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다~
ㅋㅋㅋ
이 녀석들이 2족으로 서서 요래요래 하고 계시네요.
이런 샷은 루이코코 지금까지 키우면서 처음입니다.. ㅎㅎ
사실 이 녀석들이 얼씨구 절씨구 춤이야 추겠나만..
그냥 언뜻 사람의 그런 춤사위와 비슷해서 웃음이 나네요.
루이코코가 정말 요래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함시롱 춤 출 리는 없고..
제목이랑 이 사진 하나만 달랑 올려놓기가..
클릭하고 들어오신 독자님들께는 너무 싱거울 거 같아
블로그 주인으로서 좀 미안스런 마음으로 몇 마디라도 사설을 더 달자면..
음.. 이 녀석들이 춤 출 일이?
굳이 찾자면 있기는 있네요. ㅎㅎ
루이코코네 집에 경사가 있기는 있어요.^^
루이코코 아빠가 어려운 시험에 합격을 하였는데, 그것도 수석 합격이라는.. 오예~ ㅎㅎ
직장 생활하는 상태에서 퇴근 후의 열공으로 이뤄낸 성적이기에 더 대단한 결과로 평가 되네요.^^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장도 역시 높고 높은 경쟁률에 이 때도 매우 우수한 등수로 합격,
그리하여 호주에서의 생활을 고심 고심 끝에 정리하고서 호주고양이 루이코코를 데리고 한국으로 돌아왔었습니다.^^
루이코코의 "얼쑤" 춤사위(?)를 이렇게 연결시켜 봅니다. 하핫~
그리고 이 컷들은 저 위 첫 사진의 장면 전이거나 후의 행동들이에요.
루이가 코코에게 뭔가 마음에 안 드는 게 있뉘?
순둥순둥한 루이지만,
바로잡을 거이 있는 거임?^^
코코 이눔 짜식 너!!
루이가 동생 코코 군기 잡나용? ㅎㅎ
아, 왜 구래애~ 아라쩌..
엉아 앞에 엎드렸던 코코가 다시 일어나..
엉아한테.. 뭐.. 뭐 할라구?
너 뭐하니?
아니, 뭐 안 하잖니...
ㅋㅋㅋ
둘이 귀를 뾰족하게 세우고 어쩌는가 싶더니..
루이가 벌떡 일어나 자리를 뜨는 것으로..
대치(?) 끝?
군기 잡기 끝?
ㅎㅎ
고양이형제의 아옹다옹은 언제나 싱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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