도 보아도 보아도 너무나 멋지다.

앞으로도 아마 수십 번은 더 들을 것이다.

내겐 원곡보다 몇 배로 좋은 애청곡, 명곡이 되었다.

케빈오 팀의 '누구 없소'와 함께..






이번 3라운드 아일 팀(아일, 홍진호, 하현상, 김형우)은 이나우 팀(이나우, 김영소 김우성)과 대결 했는데,

그동안 연패한 하현상에게 첫승을 안겨주자고 똘똘 뭉쳤다고 했다.


하현상은 슈퍼밴드 방송 다시보기로 첫 방송분에서 첫 출연자로

보컬과 본인의 자작곡 피아노 연주 실력을 보았었다.

소리가 역시... 

22살 음악 천재..





아일 팀의 선곡은 재리드 제임스의 '1000X'




 


이번 라운드에도 첼리스트 홍진호가 아일 팀에 함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다.


아일 팀에 끝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다.^^





내가 슈퍼밴드 시청 초반에 누가 누군지 잘 모를 때, 스치는 화면으로 잠깐 보게 되었던 모습,

누군데 외모가 이러심?

그랬었다.^^





첼리스트 홍진호, 볼 때마다 우선 사람이 고급스럽다.

그의 첼로 연주가 아름답다....






아일 팀에 "성장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무대"라고 심사평.










아일 팀, 역시 멋짐 아낌없이 뿜뿜들 하시고 대결에서 勝~





이나우 팀















본선 2라운드 아일 팀에서 그 뛰어난 기타연주로 나를 매혹시켰던 김영소가 이번엔 아일 팀과 적(?)이 되었다.^^





이나우 팀, 연주와 보컬 역시 멋졌는데, 아쉽게 패하고 탈락 후보 팀 됨..





어제까지도 내 블로그 유입 키워드에 케빈오가 2위, 3위 였고, 아일은 6인지 7위에 있었는데,

지금 보니, 오옷~ 아일이 1위다.



케빈오가 밀려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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