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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케치

슈퍼밴드 본선 3라운드, 무대 뒤집어 놓으신 자이로 팀 Sucker

by 해피로즈 2019.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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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출처 : 카카오TV)




앞에서 밝혔듯이 나는 케빈오와 아일의 팬이다.^^

근데 자이로 팀, 이 치명적인 오빠야들이 막강 케빈오 팀을 완패 시키셨다. 흐아~

케빈오 팀이 패한 게 너무도 아쉽지만, 자이로 팀이 공연한 조나스 브라더스의 Sucker는 정말 대단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음악 문외한인 내가 듣고 보기에,

자이로 팀의 Sucker는 원곡에 화려한 옷을 덧입혀서 강렬하고, 그게 아주 풍성하고 멋진 무대를 만들었다.



윤종신은 심사평에서 "조나스 브라더스에게 전화가 올 것 같다"고 하였다.



흠.. 지난 2라운드에서 부터 느꼈던 자이로의 스타성..

1라운드는 나중 재방으로 봤고, 2라운드부터 제대로(?) 봤었다.


음색부터 기타연주, 무대 매너까지... (비주얼도~^^)

관심과 호감도 상승 중~^^



 조한결 음색, 이번에도 그냥 넘어갈 수 없지..

음색 뿐 아니고 무대에서 보여주는 것들.. 역시 매력적임.



자이로 팀은 공연을 준비하며 "막강 케빈오 팀을 이길 수 있을까?" "그래도 이겨야지" 그랬는데,

정말 멋진 공연으로 뒤집어 놓으셨다.

듣는 귀 보는 눈 호강 시켜주시었다.

  

3인의 드럼 난타 퍼포먼스, 정말 화려하고 강렬하였다.

멋진 무대였다.



I'm a sucker for you~


그러게..

나도 빠질 거 같네.. 자이로 팀에게..^^



음.. 그렇지만..


케빈오가 "누구 없소" 와 같은 멋진 음악으로 다시 우뚝 서길 기대하고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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